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티스 (문단 편집) === 장단점 === * '''일러두기''' 모티스는 매커니즘이 [[미코(브롤스타즈)|미코]]와 매우 비슷해서 서로 공유하는 장점과 단점들이 많다. 공격이 서로 같은 이동기이기도 하고 재장전 속도가 느린 것까지 비슷하다. || '''{{{#white 장점}}}''' || || * '''공격 + 이동기''' 적한테 접근해야 수월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근딜러 특성상 이는 어마어마한 이점이다. 이동 거리도 짧지 않고 피해량도 무시할 수준은 못되기 때문에 적을 암살해야 하는 암살자에겐 이만큼 좋은 공격이 없다.[* 물론 기본 피해량 자체는 근접 브롤러 치곤 애매한 편에 속하고, 재장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사기적인 공격에 대한 적절한 패널티이다. 재장전 시간마저 짧으면 [[스튜(브롤스타즈)|암살하고 빠져나가고 짧은 시간 안에 또 암살하고 빠져나가는]] 사기 캐릭터가 될 수 있기 때문.] 심지어 이런 공격을 3번 연속으로 쓸 수 있어서 모티스의 살상력과 생존력은 상당하다. 아래는 일반 공격이 이동기라서 나타나는 장점들이다. {{{#!folding 펼치기/접기 ---- * '''압도적 기동성''' 앞서 설명한 일반 공격 덕분에 모든 브롤러들 중 실질적인 기동성 공동 1위이다.[* 나머지는 [[스튜(브롤스타즈)|스튜]], [[미코(브롤스타즈)|미코]].] 기본 이동 속도도 빠른 데다가 일반 공격의 돌진까지 합하면 몇몇 특수 공격을 발동한 브롤러들을 제외하면 제일 빨라서 그야말로 필드 안에서 날아다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체력이 적거나 에모가 없는 상태에서 모티스에게 추격당하면 위험해진다. 암살자로서 모티스는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서 젬 그랩과 바운티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활약하기 쉬운 편. 특히 쇼다운에서 피가 적은 적을 추격하고 양각에서 빠져나가는데 탁월한 브롤러다. 다만 특수 공격은 돌진기가 아니라서 멀리서 적을 기습하는 데 필요한 순간 기동성은 의외로 애매한데, 이는 일반 공격의 강화 효과를 통해서 보완된다. ---- * '''실질적인 슬로우 효과 무효화''' 이는 옆동네의 도끼맨과 비슷한 장점. 대부분의 근접 브롤러들은 붙으면 강하기 때문에 슬로우 효과에 취약한 반면 모티스는 일반공격으로 슬로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돌진을 하기에 이미 킬을 하기로 마음먹은 모티스에게 슬로우를 걸어 봤자 큰 타격을 주지 못한다. ---- * '''특정 픽에 대한 압도적 상성 우위''' 기동성과 킬 결정력 덕분에 모티스는 돌진으로 투사체 회피가 쉬운 스로어[* [[다이너마이크]], [[틱(브롤스타즈)|틱]], [[발리(브롤스타즈)|발리]], [[그롬(브롤스타즈)|그롬]], [[스프라우트(브롤스타즈)|스프라우트]]]나 근접전이 취약한 [[파이퍼(브롤스타즈)|파이퍼]]와 [[엠즈]], [[미스터 P]], 순간적인 저지력이 매우 떨어지는 [[포코(브롤스타즈)|포코]], [[스퀴크]], [[샌디(브롤스타즈)|샌디]], [[비(브롤스타즈)|비]]에게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들이 활약하기 좋은 모드 중 하이스트를 제외하면 모티스는 나름 다양한 모드에서 이들의 존재감을 지워버릴 만한 능력이 있다. ---- * '''이상의 특성으로 보장되는 뛰어난 생존력''' 탱커가 아닌지라 근접 브롤러치고 체력이 적고 일반 공격 특성상 교전 중 죽는 경우가 많기에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모티스의 자체 생존력은 뛰어난 편이다. 기동력이 출중하고, 특수 공격도 자힐기이고 심지어 스타 파워마저 자힐기와 평타 강화기이다. 덕분에 체력이 낮고 외줄타기 운영이 강요됨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모티스 플레이어는 전장에서 오래 살아남는다. 못한다 해도 일반 공격을 도주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 * '''뛰어난 처치 결정력''' 3탄창의 데미지는 만렙 기준으로 '''5640''', 특수기까지 명중한다면 단일 대상에게 '''7440'''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콤보 스피너 가젯까지 포함하면 '''9320'''의 피해를 주며, 생존용 삽 가젯 발동 시 평타를 한두 번 더 쓸 수 있어 최대 '''11200'''의 비슷한 화력을 낼 수 있다.] 이 수치만 놓고 보면 어떻게 킬 결정력이 뛰어난지 의문스러워 하겠지만, 모티스는 돌진 속도가 빠를수록 공격 주기가 짧아지는 특성상 돌진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폭딜을 넣기 쉽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고 빠지기보단 무조건 상대방에게 선공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진입해서 단번에 끝을 내고 빠지는 타입이라, 떼어내고 싶어도 치고 빠지는 기동성까지도 단연 탑이라서 해당 수치 이하의 체력을 가진 상태에서 모티스가 주변에 있다면 거의 무조건 모티스의 타깃이 된다.