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볼 (문단 편집) === 게임 === * 지능도 뛰어나고 각종 능력도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뛰어난 포켓몬을 인간에게 종속시킨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 도구 하나로 웬만큼 센 포켓몬은 물론이요, 스케일이 매우 큰 신화를 가지고 있는 각종 [[전설의 포켓몬]], 심지어는 [[아르세우스|창조신]]까지도 손 안에서 다룰 수 있다. 물론 전포, 환포는 게임 내 한정.[* 다만, 이건 게임 시스템상 그런 거지 실제로는 포켓몬을 몬스터볼로 포획한다고 트레이너를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다. 태홍은 원래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잡기 위해 마스터볼을 준비했지만 그런다고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포획자를 따라 힘을 제공하는 건 아닌지라 빨간쇠사슬을 쓰기로 하고 마스터볼을 그냥 플레이어에게 주며,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도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자는 그냥 불태운다며 N이 주의를 준다. BW2에서 게치스가 마스터볼을 놔두고 특수전파를 발산하는 지팡이를 사용한 이유도 태홍이 빨간쇠사슬을 준비한 이유와 마찬가지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지우의 리자몽, 개구마르, 어느 엑스트라의 노곤룡, 빛나의 맘모꾸리, 아이리스의 몰드류와 망나뇽처럼 주인말을 잘 안듣는 포켓몬들이 매 시리즈마다 한번씩은 나온다. 극장판에서도 지우는 전설의 포켓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도 포획하는 경우는 없다.] 또한 전포, 환포 같은 경우, 제작진들이 본래라면 안 잡히지만 [[주인공 보정|주인공을 인정해 잡혀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게임에서도 이 내용이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BW에서 주인공 앞에 나타난 [[레시라무]]와 [[제크로무]]가 하는 말을 [[N(포켓몬스터)|N]]이 직접 통역해주는데, "너와 함께 싸울 동료가 되어주겠다."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SWSH 왕관설원에서는 [[버드렉스]]가 "날 잡을 수 있다면 그대를 인정하고 그대의 여정에 힘을 보태주겠다"고 대놓고 말한다. 아르세우스 역시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주인공에게 상으로 자신의 사념이 깃든 분신을 주인공에게 하사한다.] * 포획은 물론 야생 포켓몬에게만 유효하며, 게임에서는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용했을 경우 날아가는 볼을 상대 트레이너가 블로킹하며 "남의 것에 손대면 도둑!"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예외적으로 외전 시리즈인 [[포켓몬 콜로세움]]과 [[포켓몬 XD]]에서는 스내치 머신을 이용해서 남의 다크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 물리적 법칙을 완전히 무시한 과학 기술력이다. 최대 야구공 크기 정도밖에 안 되는 공 안에 거대한 몬스터를 가두는데다 버튼 하나로 작아졌다 커졌다 하며, [[잠만보]]같은 걸 넣은 몬스터볼도 한 손으로 들고 다니는 걸 보면 무게도 사라지는 듯 하다. 그걸 트레이너들은 몇 개씩 휴대하고 다니는 걸 보면 [[질량 보존의 법칙]] 따위는 질겅질겅 씹어버리는 엄청난 물건이다. 물론 에스퍼 타입이 실존하는 세계관인 만큼 초능력 같은 비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한 것일 수도 있다.--[[한지우|아니면 그냥 트레이너들이 힘이 세서 다 들고 다니는 걸수도]]-- * 1996년 발매한 [[https://images.uncyc.org/ja/3/38/携帯獣概論.jpg|포켓몬스터 도감]][* [[오박사]]의 풀네임인 오키드 유키나리나 [[윤겔라]]의 도감설명이 소설의 내용이라고 처음으로 언급된 도서이다. 이 말고도 게임에서 설명되지 않은 초기 설정을 설명하고 있다.]에서 이에 관한 설정이 나온 적 있는데 1925년 무지개대학의 니시노모리 교수가 [[성원숭]]의 분노 에너지를 추출하는 실험 도중 성원숭이 너무 약해지고 말았고 그러자 성원숭이 생존본능처럼 [[작아지기|스스로 작아져]] 교수의 안경 케이스에 숨어버린 것을 보고 몬스터볼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후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규토리볼이 등장하면서 니시노모리 교수가 몬스터볼을 만들었다는 설정은 유야무야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에서 다시 나온 포켓몬의 [[https://mobile.twitter.com/moa151/status/1471247576792207360|작아지는 성질]]과 6세대 시절 [[https://www.pokemon.jp/special/moyadoga/guide/science.html|포켓몬 다이스키 클럽]]에서 몬스터볼을 설명할 때 니시노모리 교수 관련 설정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아, '''몬스터볼이 포켓몬을 작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게 줄어드는 것은 포켓몬 고유의 성질이며 이 성질을 통해 볼 안에 집어넣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을 포켓몬이라 지칭한다는 설정'''이다.