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나미 (문단 편집) == 특징 == 현재 여러 종류의 필기구와 미술 용구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어느 집에도 한두 개 이상은 굴러다닐''' [[모나미 153]] 볼펜. 40여 년간 '''33억 자루'''가 팔렸다고 하며, 그 상징성으로 물가동향측정 품목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흔히 이 볼펜의 이름에 붙은 153이라는 숫자에 대해 [[기독교]]의 [[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일화[* 예수의 제자인 어부 베드로가 낚시를 하는데 고기가 통 안 잡혔다. 그런데 예수가 찾아와 지시한 곳에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153마리나 잡혔다는 그런 이야기.([[요한복음]] 21:11)]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 송삼석 창업주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 또 '''15원에 판매하는 (우리의) 세 번째 제품''' 이라는 의미의 일종의 코드로 153을 붙인 것이 우연히 숫자가 같았다고 한다. 두 가지 다 맞는다고 한다 [[http://www.yonhapmidas.com/lifeeconomy/click/2013-08/130806205308_698673|출처]] 그리고 196'''3'''년 '''5'''월 '''1'''일을 뒤집어 '''153'''이 나왔다고도 한다. 하지만 모나미 351 사인펜이 있다. 2012년 송하경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론은 그냥 발음하기 쉽고, 어감이 좋아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당시 전 직원들을 상대로 아이디어를 모았는데 '모나미 1963'(생산연도), '모나미 501'(5월1일 생산됨), '모나미 77'(행운의숫자) 등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다 한 직원이 '모나미 153'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참 어감도 괜찮고 발음하기도 쉬워서 정해진 것이었다. 숫자를 붙이고 나서 여러 의미를 붙였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7463561|출처]] 1997년경에는 [[태국]]에 현지 직영공장을 설립하여 일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모나미 제품 중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에딩수퍼 형광펜과 같은 제품들이 이 태국 공장에서 생산된다. 자회사인 항소는 [[Parker|파커]], [[워터맨]] 등의 [[만년필]] 수입/수리 업체로, 가격 정책에서 다소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수입산 중 저가 만년필이 물 건너 오면서 두 배 가까이 비싸진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물론 관세 및 사후 관리 비용이 붙고 추가 이윤도 포함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적당한 수준인지에 대한 논란이 다소 있다.] 다만, 사후 서비스에 있어서 매우 관대한 편인지라[* 보증서만 제대로 존재하는 펜이라면 수리를 맡겼을 때 그냥 새 부품으로 무상교체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긍정적인 평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