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moiraearlyideation.png|width=500]] * 초기 콘셉트화이다. 좌측은 [[메이(오버워치)|메이]]의 경우처럼 [[자리야]]와 전반적인 무기 디자인이 겹치기 때문에 기각되었다. 우측은 영락없는 [[닥터 옥토퍼스]]의 패러디로 보인다. 무기 및 머리에 쓰는 장치 쪽을 제외한 슈트 부분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블랙워치 스킨에 적용되었다. * [[제프 카플란]]이 말하기를, "모이라의 이름의 철자가 궁금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O.P.A.F.'''([[사기 캐릭터|Over Powered As Fuck]])입니다." * 모이라와 브리기테가 등장하여 지원 영웅만으로도 꽤 균형 잡힌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 모이라와 젠야타가 딜러를 맡고, 루시우나 메르시, 혹은 아나가 힐링에만 매진한다. 여기에 브리기테가 탱커 역할을 해준다. * 최초이자 유일한 [[탈론(오버워치)|탈론]] 소속 지원가이다.[* 바티스트도 원래는 탈론 소속이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이다.] 같은 탈론 소속인 [[솜브라]]의 경우 치유팩 해킹으로 힐량증폭및 간접힐링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해킹의 사용법중 하나일 뿐이며 공격군에 분류되어 있어 지원가라고 보긴 힘들다. * 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후 추가된 영웅들 중 최초의 백인(아일랜드계) 영웅이다. * [[파일:모리아 선행등장.jpg]] 첫 등장은 [[오버워치/단편 만화#s-2.13|디지털 단편 만화, 둠피스트: 가면]]. 위 그림에서 왼쪽 인물이다. 이 때문에 [[레딧]]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는 둠피스트 이후 차기 영웅 캐릭터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산제이 코팔]]'로, 다름 아닌 [[시메트라]]가 일하는 회사인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간부이다. 시메트라도 탈론에 알게모르게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셈. || [[파일:모이라_메르시1.png|width=100%]] || [[파일:모이라_메르시2.png|width=100%]] || * [[메르시]]의 스프레이와 한 쌍을 이루는 스프레이가 몇 가지 있는 영웅이다. 왼쪽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모이라의 '인장'이 메르시의 '인장'과 조합되고, 오른쪽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모이라의 스프레이 '그림자'가 메르시의 '빛'과 조합된다. 메르시의 인장은 기존에는 없다가 모이라가 출시된 직후 추가된 기본 스프레이이다. 그리고 위 이미지의 스프레이 이외에도 각자의 스프레이 중 '주사기'가 내용물의 색이 다르다는 점만 빼면 서로 똑같이 생겼다. 모이라의 주사기 속 용액은 보라색이고, 메르시의 주사기는 노란색이다. * [[과학자]]지만 콘셉트 및 전반적인 연출은 [[마녀]] 혹은 [[마법사]], 그리고 마법사 중에서도 [[워록]]의 것과 흡사하다. 혹은 모이라의 출신 국가인 [[아일랜드]]를 구성하는 민족 중 하나인 [[켈트]] 민족의 설화에 등장하는 [[드루이드]]가 모티브일 수도 있다는 감상이 나오기도 한다. 영웅 소개 영상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의 다른 작품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영웅인 [[리밍(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밍]]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오버워치2에서는 마법사 같이 긴 옷에서 과학자의 실험복에 가깝게 변경되었다. *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모이라 캐릭터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공개된 [[https://www.pcgamesn.com/sites/default/files/Overwatch%20Moira%20Glam%20skin.png|전설 스킨, "Glam" 콘셉트 아트]]를 보면 그야말로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Glam은 [[글램 록|Glam Rock]]을 가리키는데, 다름아닌 데이비드 보위가 유명해진 계기가 바로 해당 장르의 앨범, [[Ziggy Stardust]]이다.] 이 때문에 보위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영미권 위주로 모이라가 남녀 어느 한쪽의 얼굴이라고 특정하기 힘든 얼굴, 홍채이색증, 길쭉한 체형 등의 보위와 공유하는 외관상의 특징을 가지게 된 것과 이 글램 스킨의 디자인이 혹시 보위를 추모하기 위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데이빗 보위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아시아권의 팬덤에서는 해당 스킨에 대해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며, 한국 인터넷상에는 "또 [[아만다#s-4]]의 소행이냐"는 등의 조롱하는 반응이 많다. 보위뿐만이 아니라 배우 [[틸다 스윈튼]]과도 빼닮았다는 의견이 있기도 한데, 실제로 붉은 머리색과 짧은 머리모양, 중성적인 얼굴, 인접한 출신지 등에서 모이라와 스윈튼은 공통점이 있다.