[* 때문에 모티스를 잘 다루기 위해선 가젯 데미지도 포함하여 해당 수치를 반드시 숙달할 필요가 있다. 잘 파악만 해두면 치고 빠지는 전술로 지속적인 압박이 가능한데, 3탄창이나 특수기로 못 잡는다면 한두 방만 긁고 남은 탄창 하나로 빠질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피하면서 붙어다녀 체력을 채울 틈을 주지 않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뛰어난 기동성과 나쁘지 않은 피해량, 특수공격의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 벽 통과 기능 덕분에 모티스는 킬 결정력이 다른 브롤러들보다 우수하다. 비록 승리의 조건이 킬이 전부[* 바운티, 클린 아웃, 헌터즈 등 킬이 승리조건인 모드에서 모티스는 좋은 성능을 보인다.(물론 상성이 좋아서도 있지만.)]는 아니지만 어느 게임이든 상대를 처치할 경우 상대 팀은 화력과 유지력에서 여러가지로 손해를 본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장점.[* 단, 어디까지나 킬 결정력이 높다는 것이지, 모티스가 전투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팀의 부족한 딜과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느낌.] ---- * '''다수 전투에 강함, 이에 따른 좋은 한타 능력''' 모티스는 스펙이 상당히 약하고 DPS도 하위권이지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이 광역기여서 조건이 맞는다면 적 다수를 한꺼번에 쓸어담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모티스 장인들이 적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거나, 혼자 적들을 쓸어버리고 유유히 승리를 가져가는 이유가 바로 이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1인 암살에 국한되는 [[레온(브롤스타즈)|레온]], [[대릴]], [[크로우(브롤스타즈)|크로우]] 등은 물론 여타 다른 브롤러와 비교해도 차별화되는 엄청난 장점이다.[* 모티스처럼 다수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게 가능한 암살자는 [[버즈(브롤스타즈)|버즈]], [[팽(브롤스타즈)|팽]], 파이터까지 합쳐도 [[칼(브롤스타즈)|칼]]밖에 없다. 이들조차도 범위가 좁은 등의 이유로 모티스에 비하면 이런 플레이가 어려운 편이다.] 무엇보다 특수 공격이 적을 여러 명 맞출수록 몇 배로[* 특수 공격 피해량* 1.25* n.] 체력을 채워주고, 여러 명에게 맞췄을 경우 평타 두 번이면 특수 공격이 또 다시 차니 집중 포화에도 특수 공격을 2회 이상 난사해서 치유량으로 버텨버리기 때문. 거기에 적을 처치할 시 체력을 크게 회복시켜 주는 영혼 사냥 스타 파워까지 있으면 모티스가 한타를 개시할 때 상대가 탄창을 모두 쏟아붓는데도 불구하고 모티스는 풀피인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비록 조건이 매우 까다롭긴 하지만, 만약 모티스가 탄창과 체력이 관리된 상태로 기습해서 적 3명을 긁기라도 하는 때에는 한타가 바로 터져버리게 된다.[* 다만, 특수 공격은 오토에임을 쓰면 안 되고, 다수를 향해 조준해야 한다.] 여기에 가젯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이 덕에 모티스는 게임의 진행 상황이나 상대의 조합, 모드에 따라 상대의 물몸 브롤러를 전담마크해 잘라내는 전형적인 암살자의 역할과 각을 보다 한타에 난입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 * '''뛰어난 어그로 분산 능력''' 이러한 강점으로 인해 모티스는 플레이 특성상 상대 라인을 헝클어놓는 능력이 탁월하다. 애매하게 긁어두면 잠깐 빠졌다가 다시 돌아와서 계속 긁어대는데 기동성이 좋아 계속 쫓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확실히 잡아내자고 둘 이상 붙자니 라인이 무너지는 상황이 나오는 데다가, 어떤 상황에선 이렇게 여러 명이 붙어도 단숨에 다수를 제압해버리니 마냥 내버려둘 수 없게 되어 행여 뒷 라인이나 측면에 진입하게 되면 정말로 신경쓰이게 된다. 물론 이런 외줄타기식 운영이 결코 쉽지 않으며 이 문제는 추후 단점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 * '''효율적인 스타 파워와 가젯''' 영혼 사냥의 경우 모티스의 생존력을 더 강화해주는 뛰어난 성능의 스타 파워이기에 타 파워 활용도가 뛰어난 편이다. 