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기 (문단 편집) === 대원의 피해 감소 === [[EOD|폭발물 제거]], [[근접항공지원|적 대공포의 화망을 뚫고 화력지원]], [[SEAD|적 대공 화력망 무력화]], 부상자 수송, [[암살]] 등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임무에 부담없이 투입할 수 있다. 특히 무인기 조종사는 유인기 조종사보다 훈련 및 선발하기 쉬우며[* 유인기는 신체,체력조건/조종기량 모두가 필요하지만 무인기는 조종기량만 있어도 충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무나 육성 도중에 조종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은 기존의 비행기에 비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현재 무인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실상 이게 전부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장점은 어디까지나 이것의 덤이나 마찬가지이며,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다른 단점을 압도하기 때문에 무인기 조종사가 양성되고 있다. 물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절대 싼 가격은 아니다. 흔히 유명한 [[바이락타르 TB2]]를 보면 여섯 대 가격만 해도 360억 원에 이르며, 통신과 지휘시설까지 합치면 가격은 훨씬 더 오른다. 그리고 바이락타르에 적용된 전자장비는 가격과 개발역량에서 타협점을 찾은 물건이기에 성능상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전자전에도 취약하며 운용상에도 주파수 문제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물론 이걸 다 해결할려면 재료도 좋은 걸 쓴 고급 부품과 고성능 프로그램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러면 부품 가격도 문제지만 부르는 게 값이다시피 한 군용 프로그램들 특성 상, 도입 가격이 [[전술기]]와 비교해도 별 다를 것이 없어질 정도로 너무 껑충 뛰어올라버린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214444&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이 글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의 바이락타르 TB-2가 활약이 가능해진 것도 서방이 대놓고 러시아를 엿먹이기 위해서 정찰 및 정보자산들을 통해 얻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20938&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A0%84%EC%9E%90%EC%A0%84&page=1|정보]]와 분석자료들을 우크라이나군에게 넘겨주고 우크라이나군은 민간에게서 제보받은 정보까지 활용해 특작군을 비롯한 일부 기동부대가 악착같이 전자전부대와 방공부대, [[https://www.youtube.com/watch?v=MLeLtwIOiFs|기갑부대]]들을 타격하고 이들의 기동을 제한해서 무인기의 활용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무인기가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러나 기계는 부서지면 새로 사면 되지만 사람은 죽으면 현재 기술로는 롤백이 불가능하다. 현재 기술로는 기껏해야 사망한 사람의 안구를 재활성시키는데에만 성공시켰을 뿐이다. 게다가 어느 국가에서나 항공기 [[파일럿]]은 육성에만 기본적으로 년 단위로 걸리는데다 비용도 기곗덩이인 비행기보다 더 비싸면 더 비쌌지 절대 덜하지는 않는 무지막지한 고급 인력이다. 괜히 각국 공군이 파일럿 구조하는 특수부대를 별도로 굴리는 게 아니다. 저 또한 잘사는 국가들은 저출산으로 신규 인력을 구하기 힘든 바, 비록 유인무기에 비하면 치명성도 약하고 요격도 매우 쉽게 당하는 판이지만 어차피 해야 할 공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데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결론은 군용 항공기 중에선 가성비 면에서 무인기를 따라올 물건이 없으며, 이를 막는 무인기 방공체계조차도 현재의 기술력과 개발단가상 무인기 침입으로 인명피해가 나지 않는한 가성비면에서 압도적으로 손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