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료마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원작 기준) == [include(틀:스포일러)] 상술했듯 초창기 시제품들은 인간의 백들을 요괴들의 시체 덩어리에 불안정하게 빙의시킨 것들이라 사소한 충격만으로도 백이 빠져나갔다. 그러다 인간의 외형에 가까울수록 그만큼 빙의도 안정된다는 걸 깨달은 하쿠도시에 의해 풀린 눈에 창백한 인간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이후 이누야사 일행을 상대로 성능시험을 했는데, 신체를 움직이는 백들만 넣은 좀비 치고는 경화와 액화, 살점 분리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이누야샤 일행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초 이를 만든 목적이 갓난아기의 갑옷인 만큼, 백들을 한데 아우르되, 갓난아기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준의 혼이 필요했기에 하쿠도시는 성능 검증이 끝나자마자 고료마루라는 행자[* 하쿠도시에 의해 참수당한 뒤 갓난아기가 들어간 모료마루가 자신은 이미 고료마루가 아니며 고료마루라는 인간 행자는 '''분명히 존재했고''' 그 사내는 요괴와 싸워 자기 팔과 바꿔 법력으로 요괴를 굴복시켰다,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었으며''' 한쪽 팔은 요괴가 되었지만 사내의 혼은 살아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것. 다만 '자신이 실존했으며 요괴를 굴복시켰음을 믿고 있었다' 는 의미라기보다는 고료마루를 참수한 하쿠도시가 직후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했다"는 말을 한 걸 고려하면 모료마루와 생김새가 '''우연히 닮은''' 행자에게 모료마루를 보냈지만 반대로 이에 굴복당함으로서 자신들이 원치 않는 상황이 된 것 같다. 여담으로 고료마루의 국내판 성우는 [[최원형]].]에게 보내 그를 먹게 만든다. 하지만 그의 한쪽 팔부터 먹는 과정에서 그의 법력에 굴복당해 어깨까지 잠식한 상태로 쪼그라들고 만다. 그리고 이 상태의 고료마루는 일대의 고아들을 자신이 사는 절로 불러들여 모료마루의 살점을 떼 변형시킨 어령호를 장비시킨 뒤 일대의 요괴들을 퇴치하고 이를 자신의 절로 가져올 것을 주문했고, 그렇게 고아들이 요괴 시체를 가져오면 이를 직접 촉수로 빨아들여 어령호 제조에 따른 손실분을 보충했다. 물론 이럴 필요가 없거나 남은 것들은 인근 동굴로 실어보내 거기에 걸린 주술에 의해 (잡요괴 하나 막지 못할 정도의) 나한상으로 변형시킨 뒤 절 곳곳에 배치했으며[* 아마 절이 포위당하거나 [[소모전]]에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예비 부품]]인 요괴 시체들을 외떨어진 동굴에서 나한상 형태로 바꿈으로서 주변인들의 의심을 풀려고 한 듯 싶다.] 이 와중에 나라쿠는 세상 모르고 자던 가쿠산진의 내부에서 일대의 요기를 은폐하는 불요벽을 탈취해 갓난아기에게 건네줬다.[* 한편 가쿠산진은 나라쿠의 독기와 불요벽의 상실로 속이 뒤집어져 난동을 부리다 이누아샤 일행과 충돌 끝에 진정하고 육안으로 불요벽 탐지를 할 수 있는 요기의 결정을 흩뿌렸다. 그러나 며칠 뒤 어령호에 꿰뚫려 나한상의 재료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생활도 이누야샤 일행이 찾아와 탐문을 이유로 불편한 동거를 자처한데다 [[카구라(이누야샤)|카구라]]까지 나타나 역시 같은 이유로 주변 요괴들을 죽여 그 시체들을 가지고 절을 습격함으로서 깨어졌다. 게다가 이들 뿐만 아니라 하쿠도시 역시 이 절을 주시하고 있었고, 카구라가 쫓겨나듯 실패하자 보란 듯 그녀를 동행시킨 뒤 주변인들이 막을 틈도 주지 않고 그에게 달려들어 [[참수]]시켰다. 