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더니즘(미술) (문단 편집) === 중세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67px-Duccio_-_Maest%C3%A0_-_Google_Art_Project.jpg]] [[http://www.google.com/culturalinstitute/asset-viewer/the-rucellai-madonna/LgFyCpDuHQ6z1g?hl=ko&projectId=art-project|<루첼리 마돈나>, 1285 - 1286]] 중세시대에 회화는 곧 성화였고, 조각은 곧 성상이었으며, 건축은 곧 성당이었다. 그나마도 [[성상파괴운동]]이 벌어질 정도로 신의 모습을 형상화하는데 거부감을 가졌다. [[이슬람교]]는 아직도 [[알라]]나 [[무함마드]]의 모습을 형상화하는데 거부감을 가진다. 그나마 카톨릭은 그리스정교회와 달리 대중에게 교육한다는 목적으로 형상화를 정확한 형식 안에서만 허용했는데, 오늘날 보기에 이 형식이란 것이 상당히 '''조악'''하다. [* 가령 아기 예수의 경우 실제 아기처럼 보이지 않고 작은 사람 ~같다.] 인체 비례가 무시되고, 원근감과 양감이 없어 그림이 평면적인 데다가, 중력이 무시되고 있는데, '''결국 따지고 보면, 너무나 신성해서 감히 그림 따위로 표현할 수 없다 여겼기에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그린 것이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신성한 것들을 함부로 사실적이게 그릴 수 없으니 정해진 형식 내에서만 그림을 그렸는데, 대신 그림 자체의 상징성을 더 중요시 했다. 나타내고자 했던 상징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권위, 고귀함 등이 있는데 금박이나 그보다 비싼 울트라마린 물감을 남발한것도 마찬가지로 천상의 고귀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였다.(이는 불상의 금박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