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정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전체적으로 포지션의 특성 탓인지 대우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그 탓에 정작 나중에 --[[입덕]]-- 본편만을 플레이 한 유저들과 이미지의 괴뢰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외전 라이트노벨에서는 3편에서 과거 이야기를 해설하는 화자. 박도경을 텔레파시로 불러 최근에 각성했다는 과거를 읽는 능력으로 명씨 어부와 인어 사이에 있었던 일을 투사해 작중 인물들이 최고로 궁금해했던 '''인어랑 인간이 어떻게 [[섹스|그걸]] 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순조롭게 두 사람의 일상을 보던 중 대망의 그날에 두 사람의 뜨거운 밤을 목격하고 멘붕[* 게다가 윤씨부인이 정이를 두고 튀어버리는 바람에 중단하지도 못하고 강제로 그 모습을 목격해야 했다.] 인어와 인간 사이에게 그게 된다는 것에 경악해[* 작중 묘사로는 꼬리쪽 비늘 안 어디에 생식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편에서는 [[명아연]]도 이 사실에 대해서 제법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인부터가 인어인 데다가 엑스트라에서 이 주제로 토론을 벌일 때 상당히 수상쩍은 행동을 보였고 나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된다"고 말했기 때문.] 어쩔 줄 몰라하다가 혼자 보면 덜 부끄럽다는 이유로 옆에서 명정의 모습을 보고 웃느라 정신없던 도경을 패서 기절시킨다. 한정판 라이트노벨 패키지에 수록돼 있는 드라마cd track1-드렁큰 머메이드에서 정이의 감정에 대해 자세히 서술된다. 팁모드에서도 서술되어 있는 사실이지만 천기를 바꾸지 않은 자신의 선택탓에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모양. 드라마 CD를 봐보면 말그대로 보는사람이 안쓰러워질 정도로 계속 자책하면서 펑펑 운다. 여러모로 정이를 위한 트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정이를 싫어하던 유저들이라고 하더라도 인상이 꽤 많이 변할것이다. track-2에서는 포커싱이 도경과 아연에게 넘어가는 바람에 그리 큰 활약은 없는 편. 다만 중간에 메이드복을 입히려 들거나 [[명아연|커플]] [[박도경(방구석에 인어아가씨)|두명]]의 염장질에 질려서 중간에 의욕없이 퇴장한다. 자신의 파트의 더미헤드에서는 본편에서 박도경을 하도 후두려 팼던것 때문에 뭔가 사과하려고 아연에게 부탁했으나[* 여기서 정이 역시 꽤 미안해하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필 아연이 조건으로 내건것이 '''하룻동안 여동생 돼서 보살펴주기.''' 이미 약속을 해버린지라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고 별 수 있나. 결국 그대로 낙점되어 상처 치료를 겸해서 도경을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애교를 부려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말했다가 본인도 토하려고 하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그와중에도 도경은 카메라까지 들고와서 찍으려고 든다. 결국 치료가 끝난뒤 도경이 잠들자 장난스레 인사를 하며 슬쩍 빠져 나온다. 이때의 대사는 이렇다. >자, 그럼... 전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오-라-버-니!~★''' 결국 이후 정이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깨닫고는 습관이 되어 버렸다면서 멘붕을 하고 설마 아연이 언니가 이걸 노린거였냐며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깨닫고는 비명을 지른다. 인어 라디오의 프롤로그 코멘터리에서는 꽤나 신났는지 굉장히 활기찬데, 여러분의 아이돌☆정이입니다! 라고 말한 뒤, 장난삼아 [[명아연|인]][[납작이(방구석에 인어아가씨)|어]]들과 [[명정|아리땁고 가녀린 소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이야기 하는것이 라고 했다가 박도경이 본것인지 분위기가 싸해지고 이에 격노하여 [[유혈사태|새빨간 불꽃놀이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였으나]]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납작이에게 술래잡기이니 쫓으라고 한 뒤 다시 라디오를 진행 하려고 하지만 마이크가 켜져 있었던지라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죄다 방송되고 있었고 이것을 들은 시청자들에게 '''잊-는-거-에-요?''' 라고 말하며 협박을 한다. 본편에서 [[명아연]]과 [[납작이(방구석에 인어아가씨)|납작이]]에게 비중을 빼앗겼던 명정이기에 라디오에서까지 비중이 없을까봐 내심 굉장히 불안했다고 한다. 이후 윤씨부인과 함께 방구석에 BL라디오를 해보고 싶다며 의기투합한다. 4화에서도 분량에 대한것이 정말 어지간히도 한이 맺혔었던지 초반에 소개 멘트를 하다가 납작이가 끼어들자 우는 소리를 내며 분량도 많으면서 왜 끼어드냐고 칭얼거린다. 이후 라디오 진행중에서도 명아연의 염장에 견디다 못한 명정은 어디 좋은 남자친구 없냐고 울먹거린다거나 납작이에게 대놓고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한편 앨범에 동봉되어 있는 정이의 캐릭터송은 대체로 포화란 다음으로 좋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명아연#s-4|포화란]]과는 반대로 락계열과 비슷한 신나는 곡인데, 기타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인편. 다만 모두 한번씩 하고 지나가는 말이 '''가사가 왜 이모양인거냐'''. 물론 재미있게 받아들이거나, 익숙해지면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게다가 이 곡으로 인해 정이의 BL기믹은 더욱 심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