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티스 (문단 편집) == 성능 == 브롤러들 중에서 [[스튜(브롤스타즈)|스튜]], [[맥스(브롤스타즈)|맥스]], [[에드거(브롤스타즈)|에드거]], [[그레이(브롤스타즈)|그레이]], [[크로우(브롤스타즈)|크로우]] 등과 함께 기동성이 뛰어나[* 일반 공격의 질주 능력까지 고려하면 특수 공격을 쓴 브롤러마저 따라잡을 수 있다. 그나마 기동성으로 모티스와 견줄만한 브롤러는 특수 공격을 사용한 [[칼(브롤스타즈)|칼]], [[맥스(브롤스타즈)|맥스]], 1번째 스타 파워를 장착한 [[비비(브롤스타즈)|비비]], [[레온(브롤스타즈)|레온]] 이나 [[미코(브롤스타즈)|미코]] 밖에 없다.]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브롤러. 덕분에 다른 근접 브롤러들과는 다르게 개활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더 높은 특이한 브롤러이기도 하다. 이질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므로 상황 판단력, 치고 빠지기를 능숙하게 해야 한다.[* 모든 브롤러들에게 이 능력이 중요하지만 아예 일반 공격으로 이동하면서 붙어서 싸우는 모티스는 다른 브롤러들보다도 궤를 달리한다. 판단을 잘못하면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꼴이니.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도망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로 저레이팅 구간에서 탱커 브롤러에게 꼴사납게 돌진하다 죽는 경우. DPS, 재장전 속도도 밀리기 때문에 한 두대로 마무리될 탱커가 아니면 절대 돌진하지 말자. 스스로 잡아낼 수 없는 탱커면 무조건 도망치고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반 공격이 공격하는 방향으로 나가기에 오토에임을 사용하면 적 쪽으로 개돌한다. 숙련되지 않은 유저들이 특히 이렇게 많이 죽는다.] 특히 특수 공격과 가젯의 유무의 따라 성능이 요동치는 편이다. '''사실상 게임 내 브롤러 중 운용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 입문 난이도가 까다롭다는 [[리코(브롤스타즈)|리코]], [[다이너마이크]], [[맥스(브롤스타즈)|맥스]], [[파이퍼(브롤스타즈)|파이퍼]], [[콜트(브롤스타즈)|콜트]] 등도 여포를 자주 찍고 10000점 이하의 초보들도 25랭을 찍은 유저들이 간혹 보이지만 모티스는 거의 없다. 실제로 Brawlstats에 따르면 모티스의 승률은 모든 브롤러를 통틀어서 가장 낮다. 대부분의 브롤러들은 거리 조절과 에임 실력을 키우고, 부쉬체크를 꼼꼼히 하면 한결 나아지지만 모티스는 이들보다 요구하는 게 더 많기 때문이다.[* 물론 신화 등급이여서 획득하기 어렵기에 비교적 초반에 얻는 브롤러들에 비하면 점수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 전체적으로 모티스는 패치나 신규 브롤러 출시에 따른 메타의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픽률과 평가가 상당히 들쭉날쭉한 편이다. 카운터 픽이 극명한 모티스의 특성상 이는 당연한 수순. 제 아무리 고수가 잡더라도 모티스로 캐리하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예시로 적팀에 [[쉘리]] 등의 샷거너나 [[로사(브롤스타즈)|로사]]등의 단단한 헤비웨이트 브롤러들이 작정하고 모티스를 마크하면 모티스는 할 게 없어진다. 반대로 상대가 2투척이거나 모티스의 진입을 쉽게 저지할 수 있는 브롤러가 없다면 그야말로 날아다니며 적들을 유유히 썰고 학살하는 저승사자가 된다. 이렇듯 카운터 픽 하나만으로도 성능이 요동치는 브롤러이므로 모티스를 픽할 때는 현재 메타와 맵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스로어인 [[틱(브롤스타즈)|틱]]이 출시됐을 때는 모티스의 픽률이 약간 올랐으나 쉘리의 스타 파워 '밴드 에이드'가 출시된 이후에 다시 떨어지는 등 평가가 오락가락했다.] 또한 다른 브롤러들의 작은 체력/공격력 버프나 신규 브롤러, 스타 파워, 가젯의 추가도 모티스한테는 치명적인 간접 너프가 될 수 있다. 일단 레벨부터가 중요한데 모티스는 한타 각각이 매우 중요하다. 안 그래도 근접에서 접근해서 승부를 보는 모티스인데, 레벨이 낮아 데미지도 부족한 상황에 처하면 상대 브롤러를 완전 딸피까지 깎아놓았다가도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 때문에 HP가 낮아도 스파이크나 콜트, 브록처럼 근접 대처가 좋은 브롤러인 경우 잡기 위해서는 도박을 해야 되고 스로어라고 해도 역관광당할 수 있다. 능력치도 기동성에 모든 것을 걸어 피해량은 근접캐 중 애매하고 HP도 어중간하면서 재장전 시간은 모든 브롤러 중 미코를 제외하면 제일 느리다. 특히 모티스의 재장전 속도 때문에 에모 한 방 한 방이 매우 중요한데, 적을 잡는데 쓴 후엔 다음 암살을 준비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며 모티스도 적과의 싸움으로 HP가 적고, 에모가 없는 동안엔 도망도 못 치니 죽기 쉽다. 이런 디메리트로 인해 상성이 극단적으로 타는 브롤러로 다른 브롤러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운 이유이기도 한다. 때문에 안 그래도 스펙이 안 좋은 브롤러인데 재장전 시간까지 느리게 설정해야 하냐며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는 모티스의 매커니즘 상 밸런스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페널티이다. 비록 모티스가 부족한 스탯이라는 뼈아픈 리스크가 있음에도 결국 이동기가 붙은 일반기임은 여전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기동성은 '''독보적인 위치에 있고,'''[* 에드거랑 스튜는 기동성 자체가 특수기에 기반한다는 한계점을 안고 있고, 미코가 모티스보다 자유로운 기동성을 갖췄지만 후딜레이 때문에 순간적인 접근성은 떨어진다.] 브롤러들한테 빠르게 접근하기 쉬우면서 일반 공격만으로 킬 캐치가 가능한데 특수 공격으로 다수를 적중시켜 싸우면 빠른 특수기 사이클로 인하여 체력까지 보존한채로 인원들을 '''죄다 쓸어버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장단점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모티스의 다수 전투 능력은 조건만 갖춘다면 [[스튜(브롤스타즈)|스튜]], [[에드거(브롤스타즈)|에드거]], 그리고 [[팽]] 등의 강력한 경쟁자들을 아득히 압도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런 상황에 재장전 시간까지 커버된다면 더욱 날뛰는게 당연지사. 고로 재장전 속도를 커버해주는 2가젯이 고평가받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고수가 잡으면 무서운 브롤러가 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슈퍼셀이 조사한 바에서 [[파이퍼(브롤스타즈)|파이퍼]]와 [[다이너마이크]]에 이어 고수가 잡으면 가장 무서운 브롤러로 뽑혔다. 적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접근하여 빠르게 일반 공격, 특수 공격을 이용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고 손쉽게 빠져나가며, 쇼다운에서 투척 티밍을 단신으로 박살낼 수 있는 얼마 없는 브롤러 중에 한명이며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과 특수공격 연계로 극한의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는 브롤러다. 즉 비록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지금까지도 모티스를 애용하는 사람이 나름 많은 것을 보면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한, 일명 장인 캐릭터의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