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강함 ==== >'''운명의 축이 틀어졌다. 봉인석을 품고 새로운 대적자가 탄생했다.''' >---- >'''[[검은 마법사]],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내용을 통틀어 [[메이플스토리/직업|모든 메이플스토리 직업군들]]의 전투력 항목은 모험가가 [[대적자(메이플스토리)|대적자]]라는 가정 하에 서술된 것이다. [[메이플 연합]]에 있어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명실공히 [[메이플 연합]]과 [[메이플 월드]]를 통틀어 최고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 연합의 최강자. 초월자 등의 규격 외의 존재를 제외하면 사실상 적수가 없을 수준인 [[군단장(메이플스토리)|군단장]]과 [[친위대장 듄켈|친위대장]]마저 아득히 넘어섰다. 일단 설명에 들어가기 전 이하의 설명은 인게임에서 각 보스별 강함과는 차이가 있어[* 대표적으로 노멀 [[가디언 엔젤 슬라임]]은 노멀 스우, 데미안보다 난이도가 한참 높고, 카오스 가엔슬은 하드 루시드/윌과 하드 듄켈/카오스 더스크 사이의 난이도로 기획되었다.]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데, 이는 인게임에서 하드 난이도가 있는 보스는 하드, 카오스 난이도가 있는 보스는 노멀을 격파한 것을 정사로 치기 때문이다. 단순히 같은 난이도로만 비교하면 스우를 그렇게 고생해서 이겼음에도 [[가디언 엔젤 슬라임]]은 쉽게 털었다는 묘사가 앞뒤가 안 맞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드 스우를 일대일로 이미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실력자라 노멀 가엔슬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것.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지만 테마 던전이나 블록버스터, [[아케인 리버]]는 모험가 스크립트를 가장 기본으로 두고 시작한다. 직업군 공용 퀘스트를 모험가라고 두고 플레이한다면 [[블랙윙(메이플스토리)|블랙윙]]에게 속고 테마 던전에서 구르지만 점차 강력해지며 홀로 [[검은 마법사]] 휘하의 많은 군단장을 처단하며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시그너스]]에게 신뢰받는 에이스이자 봉인석을 흡수하고 현 세대의 새로운 대적자로 탄생한다.[* 특히 레벨 235를 달성하고 에스페라에 도달한 이후부턴 시그너스가 대적자의 강함에 비하면 그들 모두가 나약한 존재라고 할 정도로 인정을 받는다.] 다른 직업군들처럼 비범한 출신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도 없지만, 초보자부터 시작하여 1차 전직 시 5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 2차 전직을 기점으로 직업 계열에 해당하는 직업을 추가로 선택하여 전직에 따라 완전한 모험가로 각성하고, 마땅한 조력자도 없이 홀로 행동하며 다섯 직업이 각자 가지고 있는 무기, 기술, 전투력을 보면 그 강함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이는 4차전직에서 제대로 알 수 있는데, 수 많은 모험가가 있음에도 그들 모두가 당신처럼 제 앞에 서는 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라고 물으며 플레이어의 강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메이플 내에서 테마 던전 퀘스트든 각 지역 퀘스트든 NPC 몇 명이 너 꽤 강해 보인다는 언급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며, 아랫마을 테마 던전 퀘스트 도입부에서 사서 위즈가 '여러 곳에서 무용담이 들리고 있다'고도 했으니 말 다했다. 어느 퀘스트를 하든 앞서 언급한 묘사를 한 번 듣고 먹어 준다. 이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대적자라고 부르는 존재는 플레이어(유저)를 뜻하는 것이다. 모험가로 스토리를 플레이할 시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 사건을 담당하며 무수히 많은 블랙윙의 병사 및 전함, 안드로이드와 제네로이드를 박살내고 과거 군단장이자 이제는 블랙윙의 최종병기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를 일 대 일로 제압하고, [[겔리메르(메이플스토리)|겔리메르]]가 분사한 레티옥신 독가스에 쓰러져 죽을 뻔했지만 오르카와 헬레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무너지는 블랙헤븐을 탈출한 후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시그너스]]에게 받은 신수의 눈물을 통해 기적적으로 생환하여 블랙헤븐 사건을 완수하였다. 봉인석을 흡수한 후 더욱 강해져서 [[검은 마법사]]가 새로운 운명의 대적자가 태어났다며 경계하였고, 당시 군단장 중 최강자 데미안을 파견시킬 정도였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영웅(메이플스토리)|영웅]]들이 처절한 싸움 끝에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을 처단한 이후 [[타락한 세계수]]에서 이세계의 최강의 전사를 찾는 알체토의 부름에서 남은 마검의 힘으로 타락한 마족 병사들을 제거했으며 [[아케인 리버]]에 진입하면서 에르다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카오(메이플스토리)|카오]]와 달리 에르다를 흡수하였다. 이후 아케인 리버를 차례차례 통과하여 아케인 리버의 최심부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스페라]]에서 [[윌(메이플스토리)|윌]]을 제압한 후 연합이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뚫는다. 