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릎 (문단 편집) ==== [[통풍(질병)|통풍]] ==== [[통풍(질병)|통풍]](Gout)은 대사성 관절염의 하나로서 [[요산]](uric acid) 결정[* monosodium urate crystal]이 연부 조직에 쌓이면서 발생한다. 급성 발병시 매우 아파서 병원을 찾게 된다. 발, 발목, 무릎, 손, 귓바퀴, 콩팥 등 어디든 생길 수 있다. 퓨린(아데닌, 구아닌)이 많은 육류, 생선, 맥주를 선호하면 생기기 쉽다. 반대로 영양 부족으로 생기기도 한다. ~~아니 어쩌란 말이야?~~. 물론 이때의 영양 부족은 기아 상태까지 가는 영양 실조 상태이다. 월드컵 경기 보면서 치킨, 맥주 먹는 관습이 썩 좋은 건 아니다. 체중 감량한다고 땀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사우나 한참 한 후 맥주 한 잔...하고 자고 다음 날 일어나면 딱 걸리기 쉽다. 몸에서 수분을 잔뜩 빼고 물 대신 퓨린 많은 맥주 마시고 자면 [[고요산혈증]]이 생기고 기존에 쌓인 무증상의 통풍 결정에 염증을 초래하여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게 된다!!! 물론 통풍이 문제가 아니라 고혈압, 비만, 동맥 경화가 있는 중노년층에서 갑자기 이렇게 무리하면 뇌허혈,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급사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의 운동과 운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녹차, 당분 음료, 주류는 피하도록 해야 한다. ~~그냥 물 빼고 다마시지 말라는 거네~~ 통풍의 예방을 위한 고퓨린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혈중 요산 농도(정상 3~7)를 1mg/dl 정도 줄이는 효과는 있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따라서 급성기, 고요산혈증 진단시 고퓨린 음식을 피하는 정도로 국한하면 되며 육류 절대 금지!... 이런 식으로 먹는 즐거움을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래도 탈수, 음주, 고기 안주.. 이런 상황을 피하는 정도는 지켜야 한다. 혈중 요산 수치를 줄여주는 알로퓨리놀(Allopurinol) 성분의 경구약을 복용하여 관리하며 급성기에는 소염제, 콜키친 등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