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풍지대(드라마) (문단 편집) == 그 외 == * 방영 당시 조직폭력을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기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사과 명령을 받는 등 [[논란]]이 많았다. 2002년의 [[야인시대]]가 그렇듯이 어린이 시청자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많이 끌었으니 더더욱 논란이 되었던 점도 있다. * 주인공 나한일씨는 이후 [[이영숙]] 역의 유혜영씨와 [[결혼]]하였다. * 이정재의 사형장면때 [[교수형]] 집행 과정을 직접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 유지광씨는 이 드라마가 방송되기 한 해 전인 1988년 11월에 [[별세]]했는데, 고향 후배의 결혼식의 주례를 보던 중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한다. 드라마의 시작부분이 바로 이 장면이다.[* 비슷한 예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영웅시대]]가 방영되기 1년 전인 [[2003년]]에 정주영 회장의 아들 [[정몽헌]]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드라마 영웅시대 1화 첫 번째 장면이 바로 정몽헌 (드라마에선 배역 이름이 천사국으로 나옴) 자살 사건 장면이 나왔다] * 마지막회에서 유지광의 지인이었던 학교 교장 및 관련단체 인물들과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데, 유지광 미화가 쩔어준다. 이때 주연인 나한일씨와 조경환씨가 서로 조우[* 둘은 이미 1986년에 수사반장 에피소드인 '산장의 낯선 손님'에서 조우한 바 있다.]하는데, 나한일씨가 '돌아가신 분이 여긴 어쩐 일이냐'며 농담을 한다. 조경환 씨 역시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화답했다(...). 이후 서로서로 악수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잘 들어보면 실수인지 뭔지 알수 없으나 조경환씨가 나한일씨에게 '유지광씨'라고 칭한다. * 시라소니 이성순 역을 맡은 박건식의 액션 연기가 엄청나다. 초반부에서 여자 깡패 [[이영숙]]이 경영하는 요정에 들어가 똘마니 수십명을 돌려차기로 때려눕히는 액션 장면은 정말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 이 액션 연기는 이후 만화가 [[이두호]] 화백의 만화를 드라마화한 [[https://youtu.be/YyEBPF5osYQ|바람소리]]에서 이어진다. 이 드라마도 한국 무협 액션 드라마의 정점을 찍은 작품. * 장충단 집회 전날에 독사 일당이 김두한을 습격하러왔을때 김두한이 이들을 쓸어버리는 장면 또한 심히 압권이다. 무려 별다른 동작 없이 주먹 하나당 하나씩 자빠뜨려 그야말로 잇뽕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야인시대에도 재탕되긴 했지만 김두한의 액션씬이 너무 다양해져 오히려 무풍지대보다 다소 위엄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 연규진의 임화수 역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요소. 다만 임화수가 눈물의 곡절을 아랫사람으로 두면서 괴롭혔던 것은 사실이라, 이 드라마에서도 연규진이 김성찬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좀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나온다. 문제는 이후 연말의 KBS 연기대상에서 무풍지대 스탭들이 나와 간단히 편집한 즉석 연기를 보여줄 때 이 자리에서도 연규진은 김성찬의 뺨을 때린다. 실제 드라마가 아니고 상을 받는 무대인데다 수많은 하객들이 보고 있는 상황인데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일이고 김성찬씨의 가족들이 보고 있었다면 충격받았을 것이다. 이 일로 연규진에 대한 평판이 좀 나빠졌다. 야인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임화수로 나온 [[최준용(배우)|최준용]]이 눈물의 곡절로 나왔던 [[손헌수]]를 마구잡이로 때린 장면이 있었다. 뺨을 때리고 정강이를 까는 등 야인시대에서도 임화수가 폭력적으로 나온다. 야인시대가 종영한 후 모든 배우들이 출연했던 특집 프로그램인 야인시대 스페셜에서 격파대회를 할 때 손헌수가 최준용을 슥 한 번 보더니 기왓장을 준용이 형이라고 생각하고 한다면서 뒤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두 배우는 절친한 형-동생 사이이며 2019년 10월 최준용의 결혼식 사회를 손헌수가 봐줬다. * 종영 후 무성문화영상에서 VHS 비디오테이프를 냈으나 22회분을 13화분으로 축약한 것이고, KBS 미디어에서도 오래된 작품인 탓에 1989년 7월 1일과 9월 9일에 [[https://m.blog.naver.com/ghujb518/221987413632|재방영한 것만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 그 유명한 [[해동검도]]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옛날TV>에서 다시 재연한 적이 있다. 나한일이 게스트로 나와 유지광 역을 다시 맡았고 [[유재석]]이 이정재 역을 맡았다. * 당시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만 당시의 [[시청률]] 조사가 앙케스트 조사나 전화 조사로만 했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기계식으로 시청률 조사를 시작하기 시작한것은 그 다음해인 1990년부터의 일이다.) 하지만 전화조사나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워졌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사실 자체는 확실하다..] 인기를 끌었고 방영 시간대에는 거리에 차가 없었다고 낙화유수 역의 김성일 씨가 밝혔다.[* 2014년 12월 16일 C채널 ‘힐링토크 회복’ 방영분 참조.] * 이환경 작가가 밝히길, 실제 눈물의 곡절이 드라마 내용에 불만을 품고 찾아오려 했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0147796|관련기사]] *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정재를 연기한 조경환 씨에게 깡패들의 술자리 제의가 있었다고 한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200329209012&ed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9-02&officeId=00032&pageNo=9&printNo=13520&publishType=00020|관련기사]] * 드라마의 당시 주인공이었던 나한일은 인기를 크게 업고 CF 제의가 물밀듯 들어왔는데... 대표적인 광고는 [[경남모직]] 로얄, [[라이카#s-3|라이카]][* 1970년 설립되어 1995년까지 존재했던 사무기기 전문 회사. 폐업 이후 현재는 일본계 기업인 한국교세라미타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미타 CC-10, 논노 신사복 마르시아노, 로얄디, ... 등등 남성적인 광고 위주였다. 이에 질세라 이정재 역의 조경환과 김두한 역의 김영인이 안진제약[* 1971년 설립되어 1991년까지 존재했던 제약회사로 후에 [[LG그룹]]이 인수하여 럭키제약, LG생명과학으로 바뀌다가 2017년 [[LG화학]]으로 통합되었다.] 복합 CPX 간장약 CF에 동반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