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재배 (문단 편집) == 설명 == [[스포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을 뜻한다. 무승부를 줄여 표기한 "무(無)"가 채소 "[[무(채소)|무]]"와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언어유희]]. 스포츠 경기에서 승패가 나지 않을 경우 보통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경기일 가능성이 높아 무승부를 기록한 걸 낮추어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내에선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인 [[허정무|허정'''무''']] 감독이 유명했다. [[K리그]]에선 매년 무승부를 가장 많이 한팀에게 "[[허정무컵|허정무컵]]"이 수여된다. 진짜로 공식적으로 수여하는 건 아니고 자세한 건 링크 참고. 같은 무재배라도 무득점 경기가 많은 경우 가중치를 준다. 반대로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는 팀은 [[남자의 팀]]이라 부른다.[* 08/09 시즌 [[라 리가]]의 [[스포르팅 히혼]]이 대표적.] 이런 팀이 무승부를 기록할 때 축구팬들은 [[동정#s-2]]을 상실했다며 슬퍼하기도... 애초에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말이지만, 2009 시즌과 2010 시즌에는 [[KBO 리그]]에서도 무승부를 패배로 간주하여 계산하는 괴이한 승률 계산법이 등장,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두 시즌을 제외하고는, 시즌 승률을 계산할 때 경기수에서 무승부 경기수를 제외한, 그러니까 '승리/(경기수-무승부)' 공식으로 계산해왔다.] 다른 구장의 경기가 모두 끝나고 한 경기가 연장으로 돌입하면, 나머지 6개 팀 팬들이 대동단결하여 무재배를 기원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무승부하면 두 팀 모두 승률이 동시에 떨어지니까. 이 제도를 잘 활용한 팀이 [[KIA 타이거즈/2009년|2009년 KIA 타이거즈]]. 하지만 무승부를 승률 계산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간 2011시즌 이후 그 풍경도 사라졌다. 다만 1승이라도 더 하는 게 중요해지는 시즌 막바지로 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반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무조건 [[끝장승부]]라서 한쪽이 이길 때까지 경기한다. 그래서 불펜 투수 총동원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야수가 마운드에 오르거나 심지어 다음 경기 선발이 연장전에 올라오는 진풍경이 나온다. 골프에서는 비슷한 개념인 "[[파#s-5.2|파]]농사"가 있다. 물론 일반인 레벨에서는 파농사만 해도 엄청난 고수이다.[* 일반인의 경우 싱글만 쳐도 고수대접을 받는다.] 초보자가 더블파를 계속 하는 경우는 '''양파농사'''라고 부른다. 대다수 [[프로토(도박)|프로토]]꾼들의 주적. 다만 간혹 무만 공략하는 일부 케이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