더불어 전속력 돌진도 탄창에 구애받지 않고 돌진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패치 이후 모티스의 기동성을 더더욱 증폭시키는 좋은 스파타워로 평가받으며, 거기에 가젯들이 있으면 모티스의 장점인 킬 결정력이 강화된다. 특히 가젯과 언급한 두 스타 파워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 * '''높은 특수 공격 유도성''' 모티스 자체가 높은 기동성을 가졌고 초근접 브롤러이기에 접근한 후 빠지면서 일반 공격으로 피하는 방법 등으로 여러 위험한 일반 공격, 가젯, 특수 공격들을 뺄 수 있으며 이것으로 아군에게 위험한 공격들을 빼며 아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 '''{{{#white 단점}}}''' || || * '''낮은 기본 능력치와 그로 인한 부가 능력 의존도''' 모티스는 기동성에 모든 능력치를 쏟아부은 대가로 다른 능력치가 애매하다. 모티스의 체력은 모든 브롤러들 중에서 낮은 편은 아니지만, 원거리 견제가 불가능한 초근접 브롤러이기에[* 사거리로 따지면 샷건류만큼 초근접은 아니고 엘 프리모나 에드거 정도의 일반 근접이지만 돌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상 초근접이라고 봐야 한다.] 근접 브롤러와 비교하면 확실히 낮아서 근접하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다른 근접 브롤러처럼 뒤로 빠지면서 견제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모티스는 한타에 끝을 보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 정작 모티스의 일반 공격의 재장전 시간은 전체 브롤러들 중 두 번째로 느린 '''2.4초'''로, 피해량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3탄창+특수기로 확정 킬을 내지 못하면 2초 가량의 텀이 생기며 역으로 모티스가 위험해지게 된다. 때문에 같은 근딜러나 탱커들은 거의 상대가 안되며,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높은 물몸 샤프슈터한테도 빠르게 먼저 마무리짓지 못한다면 관광 탈 정도다.[* 마찬가지로 물몸에 견제 자체가 불가능한 데다 상성 차가 명확한 [[에드거(브롤스타즈)|에드거]]가 등장하면서 동지가 생겼지만, 에드거는 대신 상당한 근접 화력에 재장전 시간도 매우 빨라서(모티스가 1탄창 장전할 동안 에드거는 에모가 다 차 있을 정도.) 물몸이거나 순간 dps가 낮은 브롤러들은 갈아버릴 수 있는 메리트를 가졌다. 다만 기동성 자체는 특수 공격에 몰빵되었다는 결정적인 단점을 가졌기에 우열을 가릴 순 없다.] 때문에 모티스는 여러가지 요소에 많이 의존한다. 아래는 모티스를 원활히 운영하려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들이다. {{{#!folding 펼치기/접기 ---- * '''높은 특수 공격 의존도''' 모티스는 DPS와 체력이 애매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브롤러들을 상대로 암살을 하려면 특수 공격이 꼭 있어야 한다.[* 특히 체력이 2800 이상인 브롤러들우 동렙 모티스의 일반 공격 3번을 버티기에 그들을 잡기 위해선 특수 공격과 가젯이 필수다.] 하지만 자동으로 충전되는 대릴이나 원거리 교전이 가능한 쉘리와 달리 모티스는 특수 공격을 채우려면 무조건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모으기 힘들뿐더러 특수 공격의 여부에 따라 적과 모티스의 생존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때문에 특수기가 없는 초반 라인전에선 밀리면 정말로 힘들어진다. ---- * '''높은 가젯, 스타 파워 의존도''' 상술했듯이 모티스는 근접 브롤러임에도 능력치와 DPS 모두 저열해서 전면전 능력이 최악에 가까운데, 이러한 능력을 보완해주는 가젯, 그리고 모티스의 장점을 더더욱 살려주며 모티스만의 입지를 확고히 해주는 스타파워의 의존도가 상당히 크다. ---- * '''높은 __'레벨'__ 의존도''' 상대하는 브롤러보다 1레벨만 낮아도 2800은커녕 2600도 3방에 처리하지 못한다.[* 특히 나니처럼 근접 공격력이 강한 브롤러들을 상대할 때는 더욱 치명적이다. ] 그 외에도 레벨 차이 때문에 원래라면 잡았을 물몸 샤프슈터에게도 역으로 털리는 등 스텟 격차가 클래시 로얄보다 작은 브롤에선 이 단점은 이례적인 케이스. }}} ---- * '''공격 + 이동기''' 장점 문단에도 선술하였듯, 공격 + 이동이라는 특성은 목표를 기습하거나 추적해 처치해야 하는 암살자인 모티스에게 완벽히 들어맞는 특성이다. 