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역사 == 오리사가 처음 공개된 것처럼 기존 영웅들의 짜집기라는 의견도 많은 편인데 치유 모션은 메이의 냉각수와 비슷하고 흡혈 모션은 리메이크 이전 시메트라의 평타인 유도 광선과 유사하며 소멸은 솜브라의 은신과 리퍼의 망령화를 합쳐놓은 느낌이고 구체를 날리는 점은 오리사의 우클릭, 적에겐 피해를 주면서 아군에겐 치유를 주는 궁극기가 아나의 평타와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 1인칭 하이퍼 FPS에서 부여할만한 능력들은 아나 출시 시점에서 이미 거의 다 소진되었기 때문에 둠피스트처럼 아예 타 장르 수준의 설계를 해낼 것이 아닌 이상 추가 캐릭터들이 피할 수 없는 문제긴 하다. 이는 AOS 게임 수준의 신영웅 출시를 바라는 측과 그러지 않는 측이 매번 대차게 맞붙는 지점이기도 하다. 처음 등장 때는 저평가였지만 갈수록 픽률은 높은데 인식은 안 좋은 지원가 정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 이에는 꽤 이유가 있다. 젠야타 루시우처럼 수비형 궁극기가 없고 오로지 힐딜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변수 창출 능력이 떨어지고, 힐 게이지도 힐량 자체는 높으나 게이지 관리가 필요한 데다 제한량까지 있어 메인으로 기용되기에는 한계가 있는 데다 아나나 메르시처럼 순간적이거나 안정적인 케어가 잘 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한계지만, 다른 면으로는 힐 케어 쪽에 미숙하고 딜 욕심이 많은 숙련도 낮은 모이라 유저들이 이런 이유를 일부 제공하기도 한다, 사실 딜 욕심이 아니더라도 팀에게 생존을 의존하지 않는 힐러라는 점에서 암살자에 진저리가 난 유저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심지어 메르시가 너프되어도 여전히 모이라가 메젠의 자리를 빼앗기까지는 살짝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 고티어 대에서는 디바, 메르시가 워낙 강력해서 거의 고정적 조합이고 나머지 중에 특히 가장 많이 기용되는 젠야타를 제외하고서 화물,거점 맵에서는 아나 쟁탈전에서는 루시우가 간혹 얼굴을 비추고 정말 간혹 이들을 대체할 2군 지원가들 중에서 가끔 얼굴을 비추는데 반해 저~중티어 대에서는 아나와 함께 높은 빈도로 픽 되는 편. 이는 중간 티어 이하에서는 힐러 자체의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힐러치고 굉장히 높은 생존률을 가진 모이라를 픽하고 그 외에는 수면총과 생체 수류탄, 그리고 뽕 선택으로 나름의 운영의 재미와 손맛을 추구하는 유저들이 선택 하는것으로 추측되며 고티어 대에서는 원거리 힐이 불가능하고 궁극기도 성능 자체는 크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나 젠야타의 초월이나 메르시의 발키리만큼 확실한 변수 창출 능력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디바가 자주 나오는 데다 매트릭스 활용마저 기본 이상은 가는 중상위권 유저들이 구슬을 자주 차단함으로써 게이지 수급을 방해한다는 면도 있고. 메르시의 너프 이후 구간을 막론하고 픽률이 수직상승 했다. 심지어 브론즈에서 그랜드마스터까지 '''전 구간 힐러 픽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플래티넘 이하 구간에서는 메르시 이외의 힐러가 픽률 1위를 먹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메르시 수준으로 간편하진 않고 파보면 운용이 절대 쉬운 영웅이 아니지만, 힐을 하거나 딜을 하는데 이 정도로 에임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지원가도 적으며, 겐지와 트레이서 같은 암살자에게 매우 약한 지원가들 중 유일하게 쉽게 당해주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여러 명의 아군이 모여 있다면 동시에 폭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고평가를 받은 결과다. 유틸기의 부족함이 여전히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메르시의 부활은 한 타 중에 쓰기 힘들어졌고, 루시우의 이동 속도 증가의 너프로 영향력이 미미해지게 된지라 다들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 하지만, 이런 이유만으로 픽률이 높은 것은 아닌게 현재 모이라 보다 사정거리가 길거나 같으면서 딜이 쉬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졌다는 문제가 포함 된다. 사거리가 짧아도 타겟을 한번만 조준선 안에 넣으면 상대가 빠져나갈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아군의 도움을 받는 게 아니면 접근전에서 딜을 하기가 강한 면모를 지니면서 아주 쉬웠던 시메트라가 없어졌고 브리기테도 잇따른 너프를 여러번 받아 딜을 쉽게 넣는 전투는 불가능해지면서 궁마저 엄청나게 하향 되어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없어졌고 토르비욘도 포탑 3레벨이 없어지면서 궁으로 적을 쉽게 처치할 수는 없어지는 등. 도무지 에임이 떨어지는 유저들 입장에서 쉽게 조준을 할 수 있으면서 공격도 넣기 쉽고 생존성을 가진 영웅은 이제 모이라 밖에 남지가 않았기에 당연히 그런 유저들은 모이라에게 몰릴 수밖에 없게 된 것. 아래의 여러 문제점으로 지적 되는 건 바로 모이라를 힐러로 애초에 운용을 할 생각이 없는 유저들이 그런 원인으로 몰려버린 탓도 적지 않다. 근본적인 게임 벨런스 변경을 거치면서 쉽게 조준이 가능한 캐릭터가 사실 상 모이라 하나 밖에 남지 않아 생겨버린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높아진 픽률과 함께 그런 유저들이 모이라를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힐러로서 운용을 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거나 힐러로 운용을 제대로 하려 들지 않는 일이 많아지게 된 것. 이러니 힐러가 힐러의 역할을 해주지 않아 덩달아 싫어하는유저들도 늘어났다. 기본적으로 모이라는 힐이 즉발성도 아니고 CC기도 없으며 포지션도 전방이기 때문에 포커싱당한 페어 힐러를 지킬 방법이 전무하며[* 메르시의 힐, 루시우의 소리 파동, 젠야타의 조화 + 부조화 + 파괴의 구슬, 브리기테의 방패 밀치기. 아나의 경우에는 수면총+생체 수류탄. 그리고 아나는 보통 아나를 지킬 수 있는 서브힐러를 같이 둔다.] 자체 생존성이 높고 자기만 살기가 쉽기 때문에 상대는 모이라를 포커싱하지 않고 모든 포커싱을 페어 힐러에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같은 팀의 서브탱커가 잘하지 않는다면 케어를 받지 못하는 페어 힐러는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페어 힐러는 사실상 루시우로 고정이 되거나 실력이 뛰어나 혼자서도 수많은 암살자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는 피지컬과 팀합으로 보호를 잘 받을 수 있는 등.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매우 큰 팀워크가 필요한 영웅임에도 그런 걸 전혀 감안 하지 않는 경우가 중하위권 아래로 특히 많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