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D.Va]]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당연히 돌진 조합에서는 부스터로 XYZ축으로 날아다니는 디바에게 힐을 주기는 어려우나, 3탱 조합에서는 정말 쓸만하다. 3탱 조합에서 라인하르트+자리야와 동행해서 디바의 극강의 탱킹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20시즌 기준 1티어 탱조합인 라디의 경우에도 좋다. * [[둠피스트]] 둠피스트와 함께 돌진하여 적진을 휘젓는 운용이 매우 궁합이 좋다. * [[라마트라]] 중거리 포킹과 근거리 격투를 오고 가는 라마트라의 포지션은 모이라가 돌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여러 번 들락거린다. 자체 CC기는 감속 능력의 탐식의 소용돌이가 전부인 라마트라는 대다수의 적을 직접 때려 눕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명력이 너덜너덜해지기 일쑤다. 라마트라가 처치하지 못한 딸피는 모이라가 마무리할 수 있고, 생체 구슬과 손아귀로 다 죽어가는 라마트라에게 붙어서 폭힐을 들이부어 주기에도 좋다. 광역 피해를 입히는 융화와 절멸의 전장 장악 궁합이 탁월한 것도 호재.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모이라는 기본적으로 대치 전선이 갖춰진 상태에서 전후방을 오가는 운영을 전제하는 편이기 때문에 대치 조합의 핵심 영웅인 라인하르트와 잘 어울린다. 유효 사거리와 게이지가 제한된 대신 극단적으로 높은 힐량을 보유한 만큼, 보호막도 자힐기도 없이 방벽 만으로 적 공격을 버텨야 하는 라인하르트의 체력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모이라의 폭힐에 의존한 채 방벽을 아끼거나 회복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아나 등장 당시 라인하르트가 3탱의 황제가 되었던 걸 생각해보자. 피통이 커서 모이라의 궁극기 충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 또 모이라의 궁극기는 방벽을 무시하기 때문에 똑같이 라인하르트 대치 조합이라면 모이라가 있는 쪽이 중요 국면에서 상대 라인에게 출혈을 강요할 수 있어 유리한 입지를 점한다. 다만 모이라는 힐 게이지를 관리하기 위해 잠시 전선 앞으로 나가 딜을 넣고 와야 해서 힐 안정성이 떨어지는 만큼, 모이라가 타이밍 계산과 힐 게이지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말짱 꽝이다. 라인이 방벽을 아낄 상황과 모이라가 힐 게이지를 채우러 갈 상황을 잘 구분하자. * [[레킹볼]] 레킹볼은 케어능력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모이라는 생존력이 최상급이라 알아서 잘 살 수 있다. 다만 적진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레킹볼의 특성 상 힐을 주기가 어렵다. 물론 레킹볼은 진입 후 적은 케어로도 살아돌아 올 수 있고 합을 맞춘다면 타이밍을 맞춰 다같이 돌입할 경우 광역힐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오히려 사이드 포지션을 잡으며 견제와 어그로 분산을 하는 일명 '딜 모이라'도 힐을 줄 수 있는 탱커중 하나다. * [[로드호그]] 과거와 달리 독고다이 암살자형 운영이 어려워지고 탱커 라인에 동행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모이라와 함께할 일이 많다. 로드호그는 최고급 자힐기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방어구도 보호막도 방벽도 전혀 없는 깡체력 탱커이기 때문에 회복량 높은 힐러는 언제나 대환영이다. 다만 로드호그는 갈고리와 돼재앙 등으로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는 영웅이지 팀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전형적인 라인하르트 류의 탱커는 아니기 때문에 모이라가 활약할 환경을 주도적으로 만들어주기는 어렵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시그마의 주된 사용처인 시리사 조합과 모이라는 같이 쓰기 좋다. 하지만 시그마 자체와의 조합은 조금 애매한 편으로, 최대 생명력이 낮고 피해 흡수와 방벽, 중거리 평타 견제로 짤딜 운용을 이루는 시그마는 직접 적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모이라의 근거리 폭힐이 썩 필요가 없다. 융화를 빨리 채우지 못하거나 킬 변수를 내지 못하면 가치가 급락하는 모이라에게도 물렁살인 시그마의 돌하르방 같은 기동성과 중거리에 한정된 능력이 그리 반갑지는 않다. 융화가 없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궁합이 잘 맞지 못한다. * [[오리사]] '''리메이크 이후:''' 근거리에서 위력적인 기본 공격, 피해 감소 효과로 치유의 효율이 뛰어난 방어 강화, 암살자를 끊는 투창과 수호의 창, 폭딜과 경직을 지닌 대지의 창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팔방미인 근거리 탱커여서 모이라와도 호궁합을 이룬다. 전투 자체에는 적절한 호홉을 보여 주나, 다 죽어가는 오리사를 살릴 방법이 모이라에겐 융화 뿐인 것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folding 리메이크 이전▼: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뚜벅이라서 모이라가 힐을 주는 것엔 전혀 문제가 없다. 라인하르트와 같은 정석적인 대치형 방벽 탱커가 아니라서 경우가 조금 다른데, 오리사는 쟁탈 전장이 아닌 이상 최전선에서 대치 전선을 형성하는 역할보단 아군 진영에서 중요한 대상(ex: 화물, 토르비욘의 포탑, 아군 힐러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이 때문에 전선 안팎을 오가는 모이라의 포지션에 큰 도움을 주기는 어렵긴 하나, 오리사가 취약한 겐지/트레이서와 같은 암살자로부터 안정적인 케어가 가능하며, 화물 공격이나 쟁탈맵에선 어느정도 쓸만하긴 하다. 게다가 초강력 증폭기와 융화의 궁합은 상대 딜러 힐러가 어버버 하는 사이에 반피가 닳고,꼼짝 마 까지+a를 넣어주면 상대팀 피가 매우 잘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공격에선 괜찮지만 수비에선 좋지 않다. 수비 시에 윈스턴이 상대 후방에 진입했을 시에 원거리 케어는 불가능하며, 윈스턴이 돌아오는 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격에선 다같이 들어가는 식으로 커버가 되며 모이라의 기동성이 나쁘지 않으므로 충분히 합을 맞출 수 있다. * [[자리야]] 뚜벅이 탱커라서 모이라에게 힐을 받는 건 쉽다. 모이라가 힐 게이지 채우러 공격을 나갈 때 입자 방벽을 씌워 지원해줄 수 있고, 대치 조합의 극단적인 형태인 라인-자리야 조합의 일원이다보니 운용만 잘 하면 좋은 궁합을 보여줄 수 있다. 궁극기 궁합은 매우 좋다. 모이라의 궁극기는 제대로 딜링에 써먹기엔 조금 애매한 성능으로 평가되지만, 자리야가 중력자탄으로 적을 묶어놓은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 [[정커퀸]] 기본적으로 뚜벅이라 힐을 주기 편하고 외침으로 짧지만 모이라의 생존력을 더 강화시켜줄 수 있고 뒤로 빠지기도 편하다. 궁극기 궁합 또한 정커퀸이 힐밴과 출혈을 넣어주면 모이라가 융화로 딸피인 적을 캐치하기도 용이하다. 다만 정커퀸 특유의 낮은 체력과 모이라의 게이지 형식의 힐 탓에 타이밍이 잘 안 맞으면 정커퀸이 갈려나갈 위험성도 존재하기에 게이지 관리를 하면서 상황을 봐가며 정커퀸을 잘 케어해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