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릎 (문단 편집) ==== [[골관절염]] ==== [[골관절염]](osteoarthritis)은 퇴행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며 노령층이 되면서 연골의 마모성 손상으로 발생한다. 통증과 관절 강직, 종창(effusion)이 일어난다. 여성에게 더 흔하다. 노인이 된다고 다 생기는 것은 아니며 지나치게 많이 걷거나 많은 옥외 근로로 혹사하는 경우, 안짱다리라고 하는 내반슬의 경우 더 잘 생긴다. 즉 관절 연골의 내구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다 사용으로 발생한다. 외상으로 연골의 손상이 발생한 후 관절염의 진행이 가속되는 외상성 관절염과는 구분된다. 초기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고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관절내 연골 영양제 주사(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를 병용한다. 과거에는 부은 무릎에서 주사기로 '물'을 빼고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치료'를 했는데 일시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을 반복하면 연골의 재생을 막고 상태를 악화시키게 되므로 지양해야 된다. 애초부터 이런 것은 근본치료가 아니다. 내반슬에서 내측부에 국한된 중등도 관절염의 경우 경골 근위부 절골술등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그 효용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다. 말기로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 내측 혹은 외측, 슬개대퇴 관절, 전관절 치환 등 병소에 따라 시행한다. 인공 관절을 시행하면 마모와 해리가 생기지 않도록 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되지만 보행 등의 일상 생활은 수월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