[* 틸다 스윈튼은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혈통상으로는 스코틀랜드인이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를 이루는 민족의 주류도 아일랜드와 같은 켈트족이다.] * 마이클 추는 모이라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추는, 오버워치의 스토리 담당자들은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각 캐릭터의 성적 특성[* 원문에서 sexuality라고 나온다.]을 고려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이 캐릭터는 이렇다 하는 라벨링으로서가 아닌, 스토리를 풀어냄에 있어 비중이 있는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묘사하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단편 만화 〈성찰〉에서 트레이서와 여자친구 에밀리가 그려진 이유도 이와 같은 스토리 전개 방법에서 말미암은 것이고, 이 두 사람의 모습은 〈성찰〉의 끝 부분에서 그려진 여러 영웅들이 훈훈한 연말을 지내는 모습의 일환이라고 한다. 아울러 추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모이라의 구체적인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은 앞으로 스토리를 펼쳐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밝혀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http://www.telegraph.co.uk/gaming/features/overwatch-moira-interview-lead-writer-michael-chu/|해당 인터뷰]] * 기존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의 캐릭터 중 [[모이라 타우릿산]]이라는 [[동명이인]]이 있다. 캐릭터 콘셉트는 정반대이긴 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참전한다면 둘 중 하나는 [[그레이메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그레이메인]]의 경우처럼 성으로 나올 것이다. * 배경 설정 영상 중간에 날개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메르시의 발키리 슈트와 거의 동일한 특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배경 이야기의 50초 쯤.] 발키리 슈트 자체는 메르시가 개발했다고 명확히 나온 만큼 아마도 메르시가 개발한 이후 오버워치 의무병 및 군의관의 제식 장비로 채용된 걸로 보인다. 아니면 메르시가 개발한 부분은 날개의 비행 기능 한정이라던지. 만약 메르시가 발키리 슈트 전체를 개발한 것이라면 탈론으로 넘어간 모이라가 입고 있는 특수복의 개발에 메르시가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었다는 추측이 가능한데, 이는 모이라의 현재 복장에서 (사이보그화된) [[겐지(오버워치)|겐지]]와도 외형적 유사성이 발견되었기에[* 어깨를 비롯한 부위의 원형 장치나 갈비쪽과 바깥쪽 배 부위의 (인공 근육으로 추정되는) 장치가 드러나는 등. 결정적으로 겐지를 소생하여 사이보그화한 것은 [[메르시]]가 주도하였다.] 매우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복장은 모이라가 블랙워치 소속이었음을 증명하듯 레예스와 캐서디의 스킨처럼 블랙워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이 모습은 겐지와 캐서디의 선례처럼 [[오버워치 응징의 날]] 이벤트 때 시각적으로 크게 보강되어 블랙워치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 조준하여 사용하는 기술이 모두 (마우스 왼쪽 단추에 해당하는) 왼손은 치유, (마우스 오른쪽 단추에 해당하는) 오른손은 공격으로 이루어진다. 궁극기는 아예 양손으로 치유와 공격을 동시에 한다. * 커뮤니티의 평가는 대체로 [[메르시]], [[젠야타]], [[시메트라]]를 섞은 느낌이 강하다는 평.[* 공격방식은 시메트라와 비슷하고 구체를 날린다는 방식과 특유의 색(노란색-보라색)은 젠야타와 비슷하며 힐하는 방식은 메르시와 비슷하게 방사형이다.] 치유능력도 상당하지만 공격능력이 높다는 점에서 지원군에서 혼자 공격계열로 따로놀던 시메트라의 불균형을 이 캐릭터로 맞췄다는 평.[* 단 시메트라는 사거리가 짧아도 유도성능이 꽤 좋지만 모이라의 평타는 사거리는 더 길지만 유도성능이 더 낮아져서 자리야의 레이저처럼 계속 시야에 적을 포착해야 한다.] * 영웅 기술 구성이나 캐릭터 외형 평가는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오리사]]와 같은 '기존 영웅의 기술을 재탕한 느낌이 강해서 개성이 없다'거나 [[외모지상주의|얼굴과 몸매가 별로라거나]] '의상 디자인이 기존의 다른 영웅들과 달리 상당히 이질적'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지만 '오버워치 이야기의 중심축에 있는 인물'이고 '기괴하기 보단 오히려 개성적'이라는 호의적인 평가도 있다. 다만 [[솜브라|질질 끄는]] [[둠피스트|지루한 떡밥]] 없이 그대로 바로 나온지라 이 부분에서 대해선 공통적으로 이견이 없다. 할머니의 외형을 가진 아나와 비교했을 때, 모이라는 오히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비하면 훨씬 어려보이기까지 하며 피부에 주름살 하나 찾아볼 수 없다. * [[파일:모이라나루토달리기.gif|width=400]] 달릴 때마다 일명 '[[닌자]] 달리기' 혹은 '[[Naruto running|나루토 달리기]]'[* 양팔을 뒤로 젖힌 상태로 앞을 달리는 자세이다. 나루토 및 각종 닌자물에 등장하는 닌자들이 이러한 자세로 달린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를 한다. 