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사드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의 관계 == 중동에 수출된 북한무기의 경우 모사드가 직접 한국으로 무기들을 보내주기도 했으며, 굳이 북한제가 아니더라도 중동 전쟁 동안에 [[T-72]] 등 소련제 전차들을 입수한 이스라엘은 이걸 군용기에다 실어서 한국에 보내주기까지 했는데, 이를 이용한 시험 데이터는 북한군의 전차 성능 연구와 차세대 국산 전차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2014년 1월에는 선진 정보기관에 대해 배우기 위해 7명의 한국 [[국회의원]]이 모사드를 방문했다. 다만, 이 때 해당 국회의원들이 한국 언론에다 방문 일정을 예고한 바람에 모사드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내에도 해외 요원이 돌아다니고 있을 수 있다. 국정감사에서는 2003~2013년 북한 이외의 국가에 현지 협력자로 활동하던 한국인 30여명이 처벌받았다고 한다. 이 중엔 우방국 정보기관의 비밀공작도 포함되어 있었다. 2020년 초 전세계적인 판데믹을 불러온 [[코로나19]] 관련해서도 모사드의 개입이 있었다. 예루살렘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3월 19일 코로나 진단키트 10만개를 모사드를 통해 이스라엘로 공수했는데[[https://www.nocutnews.co.kr/news/5312199|#]] 보도 당시에는 진단키트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진단키트 제조기업 [[씨젠]] [[https://youtu.be/lMYW2DqAF9M?t=5m50s|방문 영상]]에서 씨젠 대표의 발언을 통해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진단키트가 한국산임이 밝혀졌다. 2020년 3월 26일 이스라엘 신문 The Times of Israel 에서 모사드가 비밀리에 40만 개의 키트를 공개되지 않는 외국에서 추가로 가져왔다고 말하였다. [[https://www.timesofisrael.com/mossad-brings-another-400000-coronavirus-test-kits-to-israel/|#]] 이 역시 한국산 키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나중에 와서볼때 이렇게 노력해서 확진자가 하루 몇명씩 나오는 수준으로 줄면서, 봉쇄를 해체했는데 그 이후로 하루 확진자가 폭증하는 바람에 그 노력을 무위로 되돌리고 말았다. 그나마 사망률이 낮은것이 불행 중 다행(...)] 2020년 4월 24일 코로나 사태로 고립된 이스라엘 거주 우리 국민 55명과 외국인 15명 등 총 70명을 태운 대한항공 임시운항 특별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돌아가는 비행기에 한국산 키트를 대량으로 수송한 것이 알려졌다. 이 키트 수송은 모사드와 국정원이 협력해서 이뤄진 것으로 발표됐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4040.html|#]] [[국정원]]은 모사드처럼 '''암살''' 등의 불법적인 행위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묵인받지도 못하고 있고[* [[아돌프 아이히만]]이 대표적. [[이스라엘]]은 모사드의 불법 행위를 허락, [[아르헨티나]]의 주권을 침해해가며 아돌프 아이히만을 불법 납치했고 재판을 통해 처형해 버리고 아르헨티나와의 갈등을 감내하는 걸 택했다.] 모사드보다 지원받는 예산도 더 적다. 이는 대국민 탄압에 동원되었던 과거 행적 때문도 있지만 모사드가 타국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막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 미 중앙정보국(CIA)은 모사드에 대해 요원이 약 7,000명, 연간 예산이 27억 3,000만 달러(약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1214/104426946/1|#]] 참고로 국정원의 예산은 대략 1조원 정도로 추정된다.[[https://news.joins.com/article/22128852|#]] [* GDP대비 예산규모로 보면 차이가 명확하다. 2021년 기준 한국GDP는 1806 B$(세계10위)이고, 이스라엘GDP는 446 B$(세계29위)로 한국이 4배 이상 많다. GDP대비 예산을 보면 모사드가 12배정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