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데카이저 (문단 편집) === R - 죽음의 세계(Realm of Death) === || [[파일:mordekaiser_R.jpg|width=64]] || {{{#f0f0e7 모데카이저가 챔피언 하나를 7초 동안 죽음의 세계로 추방해 지속 시간 동안 대상이 지닌 주요 능력치들의 10%를 훔칩니다. 모데카이저가 죽음의 세계에서 적을 처치하면 영혼을 흡수하여 대상이 부활할 때까지 훔친 능력치를 유지합니다.}}}[br][br]{{{#gray ''훔칠 수 있는 주요 능력치: {{{#mediumslateblue 주문력}}}, {{{#orange 공격력}}}, {{{#peachpuff 공격 속도}}}, {{{#gold 방어력}}}, {{{#lightskyblue 마법 저항력}}}, {{{#lightgreen 최대 체력}}}''}}}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18]] {{{#f0f0e7 650 }}}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40 / 120 / 100}}} || ||<-2> '''{{{#FFFFFF 죽음의 세계 반경 }}}'''{{{#FFFFFF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18]] {{{#f0f0e7 1200 }}} || ||<-3> {{{#f0f0e7 시전 시간: 0.5 }}}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82/ability_0082_R1.webm, width=320)] || 통칭 '''[[진실의 방]].'''[* 이 호칭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유저들은 물론이고 LCK 해설진, 심지어 '''라이엇 코리아의 공식 패치 노트'''에서조차 죽음의 세계라는 공식 명칭을 거의 쓰지 않고 그냥 진실의 방이라고 할 정도다. 스킬의 이름이 긴 오른과 리메이크 전 우르곳의 궁극기(대장장이 신의 부름, 초동역학 위치전환기) 내지는 챔피언의 이름이 긴 트위스티드 페이트도 진지한 장면에서는 제대로 이름을 언급하는데 죽음의 세계는 그냥 스킬 이름 자체가 진실의 방으로 고정된 수준. 진실의 방 이외에도 몇몇 유저들은 [[에버랜드|모데랜드]]라는 호칭을 쓰기도 한다.][* 북미 유저들은 리메이크 이전에 있었던 Numero Uno 밈에서 따서 죽음의 세계를 [[브라질]]이라고 부른다.][* 주술회전을 보는 사람이라면 영역전개라고도 한다. --료이키텐카이--] 모데카이저가 대상을 향해 몰락의 밤을 치켜들며 대상을 자신과 함께 격리된 공간으로 끌고 들어가서 7초 동안 그 누구도 관여할 수 없는 가운데 [[진검승부|'''모데카이저 자신과의 1:1 승부를 강제한다.''']] 그리고 툴팁에는 안 나와있지만 시전 시간 도중에는 대상에게 '''75%의 둔화가 걸린다.'''[* 이를 이용해서 죽음의 손아귀를 미리 깔아둔 다음 죽음의 세계를 시전하면 둔화로 인해 죽음의 손아귀를 맞추기 더욱 쉬워진다.] 해당 공간에 있는 동안 모데카이저는 상대의 능력치 중 10%를 강탈하며[* 강탈하는 능력치는 상대의 공격력, 주문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공격 속도, 최대 체력. 이 중 최대 체력은 감소한 수치만큼 고정 피해를 줘서 현재 체력도 감소시킨다. 이 피해는 모데카이저의 스킬 피해로 취급되지는 않기 때문에 패시브의 중첩이 쌓이지 않는다. 기묘하게도 조이의 헤롱헤롱쿨쿨방울(E)의 추가 피해는 들어가는데, 수면의 추가 피해 조건이 '해당 챔피언이 피해를 입으면' 이라서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로 인한 체력 감소가 피해로 취급되는 모양이다. 시전 시 대상의 현재 체력이 10% 미만인 경우 최대 체력만 감소하고 피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이 스킬 하나만으로 상대를 처치할 수는 없다.] 모데카이저의 크기가 10% 커지고[* 반대로 적군은 똑같이 10% 작아진다. [[트런들]]의 진압(R)과 동일하게 능력치를 빼앗아 온다는 컨셉의 연장선상으로 보이며, 1:1 전투에 도움을 주는 버프로 작용한다. 다만 자신의 히트박스가 늘어나고 적군은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민첩한 챔피언이거나 자신보다 강할 경우 디버프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리메이크 직후 연습 모드에서 궁극기를 연속으로 시전하면 크기가 무한정 커지고 궁극기의 대상은 작아지다가 3D 모델링의 크기 값이 음수로 내려가서 맵 아래에 거꾸로 매달려 점점 커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빠르게 수정되었다.] 투구 대신 두건과 왕관[* 마오카이 대사 변경에서 모데카이저의 왕관이 언급되었는데 이 컨셉이 당시부터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사일러스가 강탈해서 사용해도 동일한 시각 효과를 보이며 왕관의 크기는 사일러스의 덩치에 맞게 조정된다. 