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타니 (문단 편집) == 자연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67px-Mauritania_sat.png|width=100%]] || 모리타니의 위성 사진. 지형은 매우 단조로운 편으로 산이 거의 없는 평탄한 지형이다. 최고봉 케디엣 엘 질 산도 1000m가 채 되지 않는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하라|사하라 사막]]과 엘주프(El Djouf) 사막으로 되어 있어 농경은 거의 불가능하고, 별다른 산업 시설이 없어 빈곤하다. 그나마 남부의 세네갈 강 유역에선 농경이 가능했지만 이마저도 [[사헬 지대]]의 심각한 사막화 현상으로 농경지가 갈수록 줄고 있다. 철이 상당히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2001년에 석유가 발견되었다. 모리타니는 넓은 국토 때문에 네 가지 기후구를 가지고 있다. * 뜨겁고 건조한 사하라 기후구는 국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강수량 150mm 미만 지역이다. 겨울에는 낮에 13℃까지 올랐다가 밤엔 0℃까지 내려가고, 여름에는 낮에 45℃까지 오르다가 밤에 30℃까지 떨어진다. 1년 내내 [[하르마탄]]이 불며 사하라 사막 중에서도 모래사막이 넓게 펼쳐진 지역이다. * 해안 기후구는 수도 누악쇼트가 포함되는 지역으로 기후는 1년 내내 20℃에서 30℃ 정도로 바람이 몹시 세지만 생각보다 춥거나 덥진 않다. 강수량은 적고 대개 한두 달 동안 집중해서 내린다. 그리고 모래언덕은 여기서도 많다. * 사헬 기후구는 동남부 내륙지역으로 [[가나 제국]]의 수도였던 [[쿰비살레]]도 이 사헬 지역에 있었다. 물론 여기도 열풍이 불지만 비는 그래도 많은 편이고 일교차는 크지만 사하라 사막보단 적다. * [[세네갈강]] 기후구는 서남부 지역으로 모리타니에서 유일하게 모래언덕이 없다. 또한, 강수량이 600mm 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연교차도 그리 크지 않지만 이 기후구는 사막화로 인해 계속 줄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전통적인 이동식 가옥의 경우에는 땅에 15~20cm 가량 되는 구멍을 파고 기둥을 몇 개 꽂아 천막 비스무레한 걸 치는데, 이때 구멍에 '''물'''을 부어 다진다. 그래야 구멍이 바스러져 기둥이 쓰러지는 일이 없다고 한다. 중심부에는 [[사하라의 눈]] 또는 리차트 구조라고 불리는 독특한 동심원 지형이 있는데, 우주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비교적 최근에야 기록되었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라 자세하게 연구되어 있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