하지만 적을 추격해 암살한다는 것을 반대로 말하면 '''모티스가 반드시 적과 근접해 직접적으로 싸워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브롤러들과 달리 위 단점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적과 직접 맞다이를 뜨는 '''근접 브롤러치고는 스탯이 매우 빈약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암살자로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부러워 해도 못얻을 특성이나, 반대로 근접 브롤러로서의 관점으로 본다면 모티스의 단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꼴이 되버리기에 꽤나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일반 공격이 이동기라서 나타나는 단점이다. {{{#!folding 펼치기/접기 ---- * '''부쉬 체크가 불가능한 일반 공격''' 쇼다운에서 특히 부각되는 단점. 샷건 브롤러들도 부쉬체크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모티스의 경우 직접 들어가 체크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부쉬를 찾다가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쉬에 들어가지 않으려 해도 맵에 따라 이동 중 모든 부쉬를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숨어 있던 브롤러에게 기습을 당하기 쉽다. 그나마 기동성 덕분에 죽지 않고 빠져나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근접 브롤러가 부쉬에 숨어 있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정 안전하게 부쉬를 체크하려면 특수 공격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는데 모으기 힘든 특수 공격을 부쉬체크에 쓰자니 손해를 많이 본다. 따라서 부쉬에 들어갈 땐 평타를 부쉬 반대쪽이나 앞으로 미리 조준하며 도망칠 준비를 해야 된다. ---- '''강과 로프펜스 통과 불가능''' 모티스의 일반 공격은 브롤러 본체가 직접 이동한다는 특성상 타 공격과 다르게 강과 로프펜스를 건너지 못한다. ---- * '''지형에 막히기 쉬움''' 모티스의 일반 공격은 폭이 넓은 탓에 벽이나 강 등의 지형지물에 막히기 쉽다. 재장전 속도가 빠르면 문제가 없겠으나 문제는 모티스의 재장전 속도는 무려 '''2.4초'''로 2.6초의 마이코를 제외한 모든 브롤러 중에 '''제일 느리다!''' 게다가 모티스가 이런 평타를 쏟아부어야 하는 때는 한타를 파괴하는 때이므로 계속 이렇게 막히면 모티스의 팀이 크게 불리해진다. ---- * '''특정 픽에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성 및 가장 낮은 소환물 처리 능력''' 개요 문단의 첫 문장에서도 이미 언급하였지만, 근접 브롤러 치곤 체력도 공격력도 낮은 탓에, 체력이 원래 약하거나 팀원에게 두들겨 맞아서 모티스가 한두 대 치면 죽을 브롤러들만 죽이고 빠지는 [[강약약강]] 식의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 근접에서 매우 취약한 브롤러 상대로는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근접전에 특화되거나 능력치가 매우 높은 브롤러에겐 매우 취약하다. 탱커들의 경우 모티스가 공격하기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더 높기 때문에 탱커들이 작정하고 모티스를 공격하면 모티스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아예 근접전에 특화된 [[쉘리]]는 보자마자 그대로 도주해야 할 정도다. 그나마 기동성이 빨라서 도주할 수 있지만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의 눈치를 많이 봐야한다.[* 그나마 가젯이 있으면 특수 공격와 조합으로 탄창이 다 빠진 탱커와 싸우는 데 승산이 있다는 게 위안이지만 이마저도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 당장 탱커 중 가장 체력이 낮은 [[불(브롤스타즈)|불]]과 [[재키(브롤스타즈)|재키]]마저도 '''+3렙 모티스의 풀 콤보를 견딘다.'''] 또한 적과 직접 맞다이를 해야 하는 모티스 특성상 cc기에도 매우 취약한데, 그나마 슬로우는 일반 공격으로 무시할 수 있지만 넉백, 밀치기, 스턴 능력의 경우 전부 모티스와의 거리를 벌려주면서 공격을 통째로 무력화시키는 탓에 모티스에겐 너무 치명적이다. 때문에 타 브롤러에 비해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에 더욱 운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는 근접 공격을 하는 소환물에도 해당되어서, 소환물을 처리하기 어렵다. 기껏해야 페니의 대포 정도고[* 이마저도 느린 장전 속도로 팀 테이크다운(트리플 킬)이 아닌 이상 그런 거에 탄창을 쓰는 게 손해다. 