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만화) (문단 편집) === 드라마 === [[할리우드]]에서 판권을 사갔느니 실사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2013년에 [[HBO]]에서 드라마 제작 발표가 났다.[[http://insidetv.ew.com/2013/04/24/guillermo-del-toro-brings-monster-to-hbo/|#]] 감독은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정해진 캐스팅은 이렇다. * [[하인리히 룽게]]역: [[휴고 위빙]] * [[볼프강 글리머]]역: [[에이드리언 브로디]] 2년간 소식이 뜸했지만 2015년 10월 소식에 의하면 [[HBO]]에서 다른 곳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며 일부 각본이 완성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이후로도 이렇다한 제작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제작이 원만하게 진행 될만한 작품은 아니다. 원작은 명작으로 이름이 높지만 주인공은 일본인, 주요 악역은 동독에서 건너온 어린 사이코패스이고 내용 전개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요소도 동독의 기괴한 연구소가 중심이다. 무엇보다 독일인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거나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일본인 주인공인 덴마는 굉장히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독일 관점에서 보면 썩 유쾌하기만 한 작품도 아니다. 만화 몬스터의 무대를 통일 이전의 독일과 유사한 상황인 분단 한반도로 바꿔서 대입해보면 문제점이 더 명료해진다. 만화를 볼 때는 동양인인 주인공 덴마에 감정이입을 하고 동아시아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는 먼 유럽의 서동독 통일 사회 문제가 다루어져서 별 비판 의식 없이 만화를 보게 되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문제점이 꽤 있는 작품이다. 원작이 출판되던 시기에는 유럽 유학이 활발하지도 않았고 인터넷도 활성화 되지 않아서 원작에서 나오는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텐마 켄조가 일본인이고 가끔씩 일본인이라는 특징이 드러나긴 하지만 본질적으론 독일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한 이방인이면 충분하기에 꼭 일본인임을 고집 할 필요는 없다. 즉 원작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덴마의 인종이나 국적을 바꾸어도 각색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워싱 논란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