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트리올 (문단 편집) == 생활 및 문화 == 프랑스어권 도시이면서도 퀘벡 시보다는 진입 장벽도 낮고 영어도 통용되기 때문에 이민자들이 많이 몰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프랑스어와 아랍어가 통용되는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같은 나라 출신 [[북아프리카인]] 이민자도 많다. [[마다가스카르]]계 이민자도 마찬가지다. 나무르(Namur) 역 근처에는 [[러시아계 캐나다인|러시아]],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우크라이나]], [[몰도바]]계 이민자들 및 [[아르메니아]] 이민자들이 모이는 편이다. 인도계 이민자 역시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타밀족]]들이 많은 편인데, 타밀족들이 다른 [[인도인]]들과 사이가 워낙 나쁘다 보니 다른 인도인들이 많은 지역을 피해서 이민 가기 때문이다. 장 탈롱 근처에는 [[타밀어]] 간판 건물도 꽤 있다. [[유대인]] 인구도 자주 보이는데, [[하레디]]가 많다.[* 프랑스 내 유대인들이 [[세파르딤]]이 주가 되는 것과 다르게 이 지역 유대인들은 [[아슈케나짐]]이 주가 되는 듯하다.] 몬트리올의 중국계 인구는 상당수가 프랑스어와 영어가 동시에 다 가능한데, 미국 내 [[차이나타운]]의 [[화교]]들이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이다.[* 미국 내 차이나타운에서는 가급적 동향 사람끼리 결혼이 이루어지는 반면, 몬트리올 내 중국계 내에서는 다른 지방 출신끼리 결혼해서 집에서 부부끼리 서로 다른 중국어 방언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서 영어나 프랑스어로 의사소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아이티]] 출신 난민과 노숙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민자들의 출신국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여러 국가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식료품점들이 여러 군데 존재하고 있다.[* 중국계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계 마트,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인 마트도 지점들이 많다. 그러나 [[토론토]] 일대를 주름잡는 갤러리아라든가, 캐나다와 미국 양쪽에서 전국구 북미 스케일로 장사하는 [[H마트]] 등의 유명 체인은 이곳에 없고 로컬 한인 마트들이다. 아시아계 외에도 [[중남미]], [[카리브해]], [[중동]]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료품점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