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지개 (문단 편집) === [[성소수자]]의 상징 === 여러가지 색 때문에 [[다양성]]을 상징한다. 다만, 아시아권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그냥 예쁜 무늬 정도이지만 유럽권에서는 [[성소수자]]들이 성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자신들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하다보니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표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지개를 단체의 상징으로 삼거나 무지개가 그려진 또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다가 유럽 사람들에게 성소수자 인권단체나 성소수자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단, 동성애를 상징하는 [[프라이드 플래그]]에서는 미국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식대로 [[남색]]이 빠진 '''6색 무지개'''('''{{{#e11 빨}}}{{{#orange 주}}}{{{#gold 노}}}{{{#0b0 초}}}{{{#dodgerblue 파}}}{{{#purple 보}}}''')를 사용하는데, 이 색상 구성의 유래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B%AC%B4%EC%A7%80%EA%B0%9C_%EA%B9%83%EB%B0%9C|위키백과 참조.]]) 본래는 미국 화가 [[길버트 베이커]]가 제안한 7색 무지개 + [[핫핑크]]색의 8색 무지개를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그래서 가끔 보라색 다음 끝에 분홍색으로 무지개를 그리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당시(1970년대 후반)에는 핫핑크가 상업적으로 생산되지 않던 시대라 대규모 인쇄물이나 퍼레이드 등에는 널리 사용할 수 없어서, 일반적인 7색 무지개로 축소되었고, 197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한 하비 밀크 의원이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성소수자들은 이에 반발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기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의 7색 구성으로는 도로의 양쪽에 적절히 색상을 분배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파랑과 색이 유사한 남색을 제외시켜서 지금의 6색 무지개로 자리잡은 것이다. 자세한 유래 및 각 색깔에 부여한 의미 등에 대해서는 [[http://kscrc.org/xe/4732|한국성적소수자 문화인권센터]]의 설명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