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더니즘(미술)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brainpickings.org/100diagramsthatchangedtheworld16.jpg|width=100%]] {{{-2 초기 모더니즘 미술사조의 흐름[* 뉴욕현대미술관 초대 관장이었던 알프레드 바(Alfred H. Barr, Jr.)가 '입체주의와 추상예술전'을 볼 관객들을 위해 정리했다.]}}} }}} || [[모더니즘]](Modernism). Modern은 우리말로 '근대' 또는 '현대'로 번역가능한데, 여기서 말하는 Modern은 대략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후반까지의 100년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근대'를 지칭한다. 미술에서 '현대'는 보통 Modern을 쓰지 않고 'Contemporary'(동시대)를 많이 쓴다.[* 그 시대 때는 그 미술 사조가 '현대'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기점으로 '근대'가 되어버려서 그렇다.] 그 전까지의 고전주의 예술이 그저 자연을 그대로 화폭에 옮기는 '재현'적 작업에 불과했다면, 모더니즘은 '미술의 공통된 본질이 무엇인가'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추상'적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것은 사진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자연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이 더 이상 사진기술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미술가들은 자신의 그림에 대한 정당성을 되찾기 위하여, 도대체 미술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들 모더니스트들은 미술 회화의 본질이 '평면성'에 있다고 보았고 3차원 대상을 2차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색ㆍ질감ㆍ터치ㆍ점ㆍ선ㆍ면 등의 기본 요소로 이루어진 추상작품이야말로 미술의 본질을 잘 드러낸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갈수록 추상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추상작품들은 비슷해지기 시작했고, 이것이 과연 미술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 이후에 등장한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은 미술 작품의 의의가 '평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