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스라 (문단 편집) === [[고질라: 괴수행성]] === 지구를 탈출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인류 일부는 모스라의 도움을 받아 신인류인 후트아족이 되었다. 프로젝트: 메카고지라에 따르면, 모스라는 원래 남미에 살던 원주민들을 수호하던 괴수로, 본작 시점에서는 이미 2만년전 알만 남긴 채 고지라에게 사망했다. 후트아족은 이 남미 원주민과 M세포를 이식받은 일본인들의 후예로 추측된다. 모스라는 배트라와 힘을 합치면 당시 고지라를 쓰러뜨릴 수 있었을 정도로 강력한 선역 괴수이지만, 배트라가 요성 고라스를 감지하고 먼저 깨어났다가 역시 고라스를 감지하고 파괴하려한 고지라와 조우하여 포식[* 작중 고라스 파괴를 위한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배트라를 포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배트라 역시 고지라의 에너지를 노렸다는 작중 추측이 나온다.]당하는 바람에 결국 혼자서 고지라를 상대해야 했다. 의외로 혼자서도 고지라를 상대로 활약하고 고지라가 후퇴하는 전적을 올리지만 자신도 큰 데미지를 받아 결과적으로 무승부. 이후 알을 낳고 그 알을 후지산으로 옮겨 줄 것을 원주민들을 통해 인류에게 요구하고, 고지라와 인류의 마지막 전투에 참전하여 결국 죽는다. 이런 흥미진진한 설정인데 애석하게도 본편에선 언급조차 없다. 일단 알이 후지산 부근에 멀쩡하게 남아있고 살아있는지 후트아족의 텔레파시 능력에 도움을 주지만, 무려 2만년이나 지났음에도 부화하지 않은 것을 보아 아마 활약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고질라: 행성포식자|행성포식자]]에선 결국 [[실루엣]] 밖에 나오지 못했고, 그마저도 성의없이 나방 실루엣을 대충 그린 듯한 장면인데다 등장할 의미도 없는 분위기로 인해, 모스라의 비중과 존재감은 사실상 [[공중분해]] 당하고 말았다. 반면 팬이 만든 고지라와 킹 기도라의 결투를 다룬 MMD 영상에서는 최후반에 고지라를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가 패배시킨 기도라 앞에 등장하는데, 기도라의 인력광선 한 번에 장렬하게 산화하지만 그 가루가 고지라의 몸으로 스며들어 버닝 고지라로 각성하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