차랴리 팀원에게 넘겨주자.], 특히 근접에서 강한 하이퍼 베어 부르스나 2가젯을 쓴 스크래피는 제거하려고 일반 공격을 박으면 모티스의 체력이 먼저 갈려나가며 설사 없애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상대의 특수 공격이 리필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또한 자폭형 소환물은 접근하면 무조건 자폭하기 때문에[* 그나마 이브의 해츨링들은 접근해도 터지는 데 약간의 텀이 있는 데다 체력이 주기적으로 떨어지고 무엇보다 '''처치한다고 자폭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자폭형 소환물과는 다르게 모티스 혼자 제거할 수 있지만 그래도 최대 10초동안은 전장을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인건 마찬가지.] 일반 공격을 이용해 처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 '''암살 자체의 높은 리스크'''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하다는 점은,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경우에만 해당하므로 반대로 다수의 적에게 둘러쌓여 거꾸로 얻어맞을 수도 있다. 특히 모티스는 위의 장점으로 인한 포텐셜이 워낙 크다보니 처음부터 어그로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모티스를 주목하기 때문에 초반 암살이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 암살 가능한 사정거리 내에 있어도, 근접 자체도 리스크가 따르는데 특수 공격을 충전하려면 5대를 때려야 하고 겹쳐있다고 바로 특수 공격을 특수할 생각으로 들이댔다간 먼저 맞아죽기 쉽다. 때문에 암살을 하려면 상대방의 거리를 신경 쓰고 접근할지 말지 에모 관리를 하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에모를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아껴야 하며 상대방이 딸피라도 무리하게 에모를 소모하여 추격하지 말아야 하고 무빙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 * '''높은 조작 난이도''' 이동기 및 공격기 특성상 적진을 그대로 돌격하는 꼴이라 당연히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지만, 불행하게도 오토에임빨도 정말 못 받은 브롤러라서[* 반면에 다른 브롤러들은 모티스를 때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순간 접근해버린 모티스에게 오토에임을 연발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맞아 죽기 십상이다.] 고수라도 조금만 실수를 해도 다 잡은 적을 놓치거나, 역공당하거나, 코앞의 적을 연타로 누르다가 벽을 쳐서 아까운 에모가 다 날아가거나,[* [[대릴]]과 달리 강이 있을 땐 모티스에게 치명적인데, 모티스의 돌진이 벽보다 훨씬 막히기 쉽기 때문.] 탱커나 쉘리에게 전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대3에서 의도치 않게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 닥돌하거나 무리하면 안된다. 웬만하면 접근할 때 수동에임으로 이동하고 적을 공격할 때 오토에임을 연타로 빠르게 눌러서 제압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수동에임으로 적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벽이 있으면 오토에임으로 인한 벽치기를 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는 등 오토에임과 수동에임 조합을 잘 활용해야한다. ----- * '''위 단점으로 인한 높은 운영 난이도 및 낮은 범용성''' 이를 종합하면 모티스는 특유의 장점을 살리고 벽에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고, 암살 실패시 죽음으로 직결되기에 상대의 애모와 상대의 체력,거리, 자신의 체력과 에모를 잘 보고 판단하는 능력도 요한다. 또한 중간이 없는 극단적인 상성 때문에 운의 영향도 받는다. 운이 좋아 상대와 상성이 모두 좋으면 막을 수 없는 저승사자지만, 제대로 극카운터가 나와 모티스를 견제하면 도망치는것 에에 할 수 있는게 없는 짐덩어리가 된다. 상성이 안좋다면 아무리 잘해도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에 실력이 좋아도 범용적으로 쓰기는 무리가 있다. 심지어 데미지도 높지 않기에 특정 모드에선 더더욱 기용될 수 없다. 결국 모티스가 사용될 수 있는 곳은 상당히 적은데, 운이 없으면 잘해도 1인분이 어렵고 상성이 무난해도 잘 쓰는 것 자체가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에, 효율을 중시하는 상위권 게임이나 대회에서는 모티스의 픽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