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 (문단 편집) === 모(某), '[[아무개]]'를 나타내는 관형사 === 일반적으로 사정상 밝히기 힘든 사람을 지칭하거나 날짜를 대략적으로 가리킬 때 붙이는 한자이다. 예시로 김 모 씨, '모월 모일' 등으로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모^^15^^'이다. 관형사로서 대개 뒤 단어와 띄어서 쓰지만 뒤에 한자가 올 때는 한자어처럼 붙여쓸 수 있다.('모월') '[[무엇|뭐]]'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뭐가' → '모가', '뭐든지' → '모든지' 등이 있다. 참고로 이때의 '모'는 잘못된 표현이지만,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머'는 허용된다.]]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나무위키에서 남용되는 표현]]이다. [[엔하위키]] 시절부터 쓰인 편집방식으로, 밝히기 힘겨운 사람이 아닌데도 굳이 별 수식어를 붙여가며 \''''모 누구'''', 또는 \''''어떤 사람''''이라고 [[하이퍼링크]]를 걸어놓는다. 재미를 위해서 돌려말하는 것이라지만 커서를 올려야 하고, 모바일에선 클릭까지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다. 누군지 알 것 같지만 혹시나 아닐까 해서 들어갔는데 맞으면 짜증이 배가 된다. 하이퍼링크도 안 달아서 누군지도 모르게 서술하기도 하는데, 출처가 불분명하면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하는 게 낫다. 번역체 단어 '[[물건#잘못 쓰이는 번역체 단어]]'처럼 수식어를 강조할 때도 쓴다. 예를 들어 [[박지성]]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겼던 모 선수]]는…’ 식으로 서술한다. [[주객전도|대상을 꾸미기 위해 수식어를 쓰는 건데 수식어를 꾸미기 위해 대상의 이름을 누락하니]] 가독성이 낮아진다. '[[???]]'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더욱 문제가 큰데, '???'는 드립이라는 표시로 대개 [[취소선]]이 그어지지만, '모'는 그런 것도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