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도 (문단 편집) === 버려져서 무인도가 된 섬 === 무인도 가운데는 발견되기 이전부터 아예 사람이 살지 않았던 섬뿐만 아니라 한때 유인도였다가 거주민들이 모두 절멸되거나 섬을 버리고 떠나가면서 무인도가 된 섬들도 있다. 태평양의 무인도 가운데는 유럽인이 발견할 당시에는 무인도였으나, 그 이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섬들도 있다. 한국에서도 고려시대 말부터 조선시대 전반기에 왜구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도(空島)정책을 취하여 섬에 거주하던 백성들을 본토로 이주시키고 주변의 섬들을 빈 섬으로 방치한 역사가 있다.[* [[제주도]]와 [[강화도]]는 예외였다. [[거제도]], [[진도군|진도]], [[남해도]] 등 덩치 큰 섬들에는 이러한 공도령이 내려졌다가 일찌감치 해제되었다. [[완도군|완도]]나 그보다 작은 섬들의 경우 [[울릉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면적 순으로(...) 공도 방침을 슬금슬금 풀어주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일단, 제주도는 왜구를 방어할 만큼의 병력이 주둔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큰 섬이라서 굳이 공도령이 필요 없었다.] 제한된 환경에 폐쇄적인 섬에서 사는 불편함을 견딜 수 없거나 사회 경제구조의 변화로 주민들이 떠나버려서 무인도가 된 사례도 있다. 가서 생존을 할 만한 여건은 있지만, 교육기관, 의료시설 등의 사회 공공 서비스 시설이 부족하거나 소득이 너무 낮아서 무인도에서 살기 불편한 점이 너무 많은 경우이다. [[이촌향도]] 현상도 이를 가속화한다. 한국은 이미 1990년대 초반부터 이주 등으로 인한 무인도화가 대두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15719|무인도 증가 - KBS 뉴스, 1992.04.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