스킨에 따라 이 왕관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전설 스킨인 프로젝트: 모데카이저의 경우는 얼굴에 프로젝트 문양이 떠오르고 몸 전체가 모노톤 색상으로 바뀌며, 신화 스킨인 재의 기사의 경우 매우 거대한 날개를 펼친다.]을 쓰며 주변에는 어두운 청록색 오라가 둘러진다.[* 자신이 시전한 죽음의 세계는 회색 계열의 비중이 더 높고 적이 시전한 죽음의 세계는 녹색 계열의 비중이 더 높다. 추가로 죽음의 세계를 시전한 대상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추방당한 대상에게는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린다. 프로젝트 스킨은 예외로 긴박한 경보음이 들린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할 판정 문단 참고. 명실상부 모데카이저를 상징하는 스킬. 기본적으로 모데카이저가 마음껏 대인전을 개시하고 그 대인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돕는 역할의 스킬로, 적의 스탯을 약화시키고 자신을 강화하여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해준다. 격리된 공간이라는 특성상 모데카이저와 대상 이외의 그 어떤 유닛도 없으므로 말살(Q)의 피해량이 항상 증가한다. 그래서 이 스킬을 찍는 6레벨 전후로 모데카이저의 전반적인 영향력은 크게 상승한다. 스킬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다이브에 사실상 면역이 되며, 갱킹이 와도 상대 정글러에게 시전해 역관광이나 도주가 가능하다보니 라인전 수행 능력도 준수해진다.[* 라인전에서는 갱을 당할 때 상대적으로 성장이 덜 된 상대 정글러를 끌고 들어가서 2:1 다굴을 차단할 수도 있고, 성장이 잘 된 경우 그냥 싸워서 적 정글러를 먼저 따는 데에 성공했다면 라이너를 끌고 들어가서 손쉬운 더블 킬을 노려볼 만도 하다. 보통 아군 정글러가 끌려갔다면 모데카이저가 나올 위치에서 대기를 하고 있을 테니. 아군이 갱이나 로밍을 올 때는 일단 상대 라이너에게 걸고 시작해서 상대의 회피 시도 자체를 막아버릴 수도 있다.] 즉 이 스킬을 찍음으로서 모데카이저는 '''자신의 압도적인 대인전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스킬 단 하나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존재하는 수많은 챔피언들에게서 일방적인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때문에 자타공인 모데카이저의 변수 창출 및 게임 운용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스킬이다. 도주를 봉쇄하고 능력치를 빼앗아서 모데카이저가 승리할 가능성을 높여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불리한 상성이나 상황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기동성과 주도적인 접근 능력이 부실한 모데카이저가 강력한 교전 개시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원동력. 모데카이저가 자신의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격적인 용도로도 가치가 높지만, 반대로 모데카이저가 안티 캐리 내지는 상대의 변수 창출 및 잠재력을 억제하는 방어적인 역할로 기용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규모 전투의 기여도가 높은 적을 격리하여 그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기대 화력은 높지만 내구가 빈약한 적 딜러를 상대방의 보호로부터 강제로 떨어뜨려 척살할 수도 있다. 당연히 모데카이저가 자신의 아군을 지키는 상황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어디까지나 싸움을 피할 수 없도록 강제하고 어느 정도 유리하게 해줄 뿐이지, 반드시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와의 상성이 나쁘거나 격차가 심하게 벌어져 있으면 졸지에 자살기로 돌변할 수도 있다. 고립된 대상도 나머지 아군에게 공격받지 않으니 1:1로 이길 수 없는 적을 아군과 협공해야 하는 상황, 혹은 어차피 적이 뭘 해도 죽는 상황, 특히 도망가는 상황에서 "'자신"'도 가두는 궁극기는 당연히 봉인해야 한다. 모데카이저의 스킬셋 자체가 죽음의 세계를 필두로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 있을 때 제 성능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모데카이저 본인이 말린다면 죽음의 세계의 가치는 급락한다. 작정하고 존야의 모래시계와 벨트를 산 후 상대 딜러를 7초 동안 강제로 격리시키거나 수은을 빼는 궁셔틀이 될 수는 있다.