정작 1인칭에서는 두 손을 앞으로 들고 달리며 하이라이트 연출 중 하나인 '사라지기'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아 평소 이동 모션은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 황금무기는 양 손목에 끼우는 사출 장비와 손톱에 적용된다. 그러나 황금무기의 크기가 이때까지 나온 영웅들 중 작은 편이고 기다란 소매에 가려지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심지어 첫 출시 당시에는 손톱마저 황금이 아니었다. 이는 후에 황금무기가 너무 부실하다고 실망한 플레이어의 반응으로 추가된 부분. [[바스티온]]처럼 등 뒤의 장치도 황금색이 되었다면 가시감이 높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여담이지만 황금무기는 '''명암의 영향을 거의 안 받는다.''' 그 말 즉슨 어두운 곳에서 황금색 부분은 거의 다 보인다는 것. 그리고 모이라와 다르게 바스티온은 개틀링포가 보여봤자 '''무작정 다가가서 상대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니다.''' 결국 힐러라는 위치상 가시감을 줄이기 위해 팔 부분만 황금색으로 처리했을 확률이 높다.] * 빨간 머리를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길고 날카로운 인상인데 거의 도플갱어 수준으로 [[히소카 모로]]와 똑 닮았다. * 대사에서 하도 의지란 단어를 많이 써서 [[의지드립]]과 엮이기도 한다. * [[가면무도회]]를 좋아하여, 멋진 가면무도회용 의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다른 예술 분야에도 조예가 있으며 상당한 관심을 기울인다. 이는 응징의 날 스토리 모드에서 말하는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 키는 195cm에서 196cm라고 한다. * 블랙워치에 들어가기 전의 모이라가 실험 대상으로 다루었던, 배경 이야기 영상에 등장한 토끼는 지금도 살아 있다고 한다.[[https://mobile.twitter.com/westofhouse/status/927248980605485056|#]] 10년을 넘게 살아 있는 셈인데, 토끼의 평균 수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 [[https://youtu.be/lB8mRnSoiNw|모이라의 테마(배경 음악)]]. 매우 음산하므로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 * 마이클 추가 집필하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https://overwatchwire.usatoday.com/2018/05/30/overwatch-lead-writer-michael-chu-talks-writing-lore-and-brigitte/|#]] * 오버워치 캐릭터들 중에서는 드물게 [[바보털]]이 있다. 앞머리에 짧게 뾱 하고 나 있다. * 중성적인 겉모습 때문에 모이라가 공개되자마자부터 모이라가 [[트랜스젠더]]라거나 [[레즈비언]]이라거나 하는 여러 가지 추측이 오가고는 한다. 그러나 '''외모와 [[성 정체성]] 및 [[성적 지향]]은 아무 상관이 없다.''' 사회 통념상의 여성성을 뚜렷하게 띠지 않은 사람임만을 이유로 하여 그 사람의 성 정체성이 트랜스젠더일 것이라거나 [[레즈비언/오해#s-2.2|성적 지향이 레즈비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편견이다. * 모이라, 리퍼, 에코의 프로필 색은 셋 다 팥색이었다. 모이라의 프로필 색을 기준으로 리퍼의 것이 명도가 미세하게 낮고, 에코의 것이 명도가 높은 정도였다. 하지만 2020년 6월 중 이루어진 패치 이후, 리퍼는 그대로 짙은 팥색이고, 모이라는 연보라로, 에코는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 [[제프 카플란]]에 따르면 모이라의 성향은 [[성향(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D&D 성향]]으로 따지면 [[혼돈 중립]]에 가깝다고 한다.[[https://mobile.twitter.com/Autolikescake/status/928522659167535105|#]] * 2019년 7월 현재까지 게임 내 영상,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올라온 이벤트 예고편 등의 모이라가 등장한 장면 중에서 모이라가 치유 기술을 쓰는, 즉 힐을 하는 모습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응징의 날]] 트레일러에서 융화를 쓰긴 했지만 딜 용도로 사용했다.]모이라의 게임 캐릭터로서의 기능상 본분은 힐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 * 2020년 5월 9일 온라인 디스코드를 통한 개발진과의 Q&A 타임 중 '이번 패치는 힐러의 버프&너프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 중 모이라는 스킬 교체 등의 큰 변화가있을 것이며 조만간 체험모드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모이라만 특별 언급한것을 보아 리메이크 급의 큰 패치를 기대했으나, 13일 수요일 공개된 내용에는 생체 구슬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영웅의 특성까지 바뀌지 않은 자잘한 밸런스 패치였다. * 오버워치 2 기본 스킨에서 공격을 넣는 오른쪽 팔이 상당히 기괴해졌는데, 팔의 피부색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핏줄이 생생하게 보인다. * 오버워치 2에서 바뀐 대기 모션은 합쳐진 생체구슬을 분해하고 양손에 띄운다. 시그마의 대기모션과 비슷하다. * 무기 장식품이 잘 안보이는 영웅 중 하나로, 치유하는 왼팔만 장식품을 걸어놔서 공격을 할 때는 볼 수가없다. * 테니스 라켓을 왼손으로 잡고 기본 키인 왼쪽 키가 힐인 것을 보아 [[왼손잡이]]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