그렇게 그는 뜬금없이 [[그냥 시체]]가 되었고, 비록 생전의 방식이 좀 이질적이긴 했으나 그 나름대로 선인이었음을 알던 미로쿠를 포함한 주변인들은 그를 절 구석에 묻어주고 절을 떠났으나, 며칠 뒤 그가 무덤에서 사라졌다는 급보가 전해졌다. 사실 하쿠도시가 노렸던 건 모료마루가 고료마루라는 인격이나 혼에 끌려다니는 상황도 못미더웠는데, 이누야샤 일행과 만남으로서 자신의 작품이 점점 더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낌새가 보이자 직접 개입해 모료마루가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든 거였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 그를 완전히 [[자나파|자기 것으로 만들고]] 무덤 밖으로 나온 모료마루는 갓난아기가 조종할 혼이 갖춰졌다. 그 후 갓난아기는 모료마루의 중심부에 틀어박혀 고료마루의 혼을 [[꼭두각시|조종함으로서]] '''[[초마좀비|더 이상 무력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으나]]''', 이를 나라쿠에게 들켜 결계가 쳐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 후 나라쿠는 카구라로 하여금 이를 지키게 하고는 '이게 네 마지막 임무'라는 [[독백]]을 한다. 하지만 기이하게도 갓난아기, 그리고 나라쿠와도 이어진 하쿠도시는 [[연좌제]]로 함께 갇히기는 커녕 당당히 감옥 앞을 거닐며(...) 이를 지키라고 명 받은 카구라 옆에서 결계를 깨보라고 선동[* 결계 자체는 이 둘이 [[나기나타]]나 부채를 휘둘러 부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이런 엄청난 허점을 잔머리의 대가 나라쿠가 몰랐을 리는 없고 일말이라도 있을 이들의 복종이나 충성심을 떠 볼 셈이었던 듯 하다.]했고, 결국 [[카구라(이누야샤)|카구라]]는 이판사판으로 결계를 부순 뒤 본색을 드러낸 모료마루와 함께 이누야샤 일행을 습격한다.[* 애니에서는 이 과정 없이 이후 카구라의 배신이 확실해졌을 때 하쿠도시와 함께 등장하나, 구슬 조각만 받고 퇴장한다.] 하지만 그것도 우연히[* 물론 카구라는 알고 있었으나 워낙 반협박으로 진행된 통에 말해주지 않았다.] 이누야샤가 힘을 잃는 초하루라는 것 외엔 딱히 치밀한 계산이 없는 급습이었기에 이는 실패했고, 결국 날이 밝아 반요로 돌아온 이누야샤에게 몸을 파괴당하고, 카구라를 자신의 결계 속에 품고 과거 고료마루가 아이들을 시켜 요괴들의 시체를 보내던 동굴로 도주해 손실분을 보충한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카구라는 이런 식으로 또 습격할 거냐며 따졌고, 이에 모료마루는 그녀를 촉수들로 휘감은 뒤, 끝에 갓난아기의 손을 형성해 그녀의 마음을 읽음과 동시에 더 이상 나라쿠의 심장인 갓난아기(자신)에 대한 수색을 포기하게끔 만든다. 그러면서 자신을 강화할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의 [[사혼의 구슬|구슬]] 조각을 가져올 것을 명령한다. 그 후 카구라는 코하쿠를 공격하나, 이용만 당하는 비슷한 처지끼리 [[팀킬]]해 남 좋은 일만 해준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코하쿠를 그냥 보내주려 한다. 결국 뜻대로 되지 않자 하쿠도시가 직접 나타나 코하쿠를 노린다. 그리고 때마침 이누야샤 일행도 나타나자, [[최맹승]]을 풀고 여기 있는 누구도 날 죽일 수 없다며, 모료마루를 강하게 만들어 나라쿠가 심장에 손대기 어렵게 만든 뒤 [[주객전도|우리가 진짜 나라쿠가 될 거라는 등]] [[말 많은 악당|자신들의 구체적인 계획을 불며]] 자신만만해 했으나 이를 [[정신체|정신공명으로 지켜보던]][* 이전에도 [[이누야샤/단역|고즈와 메즈]]가 지키던 문을 카구라와 나라쿠 휘하 요괴들로 하여금 열게 만들었으나, 대부분 석화되어 실패하고, 여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생환한 카구라는 자신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노출시켰다며 이를 제안한 하쿠도시에게 화풀이를 하려 했지만, 그와 연결된 나라쿠가 이를 감지하고 그녀의 심장을 움켜쥐어 허튼 짓을 못하게 했었다.] 