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민통제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edia2.s-nbcnews.com/080418-pregnant-hmed-3p.grid-6x2.jpg|width=100%]]}}} || || {{{-1 임신한 몸으로 [[의장대]]를 사열하는 카르메 차콘 [[스페인]] 국방장관.}}}[* 스페인 최초 여성 국방장관으로 [[바르셀로나 대학교]], [[킹스턴 대학교]], [[라발 대학교]]에서 공부한 법학박사 출신으로 이전에는 주택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방장관을 맡았다. 국방장관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면서 [[임신]]한 상태로 [[아프가니스탄]], [[레바논]]에 파병한 스페인군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사히 출산도 하였다. [[2017년]] [[4월 9일]], 지병이었던 심장 질환으로 향년 46세에 사망하였다.] {{{-1 세계적으로도 군 문민통제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으로 꼽힌다.}}} || >Even when there is a necessity of military power, within the land,...a wise and prudent people will always have a watchful & jealous eye over it. >비록 이 땅에, [[군사력]]이 필요할 때라도,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들은 항상 조심스럽고 질책하는 눈으로 군대를 대할 것이다. >------ >[[새뮤얼 애덤스]], Signer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1768년 >We don't make policy here, gentlemen. Elected officials, civilians, do that. We are the instruments of that policy. >제군, 여기는 정책 같은 건 없어. 선출된 공무원들, 그러니까 민간인들이 정책을 만들지. 우리는 그 정책의 도구이고. >------ >영화 [[탑건(영화)|탑건]]에서 마이크 멧캘프(콜사인 Viper) 탑건 스쿨 지휘관의 훈시 中[* 여기에서 policy는 맥락상 정책이라기보다는 행정상의 기준/원칙을 뜻한다. 에이스 양성이 목표인 훈련기관이니만큼 시시콜콜 기준에 얽매이기보다는 실전적 훈련으로 우열을 가르겠다는 것. 그러나 policy를 [[정치학]]/[[행정학]]에서 논하는 정책으로 해석하면, "군인은 시민으로부터 선출되는 문민관료의 도구"라는 문민통제의 핵심과 그 의미가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마지막 문장은 명백히 문민통제를 의미하므로 전반적으로는 둘 모두를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문민통제([[文]][[民]][[統]][[制]], civilian control of the military)는 군대에 대한 문민(文民) 혹은 시민(Civilian)의 통제를 뜻한다. [[민주주의]] 국가의 운영 과정에 [[군인]]의 개입을 배제하고 민간인([[문민]])이 국군의 [[통수권]]을 가진다는 원칙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다. 문민지배, 또는 문민우위(Civilian Supremacy)라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