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모협지 (문단 편집) === 당가위 === [[파일:당가위.png|width=250]] 원작 이름: 당림(唐临). 목야방의 부방주고, 검을 무기로 쓰며 일검에 적을 끔살시켜 강호들 사이에서 "은발일검"이라 불렸다. 풍성모와는 다르게 머리가 풍성하며 미용 관리도 받는중. 참고로 머리가 은발에 등에 닿을 정도로 매우 길다. 훤칠한 비주얼 때문에 형님인 풍성모 대신 본인이 목야방의 방주로 오해받을 때가 많다. 이 때문에 인정 받지 못하는 풍성모를 위해 자신을 포함해서 방파원 전원이 머리를 삭발하는 의리있는 성격이다. 이런 일이 매우 잦은 편이지만 그간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자신을 시기하지 않고 오히려 부럽다고 해주며 밀어주는 풍성모에게 생긴 의리는 절대적이다 못해 맹목적일 정도이다. 방주의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하면 대신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리겠다는 것을 보면 이 인간도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 삭발한 후론 별명이 "은발일검"에서 "소림살롱"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가 일검에 상대방을 [[털 사냥 부대|삭발시켜버려서]]이다. 이름이 '''[[가위]]'''로 로컬라이징 된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목숨 대신 머리카락만 날아가니 대단히 평화로워지긴 했다. 머리를 기른 뒤로도 여전히 상대방을 삭발시키고 다닌다. 20화에서는 아예 이걸 이용해 대결한다는 명목으로 돈 내고 이발하러 오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머리를 다시 밀어버리겠다는 것을 풍성모가 하지 좀 말라고 했는데 관리까지 받던 것에 비해 자기 머리카락에 미련은 없는 모양.이다. 1화에서 동양풍 세계관에 스타일이란 단어를 쓰냐는 베댓이 있었는데 2화에서도 살롱이란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니 이 작품 세계관에는 그 정도 외래어는 일상화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나중에는 영어도 대놓고 나온다. 별명은 은발이지만 사실 백발이다. 집안 내력으로 남자에게만 유전되는 백발병이라고 한다. 또 어릴 때는 의외로 후덕했다. 오리통구이를 '''간식'''으로 취급할 정도로 대식가였던 듯하다. 어릴 때는 동생들이 강호들과 엮이지 않길 바랐기에 사사건건 동생들을 막았지만, 동생들이 자신을 이기려다 이 중 한 명이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자 죄책감을 느껴 불구가 된 동생의 꿈을 대신 이뤄주고자 강호로 나와 지금의 당가위가 되었다. 참고로 동생의 꿈은 '''강호제일의 머리를 치는 것'''이었다.[* 근데 사실 이건 다친 동생과 다른 동생의 꿈을 헷갈린 거다.] 이에 현재로서는 1인자인 풍성모는 자신의 머리를 치지 않을까 걱정했다. ~~키잡~~ ~ 그리고 고향을 떠나 수행을 하다가 만두 사건 이후로 충격을 먹어 부단히 다이어트를 해 성공했다.[* 만두(정확하게는 바오즈)를 배식받다가 딱 하나가 남았는데 당림과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이따 배식담당원이 둘을 살펴보다가 뚱뚱한 당림 옆에 있던 당장이라도 굶어 죽을 것 같이 마른 사람에게 마저 줘버렸다. 자기가 뚱뚱하니까 더 먹을 필요없다는 메시지를 알아차리고 뚱한 표정을 짓는 당림이 압권.] 그리고 이 만화의 특징 때문에 '풍성모한테는 [[대머리|머리가 없으니까]] 그 꿈, 영원히 못 이루겠다', '실은 풍성모의 머리를 이미 훔쳐서 풍성모가 대머리인 거 아니냐'는 드립 등이 잔뜩 나왔다. 다행히도 그가 고향을 나간 이후, 고향 분위기도 많이 자유로워져서 다들 원없이 강호로 나갔고, 불구가 되었던 그 동생도 많이 멀쩡해져서 그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여동생과 만나 그런 이야기를 나눈 그는 강호 1인자의 머리를 치겠다는 꿈을 시원스레 접는다. 머리가 장발이였던 1화만 하더라도 무협 만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날카로운 미남형 그림체였는데 연재가 될 수록 점점 어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