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엇 (문단 편집) === 무엇 하다 === "뭐 [[하다|하러]]", "뭣 하[[러(어미)|러]]"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 "뭣 하러"는 [[서남방언]]에서 자주 쓴다. 단, 서남방언에선 흔히 [w\]가 탈락하며 파열음 뒤의 /ㅎ/으로 인한 격음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머ː다러\]처럼 발음된다. 서남방언에선 장음 /ㅓ/의 [ə\]가 더 두드러지기에 [므ː다러\]처럼도 들린다. "무엇을 하러 그런 일을 하냐"라는 식의 구성으로 이유를 묻는 것이 '[[왜]]'와 의미가 유사하다. 다만 '뭐 하러'는 '왜'와는 달리 "그것은 할 이유가 없다"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왜' 역시 종종 그런 의미로 쓰이긴 하지만("대체 왜 그런 짓을 해?" 등),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뒀다 뭐 해", "-어 봐[[야]]/봤자 뭐 해" 등도 위의 "뭐 하러"처럼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인다. "야, 뭐 하냐?" 식의 말은 형식상 의문문이지만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지 마라'라는 위협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위와 같은 '무엇을 하다'처럼 '하다'가 [[동사(품사)|동사]]로 쓰이는 "무엇 하다"~"뭐 하다"는 그러한 의미의 '무엇하다'가 [[사전]]에 [[합성어]]로 실려있지 않아 규정상 붙여쓸 수 없으므로 [[띄어쓰기]]해야 한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오늘 뭐 해?" 같은 것도 붙여쓰는 사람이 많고, 동사 '무엇하다'가 실려있는 듯한 대답도 올라오는 등 약간 혼란이 있다.[*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250408360321638401|#]]] '[[하다]]'가 붙어 형용사로 쓰이는 "무엇하다"~"뭐하다"도 있다. "[[좀]] 그렇다"와 유사하게 좀 말하기 그런 부정적인 [[뉘앙스]]를 준다. 이 용법으로 쓰일 때에는 규정상으로도 붙여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