나라쿠는 하쿠도시의 배신이 명백해지자 그의 결계를 일방적으로 풀고, 최맹승들을 물러서게 만들어 이누야샤 일행이 그를 처리할 여견을 조성해주고, 이에 이누야샤 일행은 카구라와 함께 [[전향]]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간 하등하게 여긴 카구라와 누가 먼저 내쳐지는지를 두고 비교당하는 것과 자신의 반쪽인 갓난아기를 두고 여기에서 멈출 수 없었던 하쿠도시는 무모하리만치 발악하다 [[바람의 상처]]에 무참히 박살난다. 하지만 제 아무리 나라쿠라 해도 그의 재생능력만큼은 어쩔 수 없었는지, 조각난 와중에서도 체내의 독기를 연막처럼 발산한 뒤 최소한 자신과 갓난아기를 배신한 카구라만큼은 [[나기나타]]로 베려 하지만 때마침 [[미로쿠]]가 연 [[풍혈]]에 빨려들어가 사망한다. 이렇게 자신의 반쪽을 잃어버린 갓난아기는 산속 어딘가의 구덩이에 모료마루의 몸체를 해체시킨 뒤 온갖 독 요괴들을 그러모으는 한편, 팔 한쪽을 따로 내보내 맹독으로 유명한 오로치 일족을 습격, 독기 어린 그들의 주검을 팔에 흡수시킨다. 그리고는 뼈만 남은 명왕수도 되살려내 그가 등딱지를 완전하게 만들자마자 심신의 통제권을 뺏어[* 상술했듯 모료마루의 살점이 명왕수 뼈에 들러붙어 생전의 흉내를 낸 셈이기에 일말의 저항조차 없었다.] 이누야샤가 날린 [[금강창파]]를 온 몸으로 받아내게 만든 뒤 모료마루가 재조립중인 독 웅덩이로 향하게 만들어 오른 어께에 장착한 뒤 함께 딸려온 금강 창을 오른팔 부분에 증식(?)시켰다.[* 다만 애니에서는 이 강화 과정 분량을 줄이기 위해 먼저 호수 밑에 살아있는 명왕수를 [[마인 부우|살점을 늘려 덮어씌워 흡수]]한 뒤 요량족인 카이와 신타 형제를 노리다 이누야샤가 날린 금강창파를 명왕수의 등딱지로 받아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또한 갓난아기 역시 이 와중에 등딱지 밑으로 옮겨가게 되는데, 덕분에 갓난아기는 모료마루가 수난을 당하는 와중에도 등딱지 밑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반대로 등딱지 자체가 갓난아기의 위치를 알리는 표식이 되어 툭하면 이누야샤가 등딱지 틈새를 노리게 되었다. 하지만 뜬금없이 그를 찾아온 칸나가 이누야샤의 철쇄아만큼 모료마루 또한 강해져야 한다는 조언을 하여 신체의 결속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금화 & 은화]] 형제를 노리기도 했다.[* 원작에선 형제를 촉수로 옭아매자마자 격렬한 화염과 번개에 고전하나 (형제가 서로 못 죽여 안달인 것을 상기하고) 은화의 촉수만 풀어 아직 속박중인 금화를 공격하게 만든다. 그리고는 금강 창으로 은화를 궤뚫고 체내로 끌어들인 뒤 용해시켜 일부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난리통에서 이누야샤가 빈사의 금화를 따로 끄집어냈고, 죽기 직전 일말의 복수심에 불타오른 금화가 철쇄아에 동화되고부턴 철쇄아의 일격을 맞을 때마다 모료마루 내의 은화의 조직들 또한 번개 공명을 일으키자 이후 별 수 없이 분리해냈다. 다만 애니에선 분량을 줄이기 위해 둘 다 통째로 흡수하는 걸로 처리됐다.] 그렇게 모료마루를 갑옷이라기보단 마치 성같이 성장시켜 나가지만, 나라쿠 역시 이를 견제하고자 비록 자신의 적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모료마루와 더 자주 싸우는 이누야샤 일행을 알게 모르게 도움으로서 ''''견디다 못해 날 찾아오게끔 만들겠다''''를 유도했고, 이후 요랑족인 싯타의 동생을 두고 벌어진 싸움에서 전신을 금강창파로 뒤덮을 정도로 수세에 몰리고도 조각 욕심에 물러서지 않다가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등딱지를 가르고 갓난아기의 결계 앞까지 침범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보다 못한 나라쿠는 모료마루 옆에서 알짱대던 싯타의 종아리에 심은 구슬 조각이 빠져나오게끔 만들어 구원과 동시에 퇴각 명분을 만들어줬다. 