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몸짓언어 (문단 편집) == 개요 == '''Gesture''' 몸짓으로 개념을 연상시켜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물론 바디랭귀지는 오래되었지만 최신 과학적 연구가 시작된 지는 한 세기도 되지 않았다. 심리, 동물 사회인류학자들이 이 비언어적 행위에 대해 자세한 연구를 실시했다. 원시인은 심플한 뇌로 얼굴 몸통 팔다리를 읽어들였는데 그들은 본능적으로 두려움 놀람 사랑 배고픔 짜증이 다른 몸짓이 필요한 태도감정이란 것 알아 차렸다. 그때는 감정이 덜 복잡했고 제스처 몸짓도 그러했다. 아마 연설은 200만년에서 50만년전 처음 개발 되었을것이며 그 기간동안 우리의 뇌는 3배가 커졌다. 오늘날 우리는 말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생겼고 우리 대부분은 바디랭귀지에 대해 매우 지식이 없어졌다. 말도 글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 한국인은 해당 국가의 언어를 모르는 외국으로 관광을 갔을 때나 반대로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초보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나랏말이나 뭘 물어보면 몸짓을 해가며 도와줘야 하는 일이 생기긴 한다. 몸짓언어는 화자들끼리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만 아니라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 화자들의 대화에서도 사용된다. 대체로 거리나 시간의 문제, 혹은 보안 유지 목적 때문에 언어를 통해 소통이 불가능해 시각을 통해서만 소통이 가능한 경우에 사용한다. 스포츠에서 주고받는 수신호나 공항의 이착륙 지시, 단체 공연 관람중 혹은 비밀 사인 등이 그것이다. [[수어]]와 몸짓언어는 다르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수어는 언어 요소를 완전히 갖추고 있는 소통 체계이며, 의미가 느슨하며 문법이 존재하지 않는 몸짓언어 와는 다른 것이다. 비록 '언어'라는 단어가 '몸짓언어'에 포함되어 있지만 몸짓언어는 언어가 아니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문화가 달라도 일정 부분이 어느정도 통용되어 다른 문화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일부 몸짓 언어는 [[영장류]] 및 [[유인원]] 계통 전체에 공통된 몸짓 언어가 몇 가지 있다. 이러한 사실은 [[찰스 다윈]]이 자신의 어린 아들과 유인원을 관찰하면서 발견했고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에 대하여>>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사소한 행동 모두가 학습 결과라는것이 정설이다. 당연하지만 의사소통 목적이 없는, 예를 들어 뜨거운 것을 피하려 움츠리거나, 매운 것을 먹고 얼굴을 찡그리는 등의 본능적 행동은 몸짓언어가 아니다.] * 잇몸이 다 드러나도록 이빨을 보이는 행위: 화가 많이 나서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 인간은 웃을 때도 이빨을 보이지만 잇몸이 보일 정도로 이빨을 내미는 행위는 한 눈에 봐도 화가 났다는 뜻이다. * [[미소]]: 기분 좋을 때 하는 행위 * 얼굴 찡그림: 기분 나쁠 때 하는 행위 * 노려보기: 도전의 의미 * 시선 낮추기(눈깔기): 복종의 의미 * 손을 내미는 행위: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손을 잡기를 기대할때 * 쓰다듬는 행위: 타 개체와의 친밀감을 표시하고 유대감을 깊게 함[* 더 넓게 정의하면 '(오물 따위를) 닦아 주는 행위'이다. 이렇게 놓으면 영장류 말고도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관찰되는 것이 된다. 예를 들어, 개나 고양이는 핥기로써 오물을 제거하거나 털을 정리하는데, 이 역시 개체 간의 친밀감을 표현할 때 쓰는 것이다.] * 포옹: 타 개체와의 친밀감을 표시하고 유대감을 확인함 * 물건을 쥐고 바닥을 내리침: 위협의 표시 [youtube(WwZ6NTV1nRc)] [youtube(XHxWhr2ZXWw)] 이탈리아는 몸짓언어가 소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손을 묶어두면 서로 대화를 못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몸짓언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탈리아 내부에서도 지방에 따라 다르다. 이 중 가장 유명한 제스처는 '''모든 손가락을 꽃봉오리처럼 한 곳에 모아 오므리고 손목을 끄덕이는 제스처'''로 이를 사용하는 비이탈리아권 이외의 사람 대부분이 뜻 따위 전혀 신경 안 쓰고 어떤 상황이든 간에 이탈리아인 흉내를 내거나, 이탈리아 여행 인증샷에서 단골로 취하는 포즈가 되어버렸다. 이 제스처의 뜻은 영어의 '[[What the fuck|WTF]]'에 완전히 상응하는 뜻이다. 이탈리아인들은 자기네 나라 관광지에 와서 해맑은 얼굴로 이 제스처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을 보고서 폭소가 나올 지경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