[* 규토리볼의 존재나 레알세 시대에서 이미 몬스터볼이 나오는 탓에 몇몇 팬들은 이를 두고 실프 컴퍼니에서 발매 중인 현대식 몬스터볼의 개발을 했다고 추측 중이다.][* 이 설정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도 ‘상황에 따라 작아지는 것이 포켓몬의 고유한 능력이다’라고 스토리에서 또 한번 언급됐다. 6세대부터 야생 포켓몬을 쓰러뜨리면 작아지는 연출이 있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규토리]]를 이용해 몬스터볼을 최초로 개발한 것은 [[은하단(포켓몬스터)|은하단]]이라고 하며 현대의 규토리볼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성공하면 몬스터볼 윗쪽에 달린 구멍을 통해 작은 폭죽같은 것이 발사되어 포획 성공을 알려준다. 또한 해당 게임에서는 포켓몬이 든 몬스터볼은 '''포켓몬볼'''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부분은 영어판에서는 몬스터볼이 포켓몬볼과 처음부터 비슷한 명칭이었던 탓에 아예 내용이 바뀌어 필드에서 포켓몬이 든 것과 빈 몬스터볼을 잘 구분하라는 [[https://mobile.twitter.com/moa151/status/1494282479573688325|조언]]으로 번역되었다.] * 순간이동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지우가 크랩을 잡았을 때 처음으로 나왔는데, 이미 포켓몬 6마리를 가지고 있으니 더 이상 가질 수는 없다면서 몬스터볼 자체가 자동으로 오박사의 연구소로 전송되었다. 물론 인게임에서도 여섯 마리를 초과해서 소지하면 자동으로 PC의 박스로 전송된다. 반면 [[포케스페]]에선 초창기에 잡은 포켓몬이 너무 많아서 볼을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하다가 이수재를 만나 전송장치로 해결하는 모습이 나왔다. * B2/W2에서 [[사간]]과의 대화로 봤을 때 원터치 방식의 볼 모양으로 된 것이 보급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6세대에 와서 볼 공장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었을 때 설비를 개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옴으로서 확정. 실제로 극장판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서 불과 40년 전 인물인 [[오박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용호]]도 윗 부분의 다이얼을 돌려서 꺼내는 형태의 몬스터볼을 사용했고, 과거가 배경인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도 원래 버튼이 있어야 하는 곳에 다이얼로 된 장치가 있다. * 5세대까지는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은 늘 몬스터볼에만 담겼지만, 6세대부터는 볼이 유전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뭔 소린가 하면 알까기 시에 태어나는 포켓몬이 들어있는 볼은 교배할 때 암컷 포켓몬이 들어가 있는 볼을 따른다는 것으로 예를 들어 럭셔리볼로 잡은 암컷 포켓몬으로 교배를 할 때, 태어나는 포켓몬은 럭셔리볼에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는 것. 프레셔스볼, 마스터볼은 볼 유전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6세대에 나오지 않은 사파리볼, 규토리볼, 드림볼 숨겨진 특성 암컷 포켓몬을 6세대로 넘기고 번식해서 늘린 다음 나눔 이벤트 또는 교환 요청을 하는 글이 보인다. 썬문이 1.3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후부터 포켓몬을 꺼낼 때 각각의 볼마다 다른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6세대에서는 메타몽과 교배할 경우 볼 유전이 되지 않았으나, 7세대부터는 수컷+메타몽, 무성+메타몽 조합 시 메타몽의 상대편 쪽의 볼이 유전되며, 7세대에서 새로 나온 울트라볼도 유전이 가능하다. 메타몽의 볼은 어떻게 해도 유전되지 않는다. 또한 완전히 동일한 포켓몬이면서 볼의 종류만 다른 암수 포켓몬을 맡길 경우 각 볼이 50% 확률로 유전된다. 단 같은 진화계열이더라도 동일한 종류가 아니면 다른 포켓몬으로 취급되어 암컷의 볼을 따른다. 이를테면 프렌드볼에 든 수컷 가디안과 드림볼에 든 암컷 가디안을 교배시킬 경우 프렌드볼과 드림볼이 각각 50%의 확률로 유전된다. 하지만 가디안+킬리아, 가디안+랄토스, 가디안+엘레이드, 킬리아+랄토스 등 같은 진화계열 내에서도 동일한 종류가 아닌 경우 암컷의 볼에 든 랄토스밖에 나오지 않는다. *몬스터볼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포켓몬을 포획률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몬스터볼이나 어울리는 몬스터볼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룩딸|볼딸]]'(또는 순화해서 볼맞춤)이라고도 부른다. 가령 시간 포켓몬 [[디아루가]]를 타이마볼로 잡는다든지, [[메타그로스]]를 헤비볼로 잡는다든지, [[다크라이]]를 다크볼로 잡는다든지, [[루나아라]]를 문볼로 잡는다든지 등이 있다. * 플레이어가 주울 수 있는 바닥에 놓인 아이템들은 몬스터볼의 모양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을 ‘아이템볼’이라고 한다고 한다. 기술머신이 든 경우엔 노란색이며, 몬스터볼과 닮은 [[붐볼]]이나 [[뽀록나]] 등이 낚시를 시전하기도 한다. * 포획에 실패하여 포켓몬이 나올 경우에는 몬스터볼이 부서져서 회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된다.--[[멍파치|어?]]-- 8세대의 [[무한다이노]] 배틀 직전의 연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도 뮤츠의 포획에 실패했을 때 뮤츠가 하이퍼볼을 깨고 나오는 것으로 표현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부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하면 포획에 실패해도 볼이 파괴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