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6년 (문단 편집) == 6월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6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하였다. 이날 일정에는 최측근인 노영민 전 의원이 함께 하였는데 두 사람은 천주교 청주교구를 찾아 장봉훈 주교와 30분 정도 비공개 면담을 하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문 전 의원은 "요즘 지역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지역 어른들과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대답하면서도 정치 관련 질문에는 대답을 피했다. 문 전 의원은 비공개로 진행하려던 방문 일정이 널리 알려지자 예정했던 법주사 방문 일정은 취소했다. 이 행보가 주목받은 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 대망론]]으로 집중 조명을 받은 직후에 생긴 일이기 때문이다. 대선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도|충청]]을 찾아 충청 민심을 조용히 다져나가기 위한 방문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6월 9일''', [[동남권 신공항]]을 어디에 지을 것인지를 두고 [[부산광역시]]과 [[대구광역시]]의 신경전이 가열차게 진행되는 가운데 [[네팔]]행을 예정해놓고 있었던 [[문재인]] 전 의원이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방문하였다. [[가덕도]]는 [[부산]]이 밀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예정지로 문 전 의원은 [[20대 총선]] 때 [[부산]] 유세를 돌면서 '5석만 주신다면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 [[더민주]]는 [[부산]]에서 정확히 5석(...)을 얻어냈다. 문 전 의원은 이날 [[더민주]] 부산시당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가덕도]] 예정지를 방문하여 '특정 지역을 거론하는 건 부적절하다'면서도 [[동남권 신공항]]은 [[가덕도]]에 지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친박|친박계]] 주요 인사로 꼽히는 서병수 부산시장마저도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지 않았느냐며 [[대경권|TK]]를 근거지로 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기 [[밀양시]] 내정설'을 언급하였다. 그는 “[[동남권 신공항]]은 지역 균형 발전, [[동남권]] 주민의 편의,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참여정부]]가 시작,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사업인 만큼 더 이상 표류해선 안 된다. 신공항 문제에 있어 정권의 눈치만 보는 [[새누리당]]을 대신해 [[더민주]]가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2717|#]] '''6월 24일''', 본인 페이스북에 '6.25 66년, 대한민국의 자주 국방을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그 글에서 '자주 국방'을 역설하면서 [[6.25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군인)|김영옥]] 대령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그는 김 대령이 혁혁한 전공을 세워 미국은 물론, 이탈리아와 프랑스로부터도 높은 훈장을 받은 명장이었는데, 유독 우리나라 정부에서만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으며, [[참여정부]]가 2005년 10월 김 대령에게 우리나라의 최고 무공 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2011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김 대령의 삶이 수록돼 아이들에게 김 대령을 소개해 왔지만,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난 뒤인 2015년 교과서에선 김 대령의 이름이 지워졌다는 부분을 지적하였다. 이를 두고 몇몇 누리꾼들은 문 전 의원이 더민주 교문위 소속 의원들에게 미션을 준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https://twitter.com/bleuchatte/status/74626130777975193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