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료마루 (문단 편집) == 기타 == 나라쿠는 흡수 이후 모료마루의 금강창파를 촉수에 두르거나 원거리 공격용으로 쓰지만[* 사실 이 기술도 키쿄우를 끝장내고서는 최종전까지 쓰지 않았다.--루믹 여사가 금강창파로 된 오른쪽 촉수를 그리기 귀찮았던 모양--], 정작 이를 받아낸 명왕수의 등딱지는 크게 쓸모가 없었는지 이래저래 '''[[비래골|박살이]] [[금강창파|나는 한이]] [[파마의 화살|있더라도]]''' 어께에 박아넣고 갓난아기와 사혼의 구슬을 방어하는 데에만 썼다.[* 그래서 등딱지 속에 구슬이 보인다는 카고메의 말을 따라 등딱지를 가르고 침입한 이누야샤는 갓난아기를 목격했고, 이후부터 등딱지를 집중적으로 노렸다.] 이후 등장한 '''갑옷이고 뭐고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명도잔월파]]라는 정신나간 기술과 파괴력의 극치인 [[폭쇄아]]'''를 고려하면 단단함에 초점이 맞춰진 명왕수의 등딱지에게 명도잔월파와 폭쇄아가 완벽한 카운터라 그랬을 수도. 사실 좀비인 모료마루와 달리 나라쿠는 불사신에 준하는 재생능력과 생명력이 있으므로[* 키쿄우의 말대로 혼 그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완전히 죽일 수 없다.] 박살나도 큰 의미가 없기는 하다. 게다가 독자들 상당수가 모료마루를 최악의 악역으로 꼽는데, 다른 게 아니라 가뜩이나 나라쿠도 질질 끄는데 여기에 비슷한 재생괴물을 대타로 내세워 엇비슷한 구도로 또 계속 질질 끌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서는 제한된 예산 때문에 모료마루 성장기를 불필요하게 여겨 상당 부분을 생략했는데 중간중간 전개가 뜬금없긴 해도 질질 끄는 것보단 나았다.] 애당초 나라쿠(및 그가 가진 사혼의 구슬이)라는 최종 보스가 이미 인지된 마당에 나라쿠 대타로 무리하게 출현시켜 잠시나마 갓난아기가 어디 숨었는지 추론하고 이를 공략하는 색다른 전개를 보여줬으나, 이 역시 전개가 점점 늘어지면서 (나라쿠를 상대했을 때처럼) 진부해졌으며, 나라쿠가 갓난아기에 이어 백령산에 파묻은 오니구모의 마음들을 재흡수 함으로서 도돌이표가 되었다. 더군다나 이누야샤 측에서도 모료마루 사후 용린 철쇄아가 나라쿠에게는 큰 피해를 못준다는게 드러나서 모료마루를 상대하기 위해 습득한 용린 철쇄아도 이후에는 두세번 나올 정도로 비중이 급감했고, 나라쿠 본인도 위에 저술했듯히 모료마루의 금강창파와 명왕수의 갑옷을 별로 써먹지도 않았다. 덕분에 스토리 진전이 없어서 모료마루 편이 엄청나게 축약된 완결편 애니의 진행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 모료마루 에피소드에서 그럭저럭 비중 있게 나왔던 금화와 은화는 완결편에서는 공기였던 대신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에서 동일한 모습과 이름으로 나와서 비슷한 전개로 재활용된다. 그래도 나라쿠의 심장이라는 약점이 숨어있고, 나라쿠에 비해 이것저것 붙여가며 성장하는게 돋보인다는 차이는 있었다. 게다가 시종일관 결계 속에서 촉수나 독기만 꺼내는 나라쿠와 달리 모료마루는 여러 요괴들을 흡수해서 얻은 능력으로 직접 싸우니 전투씬에 한해서는 나라쿠보다 '''조금''' 낫다는 평가도 있다.[* 어째서 조금이나면 모료마루도 결국은 전체적으로 가만히 서서 명왕수의 껍질로 방어하고 금강창파나 뇌명포로 공격하는 구도이기 때문이다. 명왕수의 껍질이나 금강창파 팔이 그리기 어렵다보니 격렬한 전투씬을 표현하기 난해해서 그런 듯하다. 애니판에서 이런 점이 특히 부각된다.] [[분류:나라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