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묵주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묵주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등 [[서브컬처]]의 영향으로 일부 [[오덕]]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는 패션 아이템의 일종으로 오해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쓰는 [[부적]] 취급을 하거나, 심지어는 5단 묵주를 목걸이 마냥 걸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일본]]의 특징 중 하나가 기독교적 요소가 매우 적은 것이다 보니, 꼭 묵주가 아니더라도 타 종교의 성물과 특징 중 멋있어 보이는 것들이 소품마냥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묵주와 비슷한 케이스로 [[미사보]]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간지템 취급받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작중에서야 창작물이니 그렇다 쳐도, 19권 [[인 라이브러리#단편3-초콜릿 코트]]에 묘사된 것처럼 상대방에게 묵주를 집어던지는(...) 행위는 심각한 신성모독 행위이다. 2012년에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배우 송채환이 연기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20123090707886?f=m|'''수녀''' 캐릭터가 묵주를 목에 걸고 등장]]하는 바람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후 송채환은 시청자들(주로 가톨릭 신자들)의 지적에 좀 더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549364|공식 사과했다]].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는 댄서의 심장을 이식받은 [[수녀]]가 춤을 잘 추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재연하며 [[수녀]]들이 목에 묵주를 건 모습을 내보내기도 했고(..) [[무한도전 쪽대본 드라마]] 때는 마지막 화에 [[유재석]]이 [[수단(의복)|수단]]을 입고 목에 묵주를 걸고 있었다(..) 그 밖에도 [[신부(성직자)|신부]]라던가 [[수녀]] 캐릭터라면, 혹은 그런 사람을 재연할때는 묵주를 목에 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목걸이처럼 생긴 모양 때문인지 한국 방송에서는 거의 [[가톨릭]]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목에 거는 듯 하다. 앞에 사례에 비해 논란이 적어서 그럭저럭 넘어간 모양. 하지만 이는 명백히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이다. [[마리아 홀릭]]에서는 [[미야마에 카나코|주인공]]이 십자가 목걸이를 묵주로 착각한 것을 [[시도우 마리야]]가 "장신구와 묵주는 다르며 묵주는 목에 거는 게 아니다"라며 제대로 정정해 준다. [[언덕길의 아폴론]]에서도 [[카와부치 센타로]]가 묵주를 목에 메고 다니는 게 그의 제멋대로인 성격을 상징하는 장치로 쓰인다. [[이우혁]]의 소설 [[퇴마록]] 세계편에서 등장인물 [[서연희]]가 영체화된 모습으로 나타난 [[리]]를 귀신으로 착각해 목에 건 묵주를 뜯어던지는 장면이 있다. 물론 리는 순수한 영체였기에 전혀 통하지 않았다. [[라틴어]]를 잘 모르는 엑소시스트 박신부의 설정과 함께 대표적인 퇴마록 내 천주교 오류로 꼽힌다. [[던전 앤 파이터]]의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프리스트]] 직업군의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염주|무기 중 하나]]로 설정되기도 했다. [[염주]]와는 분명 다른 물건이지만, 비슷한 생김새 때문인지 염주 카테고리로 함께 묶여 있다. [[Warhammer 40,000]]의 [[황제교]]에서도 사용하는데 이쪽에서는 단순 종교적 의미뿐만 아니라 '''역장 발생기가 내장되어 방어구로써도 쓰인다.''' 제국 국교회 소속은 아니지만 [[스페이스 마린]]의 [[채플린(Warhammer 40,000)|채플린]]들도 교단으로부터 지급받아서 사용한다. [[고지 밴다이어|이 물건을 악용해서 교황의 자리에까지 오른 폭군]]도 있다.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절반의 확률로 모든 공격을 막아주는 4+ 인불 세이브를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팔라딘 직업군이 보조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에서는 [[아카시야 모카]]의 힘을 봉인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악마성 시리즈]]에서는 주로 고전작 타이틀에서 등장.[* 단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타이틀에서도 장신구 정도로 나올 때가 있다.] 습득하는 순간 화면 내의 적들을 일격에 소멸시킨다. [[세인트 세이야]]에서는 [[시그너스 효가]]가 어머니의 유품으로 가지고 다니고 이것 때문에 목숨을 건진 적도 있다.[* 피닉스 잇키의 심장을 노린 일격을 이게 막아줘서 살아남았다.] [[손 the guest]]에서는 [[최윤(손 the guest)|최윤]]이 성수가 없는 상황에서 구마를 목적으로 성수를 만들기 위해 물을 가득 담은 욕조에 묵주를 넣어 축성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물속에서 묵주의 십자가가 빛을 발하는 연출이 등장했다.[* 솔직히 이럴필요없다. 성수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예식서가 있으며 보통 성수예식은 미사전반에 참회예식 대신 한다. 굳이 말하자면 욕조에 물을 성수로 축복하는 것은 하지 말하야 하는짓이다. 따로 욕조에 만들지 말라고 하진 않았지만 성수는 처리할때 오직 땅에 스며들게 해야하며 하수구 같은 곳으로 들어가게 하는것은 성수의 가치를 없애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Blasphemous]]에서는 묵주가 여타 게임의 장신구처럼 자잘한 부가 효과를 주는 장착품으로 등장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묵주 매듭이 2개 있어 묵주 구슬 2개를 착용할 수 있으며, 쿠스토디아 곳곳에서 얻을 수 있는 묵주 매듭 끈들을 주인공이 소속된 교단의 본부에 갇혀있는 [[Blasphemous/등장인물#솔레다드|솔레다드]]라는 유령에게 가져가면 묵주 매듭을 엮어 묵주 구슬을 착용할 수 있는 슬롯을 늘려준다. 마지막 DLC Wounds of Eventide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초반에 주인공인 참회자가 묵주를 손에 쥔 채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류:기독교]][[분류:가톨릭]][[분류:성공회]][[분류:성모 신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