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염류 (문단 편집) === 불확실 === 다음은 인체 내에서 무언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명확히 밝혀지진 않은 원소들이거나, 최소한의 역할이 밝혀졌지만 결핍 시 문제가 된다는 것은 증명되지는 않은 원소들이다. * [[리튬]](Li) 고작 '''리튬이온(Li+)'''이 매우 효과적인 [[조울증]] 치료제[* 탄산리튬]로 쓰이는 등 인체에 뭔가 중요한 역할들을 도맡고 있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지만, 대체 정확히 얘네가 뭘 하는지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리튬을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텔로미어]]가 부분적으로 회복되고 세포들의 미토콘드리아 활성도가 증가하는 효과 역시 보고되어있다. 반대로 과하면 중독증[* 신경계 및 콩팥 손상]도 발생하는데 이 모든 현상의 메커니즘이 전혀 밝혀진 것이 없다. * [[붕소]](B)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서 생화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진 생리학적 기능은 없다. 붕소 섭취량을 늘린 뒤 소변을 통한 칼슘 배출량이 줄어들고 혈중 성호르몬 농도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 [[플루오린]](F) 극미량의 플루오린 이온을 치아에 계속 노출시키면 플루오린과 칼슘, 인산이 Fluorapatite라는 물질로 결합하여 에나멜질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오늘날에는 특히 어린이들의 치아에 플루오린을 도포하여 충치를 예방한다. 그러나 오히려 플루오린의 함량이 과다하면 반상치(斑狀齒)라 하여 이(齒)의 표면에 반점이 생기고 약해진다. 상어의 경우처럼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인체의 경우 치약 등으로 인위적인 노출을 시키지 않는 한 저절로 Fluorapatite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무기염류로 분류하기에 애매한 면이 있다. *[[규소]](Si) 규소가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엘라스틴 및 [[콜라겐]] 합성 과정에 필요하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손톱과 체모를 만드는데에도 필요하다. 다만 규소라는 것이 애초에 너무 흔해 결핍되는 환경이 사실상 성립되지 못하는 관계로 규소가 결핍 시 문제가 발생하는 필수적인 무기염류인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 [[바나듐]](V) 닭과 쥐에서 실험을 한 결과 결핍 시 성장이 느려지고 생식능력이 저하된다는 결과가 있다. 하지만 인체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니켈]](Ni) 니켈이 건강에 도움을 주긴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체 자체가 필요로 하기보다는 장내 유익균이 필요로 하는 무기염류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기준에서 이걸 필수 미네랄로 보아야하는지는 애매하다. 여담으로 사람이 섭취하는 니켈 상당량은 요리 과정 중 [[스테인리스]] 주방기구에서 녹아나온 것이다. * [[브로민]](Br) 비교적 최근 [[콜라겐]]의 합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메커니즘을 브로민 대신 염소도 수행할 수는 있으나, 효율[* 정확히는 반응의 자발성] 면에서 브로민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스트론튬]](Sr) 칼슘과 유사한 화학적 성질로 인해 신체에 흡수된 뒤 뼈에 칼슘과 같은 역할로서 축적된다. 보통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염류와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원소는 맹독인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인과 성질이 비슷한 [[비소]]나 칼륨과 성질이 비슷한 [[탈륨]]이 있다.] 스트론튬은 다행히 그렇진 않으며, 평균적으로 뼈에 칼슘:스트론튬 비율이 1000:1~2000:1 정도 된다. 다만 말 그대로 유사칼슘이기에 결핍이 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낮으므로 무기염류로 분류하긴 애매하다. [[분류:무기화합물]][[분류:영양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