최종적으로 마지막 군단장 [[진 힐라]]를 때려잡은 뒤[* 당시 힐라의 강함으로 따지자면, 고통의 미궁을 리멘 위에 덮어씌우고 대적자를 절망과 나락의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군단장 중 강자에 속하는 제네로이드 때의 스우, 각성한 버전의 데미안을 사령으로 부리는 강력함을 보여줬다.] [[리멘]]에서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와 [[친위대장 듄켈]]을 격파한 후 새로운 시대의 대적자로서 [[염원(메이플스토리)|염원]]의 힘뿐만 아니라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메이플 월드]]의 최종보스인 검은 마법사까지 격파한다. 이후로도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에 다가오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 그냥 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쏠쏠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가령 사격. [[암벽거인 콜로서스]]에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는 중 벌 떼가 몰려오자 직접 총으로 쏴 맞춘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공중인 데다 승강기가 그리 느린 속도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벌 떼와의 거리도 제법 멀었다. 본 직업이 저격수인 치노가 옆에서 지켜보다가 사격 실력이 훌륭하다며 칭찬할 정도면 시력은 웬만한 저격수와 견줘 봐도 손색이 없는 듯하다. 또한 체격 역시 탄탄한 근육질 체형에 힘도 상당히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 예시로 몇몇 테마 던전 퀘스트 진행 도중 NPC들이 "너 힘이 정말 세구나" "무식하게 힘은 세가지고" 등의 언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예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모험가 전사일때 특히 더욱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프렌즈 스토리]] 챕터 6에서는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과 기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대결이 끝난 후 그가 제법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챕터 6 막바지에서는 축제 공연이 끝나자 심사를 맡은 힐라가 완벽했다며, 그 실력을 어떻게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는지가 놀라울 정도라며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후한 찬사를 주었다. [[오르비스(메이플스토리)|오르비스]] 퀘스트, 엘리쟈의 긴 잠에서는 직접 하프를 연주해 엘리쟈를 재웠다. 이를 보아 음악 감각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듯. 블랙 헤븐 Act 4 도입부에서 감시 안드로이드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은밀히 움직였다. 블랙 헤븐을 두 번 플레이해 본 사람들은 다 받았을 칭호겠지만 돌피가 대장은 키는 큰데 은밀히 움직이는 데 재능이 있다며 '은밀한 스파이' 칭호를 준다. 본인의 기척을 감출 줄 알고, 반대로 타인의 기척을 잘 감지할 수도 있다. Act 4 초반에 기계 무덤에 도착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구피, 돌피, 리피의 기척을 바로 알아챈 것이 그 증거. 마음만 먹으면 정말로 남들 눈에 띄지 않게 기척을 죽이고 그림자처럼 지나갈 수 있는 것이다. 디폴트 스크립트가 모험가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점이나 과거의 영웅을 제외한 새로운 대적자라는 언급을 볼 때 제작진들은 모험가를 성장형 캐릭터이자 대적자로 보고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르니움]] 스토리 막바지에 [[제른 다르모어]]([[애런(메이플스토리)|애런]])에 의해 흡수했었던 [[봉인석]]이 파괴당했다. 이로써 운명에 대적하고 초월적 존재들과 맞서는 힘은 사라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근본부터 초월자인 [[제로(메이플스토리)|제로]]보단 약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봉인석은 상위의 존재에게 대항할 수단이지 물리적인 강함을 부여하는 물건이 아니며, 어차피 스토리상 신적인 존재에게 대적할 수 있는 힘을 다시 가지게 될 수 밖에 없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봉인석이 대적자의 강함 자체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대적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었기에 초월자나 고대신 등과 맞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디움]]에서 사흉 혼돈이 스스로를 희생함으로서 자신과 연결되어있던 '''닳고 닳은 신의 창'''을 양도받게 됨으로서 다시 초월자와 고대신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자격과 권능을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