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예창작과 (문단 편집) == 입시 == 크게 '''특기자전형'''과 '''실기전형'''과 '''비실기전형''' 세 분류로 나뉜다. 실기전형은 말 그대로 대학교에서 실기를 치르는 것이고, 특기자전형은 전국 단위의 대회에서 수상한 실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전형이다. 비실기전형으로 교과/종합/수능만 100% 반영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국어국문학과와 합쳐진 대학은 제외한다. 이유는 8번 개설대학목록 참조 수시 기준으로 특기자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교는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있고, 실기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교는 [[명지전문대학]], [[서울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이 있다. 이외에 [[단국대학교]][* 2019년까지 실기 전형을 운영해 왔으나 2020년부터 수시 실기 전형이 사라지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뀌었다. 실기모집인원이 정시로 모두 옮겨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한대학교]]는 실기 없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은 해마다 시비가 붙곤 하는 전형인데, 이미 전국 [[백일장]]은 이 특기자 전형 때문에 입시 문학의 온상이 된 지가 오래이며, 주최 측에서 명확하고 제대로 된 심사기준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한다.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일 년 내내 겪어야 하는 일종의 기록경쟁이라 볼 수 있다.[* 일부 문예창작과와 일부 국어국문학과에서 성적을 거의 반영하지 않거나 아예 반영하지 않고, 권위있는 공모전,백일장에서 수상한 기록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문학 특기자 전형을 만들어두고 있다. 고교생 백일장 대입 스펙비리 관련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060120/8267739/1|‘창작의 정석’ 망각한 고교생들 문예공모 표절-변칙 응모 판쳐 기사]]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인 [[고양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고, 실제로 [[예술고등학교|예고]] 학생들이 대부분 수상을 하는데, 이 때문에 [[일반계 고등학교|일반계]] 학생들과 시비가 붙기도 한다.[* 하지만 예고 문창과 학생들도 의외로 문학 외 글쓰기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문창과 글쓰기와 대입 인문, 자연계 논술 글쓰기는 엄연히 문제 유형이 다르다.] 이로 인해 많은 대학교에서 실시했던 [[백일장]]들이 폐지되기도 했으며, 실제로 [[경희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전국고교문예현상공모' 대회가 여러 시비 끝에 폐지되었다. [[http://gukmun.khu.ac.kr/contents/bbs/bbs_content.html?bbs_cls_cd=001001&cid=15080617142412|문예현상공모 예심통과자 발표 후 댓글반응.]] 아예 입시생들은 공모전의 레벨을 A급 B급 C급으로 분류해, 백일장에 참가한다. A급 공모전에서는 반드시 수상해야 하고, B급은 좀 편한 마음으로 장려상 정도는 받도록, C급은 널널하게 준비해도 되는 기이한 현상을 불러온다. 더 이상 순수하게 백일장에서 글을 쓰는 학생들이 없을 정도. [* 실기전형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 데다가 이게 합격작인가? 싶을 정도의 기준을 알 수 없는 합격자가 많아 문예창작과 입시 제도 자체에 회의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학교에선 특기자 전형을 아에 없애 버리거나, 지정 된 대회에서의 수상만을 인정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5644.html|시·소설…문학 글쓰기도 ‘정답’ 강요받아요 기사]] 안양예고에서는 규모가 큰 백일장의 경우 인원을 정해 일부 학생들만 참가가 가능하도록 바뀜.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꾸준히 각종의 권위 있는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쌓아야 하는 특기자 전형이 실기전형보다 실력을 알기에는 더 적합하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실기 전형도 백일장과 같이 당일의 운이나 요행, 심사위원들의 입맛이 당락을 결정하기도 하거니와 대학 측에서 합격작을 공개하지 않아 표절 대필 등의 부정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 주요 대학들의 특기자 전형이 있는 수시를 뚫고 합격한 학생들은 전국에서 검증된 인재여야 하겠으나, 실제 창작 수업에서의 작품을 보면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다른 예체능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입시 준비가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입시미술]], [[입시체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고난을 감내해야 한다. 수시 모집의 경우 인서울 4년제 대학이라도 내신보다는 실기 점수의 반영이 크니 실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