[* 단, 14.8 패치에서 '''더 이상 수은으로 모데 궁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패치'''해서 더 이상 수은 셔틀로는 써먹을 수 없다.] 그리고 모데카이저는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극심한 뚜벅이이기에, 궁 사용 시 지형에 주의해야 한다. 기껏 궁 썼더니 상대가 범위 안에서 벽을 넘어버리는 경우 제한시간도 겨우 7초라 직접 돌아가느라 시간 다 써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정글 지형 안에서 궁을 썼는데 상대가 탈론, 제드, 케인처럼 유연한 기동력으로 벽을 몇 개고 넘어갈 수 있다면 답이 없다. 궁극기와 관련된 팁으로 R-점멸이 있다. 현재 위치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좋지 않은 지형이 있다던가 적이 포탑 안으로 도망칠 수 있다던가 할 경우 궁극기를 사용함과 동시에 점멸을 쓰면 시전 위치가 아닌 점멸로 이동한 위치를 기준으로 죽음의 세계의 공간이 생성되어 상대적으로 모데카이저가 적에게 접근하기 쉬운 지형을 스스로 조성할 수 있다. 죽음의 세계는 모데카이저가 바라본 방향으로 넓게 생성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도중 적 뒤로 점멸을 사용한다면 일반적인 탑 라인전 기준 아군 진영 쪽으로 넓게 생성된다. 궁극기로 죽음의 손아귀(E)의 적중을 보조하는 E-R 콤보도 있다. E를 적의 발 밑에 깔아 둔 직후 궁극기를 시전하면 앞서 서술한 궁극기 자체의 75% 둔화 덕분에 상대가 E를 무빙으로 피하기 어려워지므로, 죽음의 세계로 납치하는 동시에 모데카이저의 사정거리 안으로 끌어올 수 있다. 사실상 궁극기를 사용하는 가장 이상적인 콤보. 다만 궁 쓰기 전 무조건 E를 먼저 깔고 쓰려다 포커싱을 당해서 궁을 쓰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1대1이 아니라면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저지 불가에 많이 취약하다. 시전 시간 도중에 상대가 저지 불가 상태가 되면 스킬이 씹혀서 쿨타임만 돌고 능력치도 빼앗지 못한다. 본래 상대의 CC기를 무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지 불가가 모데카이저 한정으로는 능력치 흡수마저 막아버리는, 즉 딜과 탱까지 모조리 앗아가는 무시무시한 효과가 되는 것이다. 과거 추가 피해를 입히는 제드나 블라디미르의 궁극기가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수은 장식띠로 풀렸던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6.9 패치로 더 이상 풀리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이때 같이 패치된 대상 중에 리메이크 전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도 있었다.] 이를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해 E-R 콤보를 응용해 저지 불가 또는 주문 방어막 스킬로 궁을 씹을 수 있는 챔피언 상대로 궁을 확정적으로 거는 콤보가 있다. E를 쓰고 0.5초 뒤에 궁을 쓰는 것으로, E로 끌려가는 동안에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 0.5초 시간은 땅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해서 E땅궁으로 한다. 하지만 E를 반드시 맞춰야 가능하고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숙련도가 많이 필요하다. 개발 단계에서는 죽음의 세계로 데려가는 동시에 7초 동안 이동 가능한 '''제압''', 쉽게 말해 '''7초 침묵과 무장 해제를 동시에 거는''' 정신나간 스킬로 계획되었다. 물론 그대로 라이브 서버에 넘어왔다가는 모든 상성과 성장 차이를 무시하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도륙내버리는[* 단순 침묵이나 무장 해제 중 하나만 걸었어도 문제였겠지만, 둘 다를 제공한다는 건 상대를 아무것도 못 하고 이동만 가능한 샌드백으로 만든다는 것과 다를 게 없기 때문.] 말도 안 되는 OP 챔피언이 될 것이 뻔했으므로 현재의 성능으로 조정되어 출시되었다. 모데카이저가 상대에게 죽음의 세계를 시전하는 짧은 시간에 맵의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해당 방향으로 죽음의 세계 경계를 살짝 벗어나는 버그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스킬 아이콘에서는 죽음의 세계 안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똑같이 투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오류인지 표현상의 의도인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