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기전쟁/등장인물 (문단 편집) ===== 넷째 ===== * 담당 감정 : '''두려움''' * 첫 등장 : 15화 * 평상시 색 : 몸통과 눈은 노랑. 입은 빨강. * 신체 변화시 색 : 없음. '''여왕 모기의 교활함과 술수의 정수.''' 모기 오형제의 넷째로 전투력이 제일 약하고[* 많이 약하다. 페레로의 프로레슬링에도 결국 풀기는 했지만 꽤나 힘겨워하는 걸 보면 전투력 자체는 일반 모기보다도 나을것이 전혀 없어 보일 정도.] 김박사에게 생포됐다. 겁이 많고 존댓말 캐릭터이다.모기의 최종 목적을 처음 언급한 모기. 정말 귀여운 외모이지만 사실 인간 기준에선 가장 무서운 녀석이다. 사실 이 녀석은 인간의 뇌파를 조작해 '''자신에게 절대 적대감을 가지지 않게 한다.''' 이 능력 때문에 노랑이가 다 잡아먹고 다녀도 인간들이 아무런 저항조차도 할 생각 없이 허망하게 학살당했다. 또한 2회에서 26화로 이어지는 인류의 인구가 약 1900명 정도 줄어들었는데, 이는 모두 이 모기에 의한 죽음으로 보인다. 일단 다른 형제들보다 여왕에게 특별하게 자란 듯하다. 전투력은 형제들과 비교해서 굉장히 열세지만 그래도 그 개사기같은 그 능력 하나로 상당한 활약을한다. 27화에서는 인류총사령관 페레로와 대치한다. 페레로는 노랑이를 죽이려고 권총을 겨누지만, 정신이 버티질 못하고 포기한다. 페레로를 보던 노랑이는 인간들이 어떻게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았는지 설명한 다음[* 뇌파를 조종하는 것 외에도 경계심을 떨어뜨리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귀여운 외모나 인간의 어린아이 비슷한 목소리 등, 가능한 모든 방법들로 인간들이 자신에게 적대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고..] 사령관을 죽이려 하지만, 사령관은 레슬링 기술로 노랑모기를 붙잡는다. 노랑이를 부둥켜 안고있는 사령관은 군 지휘관 토블론의 동료들의 다리를 쏘아 도발하며, 토블론에게 노랑이를 자신과 함께 베어버리라 지시한다. 토블론은 페레로와의 어릴적 추억에 휩싸여 고뇌하다가 끝내 탈출한 노랑이에게 팔을 물어 뜯기고, 지휘관을 제압한 노랑이는 사령관에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한다. 28화에서는 사령관에게 한발씩 여러부위에 총을 쏘면서 인간거주지를 공격하지 않은 건 추위 따위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어머니에 자비심 때문이였으며, 인간들은 자신들을 공격하지 말고 그냥 인간들끼리 평화롭게 살았으면 되었으나 이제 그것도 끝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는 바로 사령관을 죽이려 하나 총탄이 다 떨어지고 그틈에 사령관은 GC프로젝트를 가동시켜 잠들어 있던 아이셔를 깨운다. 그리고 아이셔는 노랑이를 노리고, 결국 29화에서는 아이셔에게 끔살당한다.[* 이때 어떻게 날 공격할 수 있냐고 말하는 노랑이에게 하는 말이 압권이다. '''"나는 그냥 너가 너무 귀여워서 찢어버리고 싶어."'''] 그 이유는 아이셔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이였던 탓에 친근한 감정만 느끼게 하는 능력이 애초에 통하지 않았기 때문. 비록 마지막은 허무하게 죽었지만 그래도 인류에게 어마어마한 손해를 안겼다. 38화에서는 아이셔에게 칼질 당한 시체가 나오는데, 복부에 칼질이 보이는 것만 해도 약 18번은 찔린 듯 하다. 이후 온 몸이 소멸되어 가루가 되면서 고치쪽으로 흡수된다. 왕족모기들 중에 유일하게 신체변화 능력이 없다. 아마도 다른 형제들과 달리 전투력 대신 적대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물려받아서인 것 같다. 왕족모기치고는 전투력과 힘이 약한것도 아마 능력 때문에 수련을 게을리 하거나 전투력을 키울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인 듯. 휴재 특별편에서 주충공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