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구파 (문단 편집) === [[지우개|지 우개]]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andicam_2016-12-12_12-06-53-610.jpg]] 문구파 서열 7위. 이름답게 머리가 지우개마냥 뭉툭하고 뚱뚱하며, 옅은 노란 염색을 한 것이 특징. 항상 연필과 어울려다닌다. 첫 등장 시 연필과 함께 김돌돌의 돈을 뜯다가 허황의 참참참 공격에 여러번 맞고 리타이어한다. 한 대 맞고 쓰러진 연필보다도 먼저 의식을 되찾았지만 허황이 머리통을 각목으로 후려갈겨 도로 기절시킨다. 이후, 역시 재등장하나 허황의 빠따질로 또 리타이어당하고, 철물파에게도 다시 리타이어당한다. 그리고 이후 문방구의 해태신공 이야기를 듣고 처음엔 연필, 도화지와 함께 그를 비웃으나 문방구의 해조첨을 보고 그 힘을 깨닫게 된다. 2부에서는 교실에서 탈출하려는 부엌파를 해치운다. 이후 문방구, 연필, 가위, 형광팬과 함께 허황, 도화지를 찾아다녔으며, 연필과 같이 신문을 읽다가 몸이 붉은색으로 변화해서 온 도화지를 보고 놀란다. 16화에서는 연필과 함께 아지트로 돌아가는 두식과 허황의 앞길을 막아서고 코주부 안경을 벗으라고 한다. 17화에서는[* 여담이지만 제목이 '애널터널'에서 'XX터널'로 수정되었다. 무삭제판은 제목이 그대로이다.] 연필과 함께 낚시신공 환상소환에 걸리고[* 이때 허황한테 당한 공포감이 아직 남아있는지 연필과 함께 워낙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식의 낚시대법에 오른쪽 귀가 잘려나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두식에게 낚시신공 애널터널을 당해 두식을 치려하나 관장한 약이 장을 자극해 공격불능에 빠지다 이후 낚싯대에 몇 차례 더 두들겨맞고 쓰러졌다. 이후 문방구에게 허황이 나타났다는 것을 소리쳐 알리고 뒤쫓으려 하나 결국 참아왔던 [[똥]]을 지려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아예 바지에 구멍이 난 상태에서 지리는 바람에 X이 약간 새고있는데, 다행히 귀귀의 극사실체가 아닌 개그체로 그려졌다.] 18화에서는 잘린 귀를 지혈을 하면서 문방구에게 죽은 노숙파 너구리의 속옷과 바지를 벗겨서 갈아입고 있는상태.[* 쓰레기 버리던 사람을 살해하고 옷을 빼앗은 도화지처럼 이쪽도 문구파 만행의 증거가 될 듯.] 문구파 일원들과 합류해서 거지 소굴에 다시 돌아온 두식과 마주친다. 19화에서는 도화지, 연필과 함께 두식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고, 고수고 1학년 1반 교실에서 문방구, 도화지, 연필과 함께 '''악귀에 빙의된 상태로''' 허황을 기다린다. 20화에서 교실에 들어선 허황에게 죽은 두식을 거론하면서 조롱한다. 지우개와 연필의 머리가 흐트러진것은 두식이 머리카락을 잡고 햘퀸것 때문이었고, 지우개의 눈 밑에는 작은 상처가 나있었다. 전에 두식에게 한번 크게 당한것과, 두식이 어떻게 죽은지 허황에게 조롱하듯이 알려준것으로 보아서 정황상 그가 두식을 직접 참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21화에서 도화지와 연필이 총에 맞아 죽은것을 보고 곧바로 손을 들며 '''항복!'''을 외쳤지만, 허황이 곧이어 쏜 총에 왼쪽 눈을 관통당해서 '''사살'''된다. 마지막화에서 두식의 시체가 연필과 지우개의 빠진 머리카락과 살점을 양손에 붙들고 있었고, 이렇게 문구파의 악행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지우개가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은 다르게 연출될수도 있었다. 내용은 지우개가 항복을 하자 허황이 1부때 썼던 '''참참참''' 공격을 다시했고, 지우개는 당황하며 왼쪽을 돌아보지만 곧바로 허황이 쏜 총에 관자놀이 부분을 관통당해 죽는 연출이었다... [[https://blog.naver.com/tarboy/220973590954|귀귀 작가가 고민했던 연출]] 중 첫번째로, ~~넣었으면 정말로 웃겼을것 같지만~~ 작중 긴장감을 끊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넣지 않은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