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기 (문단 편집) == 종류 == 모기과는 전 세계에 3500여 종이 넘게 발견되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2개 아과, 112개 속으로 나뉜다. 한국에는 11속 57종, 아종 포함 59종이 기록되읬다. 대표적인 모기들은 다음과 같다. * [[빨간집모기]] -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집모기. 민가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야생에서도 매우 흔하다. 인간에게 옮기는 질병은 한국에선 없지만 외국에서는 서나일열을 옮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이 모기들 대다수는 동물을 감염시키는 병원체를 가지고 있어 변이를 일으켜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 [[흰줄숲모기]] - 일명 아디다스 모기, 산모기, 숲모기, 전투모기. 전투모기라는 별명처럼 물리면 붓기도 크고 가려움도 심하다. 옛날에는 등산이나 공원에서만 주로 발견되지만 이제는 도시에서도 흔하다. 해외에서는 지카바이러스도 옮긴다. * 작은빨간집모기 - [[일본뇌염]]의 주 매개체. 일반 집모기 계열의 모기들보다 약간 작지만 독하며 물리면 따갑다. * [[광릉왕모기]] - 한국의 토종이자 한국에 서식하는 모기를 잡아먹고 사는 '''모기들 중 유일한 [[익충]]'''이다. 정확히는 장구벌레들 중에서 큰 장구벌레가 작은 장구벌레를 작아먹기는 하지만, 이 녀석은 크기가 커서 다른 장구벌레를 잡아먹고 커선 '''흡혈을 안 한다.''' * 중국얼룩날개모기 - [[말라리아]]의 주 매개체이며, 이름답게 날개에 얼룩무늬가 있다. 다른 모기들과 달리 앉을 때 하체를 올려 '''/''' 자세로 앉는다. 꽤 독한 모기라 물리면 퉁퉁 붓는다. 심지어는 물때도 아프게 문다. 도시환경을 기피하고 시골,숲,산 같은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선호한다. 그래서 DMZ, 경기도,강원도의 촌락에서만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 이집트숲모기 - [[황열병]], [[뎅기열]]의 주 매개체. 대한민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 동물을 흡혈하는 걸 기피하고 오로지 사람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태어나는 서식지도 깨끗한 수자원을 필요로 한다. * 지하집모기[* 런던지하철모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학명은 ''Culex pipiens molestus''로 원래는 집모기였다가 지하에서 살면서 새롭게 진화한 모기이다. 런던에서 발견됐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분포가 확인됐었고 런던 지하철 존재 이전부터 존재하였다.[* Fonseca DM, Keyghobadi N, Malcolm CA, et al. (March 2004). "Emerging vectors in the Culex pipiens complex"] 우리나라의 지하철, 지하주차장에도 서식 중이다. 무흡혈산란이 가능하지만 흡혈산란에 비해서 산란량이 줄어든다. 한국에서는 모기들중 유일하게 인간에게 옮기는 질병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서나일열을 옮기는 종이다. 안심할수 없는건 이녀석은 심장사상충 등 아직 한국에서도 동물에게 퍼뜨리는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적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다. * 토고숲모기 - 흔히 바닷가모기라고 불리며 주로 해안가 지역에서 서식한다. 타액 분비량이 많은 모기라서 물리면 엄청 크게 붓는다. 옛날 한국에서는 사상충증을 옮긴 모기이다. * 큰검정들모기 -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피를 빠는''' 모기들 중 덩치가 가장 크다.[* 피를 안빠는 종을 포함해서 가장 큰 종은 [[광릉왕모기]].] 덩치답게 꽤 독해서 물리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성체 덩치가 큰 만큼 그 장구벌레도 싹수가 노랗다.[[https://www.youtube.com/watch?v=YtzWof2vkXE|#]] * 서울숲모기 -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과 달리]] 경북 일대에 존재하며, 한국에서는 희귀종이다. * 등줄숲모기 * 긴얼룩다리모기 - 대형 모기들 중 하나로 조류 선호성이라 주로 새를 흡혈하다 보니 다른 모기보다 긴 흡혈관을 가지고 있다. 간혹 사람도 흡혈한다. * 줄다리집모기 - 집모기와 비슷한데 날개에 어두운 밤색의 비늘털이 있다. 한 해에 여러 번 생겨나서 성충으로 겨울을 보내고 밤에 활동하며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 (북한어) * 금빛숲모기 - 「학명」 ''Aedes vexans nipponii'' 몸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배의 각 마디 위쪽 가장자리에 흰 띠가 둘러 있고 중앙선에 삼각형의 흰 반점이 있다. 흡혈성이고 낮에 활동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제물포숲모기]] - 「학명」 ''Aedes chemulpoensis'' 몸의 빛깔은 검은색이다. 사람과 짐승의 피를 빨아 먹는데 일본 뇌염균을 퍼뜨리는 매개체이다. * 잭손집모기 - 몸길이는 약 5.6 mm, 몸빛은 엷은 적갈색이고 붉은 무늬가 있으며, 제2~7배마디의 기부에는 누른 비늘의 가로띠와 흰 비늘의 세모 모양 무늬가 있다. 성충의 다리 끝에 육반(肉盤)이 잘 발달되어 있다. 우리나라, 일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유의어 - 홍모기) * 미메티쿠스집모기 * 노랑늪모기 * 하토리숲모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