한편 갓난아기는 막판 조각을 '우연히' 얻게 된게 나라쿠의 짓임을 간파하고 이래저래 계속 끌려다니느니, 정면으로 맞붙어 구슬을 얻는 게 낫겠다 판단하고는 몸을 짜맞추자마자 나라쿠를 찾아간다. 하지만 나라쿠로부터 심장을 밖에 내놓았을 때부터 언젠가는 이렇게 되리란 걸 예상했었단 말과 함께 자신(의 갑옷)을 '성 내지는 토실하게 살찌운 짐승'으로 폄하하자 '심장 없는 빈껍데기' 로 응수하고는 금강창파로 박살낸다. 하지만 나라쿠의 육편들이 모료마루 전체에 들러붙어 감쌌고, 이에 모료마루도 촉수들을 내뻗어 나라쿠의 살점들을 모조리 안으로 빨아들였다. 나라쿠의 머리를 끝으로 눈엣가시였던 나라쿠가 '자신의 몸 속으로' 사라지자 모료마루는 더욱 기고만장해져 자신의 독기 어린 금강창파를 날려 성능을 시험해 보고 만족해한 뒤 어느 새 자신 위에 올라타 등딱지를 뚫으려 안간힘을 쓰는 이누야샤와 코우가를 모기 쫓듯 여유있게 상대한다. 하지만 나라쿠를 흡수했을 때와 달라진 게 없는 모료마루의 근력과, 이들이 등딱지의 틈을 공략, 급기야 이누야샤가 자신의 심층부를 또다시 파고들려 시도하자 갓난아기는 왜 자신의 모료마루가 구슬의 힘으로 강해지지 못하는지 의아해 하기 시작했고, 그 물음은 구슬과 함께 체내로 빨아들인 나락의 머리가 직접 나타나 순진하다 평가할 지경에 이르러서야 풀렸다. 즉, 갓난아기는 당초 목적이었던 구슬을 '''나라쿠와 함께''' 모료마루 체내로 빨아들였으나, 이미 구슬은 나라쿠의 살점으로 에워싸여 있었기에 강화는 커녕 나라쿠가 모료마루를 안에서부터 침식해 먹어들어가다[* 여러 요괴들을 직접 자신의 일부로 만들 수 있는 나라쿠에 비하면 (백이 깃든) 죽은 조직들을 고료마루의 혼을 주물러야만 제어가 가능했기에 어찌 보면 제어력 싸움에서 밀린 게 당연하다.] 뜬금없는 희망사항 타령을 듣고 조롱 겸 제압 차원에서 직접 나타난 것. 이 초유의 사태에 갓난아기는 황급히 아직 조작 가능한 모료마루의 조직들로 나라쿠의 머리를 꿰뚫으며 저항하나, 무참히 박살나고도 재생하는 나라쿠에겐 부질없는 짓이었다. 게다가 나라쿠는 이미 갓난아기의 결계를 뚫고자 사전에 용명수를 흡수한 상태였기에 자신의 손이 결계에 튕겨져 나가자마자 그것의 가지들을 내뻗어 갓난아기의 결계를 녹이기 시작했고, 이에 갓난아기는 "먹힐 바에 차라리 죽겠다"며 모료마루 밖으로 나가려 한다. 그렇게 자신을 보호하던 등딱지를 열고 나온 갓난아기는 이누야샤 일행의 금강창파를 맞고 나라쿠와의 [[동귀어진]]을 노리나, 그것조차 나라쿠가 모료마루의 금강창파로 결계째 휘감고 도로 빨아들여 원천봉쇄한다. 게다가 직후 모료마루의 얼굴 부분까지 찢어지고 그 안에서 나라쿠의 얼굴이 나옴으로서 갓난아기와 모료마루는 사이좋게 나라쿠의 일부가 되었다. 한편 탈출 기회를 놓친 채 흡수당하던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는 [[오뢰지]]의 영향으로 나라쿠의 심층부로 이동, 그 안에서 나라쿠의 촉수들로 고정된 채 잠식중인 갓난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오뢰지의 힘을 갓난아기에게 강타하고 빠져나옴으로서 갓난아기가 다시 체외로 돌출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이게 전무후무한 상황임을 깨달은 미로쿠는 죽을 각오로 [[풍혈]]을 열게 되지만 잠식중인 갓난아기가 들고 있던 불요벽만 빨아들이고 실패한다. 키쿄우의 말에 의하면 잠시만 더 독기를 빨아들였어도 독기의 상처가 심장에 닿아서 죽었을 거라고 한다.[* 미로쿠가 여기서 나라쿠의 심장을 없애고 죽었으면 본인은 만족스럽게 죽었을지라도 산고는 오열할 거고 코하쿠는 여생을 사혼의 조각에 의존해야 하고, 셋쇼마루는 [[마가츠히]]와 싸우다 위기에 몰리지 못해 [[폭쇄아]]를 못 얻거나 얻는 시기가 늦춰졌을 테고, 키쿄우는 목적을 잃고 영원히 이승을 떠돌았을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이 때의 실패가 누군가에겐 득이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