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볼 (문단 편집) === 포획 크리티컬 === 5세대부터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요소. 발동 시 볼이 날아가는 소리가 다르게 출력되고[* 마치 폭죽을 쏘는 듯한 높은 톤의 소리가 난다.], 볼이 닫히고 공중에 잠깐 멈춰서 진동하더니 땅에 떨어지고 단 한 번만 흔들린 뒤 즉시 포획 여부가 결정된다. 포획에 실패한 경우에도 반드시 한 번은 흔들린 뒤에야 풀려난다. 크리티컬이 발생한 경우 포획 체크는 '''단 1회'''가 되어 포획 확률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처음엔 딱히 지칭되는 표현이 없었지만 블/화2에서 어느 NPC가 크리티컬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포켓몬을 많이 잡았을수록 발동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해준다. 이 크리티컬 발생 확률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다름아닌 '''포획되어 전국도감에 등록된 포켓몬의 종류'''. 즉 포켓몬을 열심히 잡거나 교배 혹은 진화를 통해 열성적으로 도감을 채우는 플레이어일수록 크리티컬 포획의 가호를 더 잘 받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포켓몬 포획에 숙련되어가는''' 과정인 셈. 썬문/울썬문/소드실드에서는 전국도감이 나오지 않으니 조건은 아마 알로라도감/가라르도감 기준으로 완화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티컬 포획 여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정해진다. * 우선 크리티컬 변수 a를 구한다. 이 변수는 전국도감에 등록된 포켓몬의 종류수로 정해진다. || 등록된 포켓몬의 종류 || 변수 || || 30 이하 || '''0'''[br]크리티컬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 || 31~150 || 0.5 || || 151~300 || 1 || || 301~450 || 1.5 || || 451~600 || 2 || || 600 초과 || '''2.5''' || * CatchValue[* 위의 공식을 통해 계산된 포획값. 즉 원래 포켓몬의 포획상수나 몬스터볼, 등도 크리티컬 발생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단 255 이상(포획 확정)은 무조건 255로 고정된다.] × a ÷ 6을 구하고, 소수점 이하를 버려 이를 b라 한다. * 0부터 255까지 무작위의 난수를 산출해서 이 숫자가 b보다 낮으면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전설의 포켓몬의 사례에서 포켓몬을 600종류 이상 잡았다면, 잡기파워를 걸지 않을땐 약 4.69%의 확률로, 잡기파워 3단계를 걸때는 약 12.1%의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크리티컬이 터지면 포획 확률은 전자가 약 66.9%, 후자가 약 79.5%. 특히 후자의 경우에서 일반 포획과 크리티컬 포획의 확률을 모두 포함하면, 한번 던질 때마다 성공 확률이 무려 약 44.8%씩 들어가는 것이다. 마스터볼 없이 전설 노가다를 하고자 한다면 한번쯤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다. 마스터볼은 포획 성공률이 100%로 고정되기 때문에 포획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포켓몬마다 특정 부위에 몬스터볼을 맞추면 더 쉽게 잡히는 곳이 있다."라는 설정이 나온 적이 있으며[* 실버가 링곰을 잡을때 나온 설정. 이후 루기아를 잡을때 한번 더 나와 실버를 통해 위치를 전달받은 크리스가 포획을 시도했지만, 가면의 남자가 해당 위치에 몬스터볼을 먼저 던진 탓에 놓치고 만다.][* 시나리오 작가인 쿠사카 히데노리의 오리지널 설정이지만, 본가 게임에 역수입된걸로 추정.] [[포켓몬 GO]]에 원이 줄어드는 타이밍에 따라 판정 비슷하게 구현되어있으며 크리티컬도 구현되어 있다. 비슷하게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방심한 포켓몬의 등 뒤에 볼을 맞히면 더 큰 소리가 나면서 포획률이 크게 상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