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7년 (문단 편집) == 1월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1월 2일''': 언론사 7곳이 신년을 맞아 [[제19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19대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1곳([[서울신문]])을 제외하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전체적으로 22~27%(다자 대결 기준)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기록, 라이벌인 [[반기문]] 총장(17~22%)을 꺾었다. 문 전 대표 측은 "지지율은 금세 바뀔 수 있어 안주할 수 없다"면서 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확실히 고무된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리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해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정 공백 상황이지만 국회에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하면서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 선거 가능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고, 재외동포 참정권 제한 문제도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문 전 대표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향해 "핵과 경제를 다 가질 순 없다"며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라는 취지의 성명을 내고 안보 분야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http://v.media.daum.net/v/20170102182111883|#1]][[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0200145516237|#2]] '''1월 5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권력 적폐 청산을 위한 긴급 좌담회'에서 행정부 3대 권력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게이트|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청와대]], [[대한민국 검찰청]], [[국정원]]의 권력 사유화로 인한 국가시스템 붕괴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일과시간을 낱낱이 공개하고, 청와대 직속 [[대통령경호실|경호실]]을 폐지하여 청와대를 소통의 장으로 바꾸겠다고도 했다[* 대통령 경호 업무는 경찰청 산하에 '대통령 경호국'이란 조직을 신설하는 쪽으로 조정하겠다고.]. 그리고 대통령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정부서울청사]]로 옮기겠다고 했는데 이 계획은 위에 이미 서술되어 있기도 하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 경호 문제로 제한적으로 개방돼 왔던 청와대와 [[북악산]]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바꿀 것이며 그동안 대통령의 휴양지로 쓰여져 왔던 '[[저도]]'[* [[경남]] [[거제시]]에 있는 곳으로 대통령의 별장이 있다.]를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도 했다.[[http://www.vop.co.kr/A00001107962.html|#]] 또 그간 '정치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의 오명을 자초해왔던 검찰을 개혁하기 위해, 그간 검찰이 독점해왔던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고, 검찰의 수사권을 철저히 보조적인 역할로 바꾸겠다고 밝혔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국정원]]의 수사권 & 국내 정보 수집권을 박탈하여 [[미국]]의 [[미국 중앙 정보국|CIA]]와 같은 대외 정보기관으로 바꿀 것이며 그간 국정원이 갖고 있었던 대공(對共) 수사 기능은 경찰에 '안보 수사국'이란 조직을 신설해 대신하게 하겠다고 하는 등 정부 개혁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사실상 대선 공약으로 내건 동시에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셈이라 정권교체를 바라는 여론의 호응이 좋다.[[http://v.media.daum.net/v/20170105143019440|#]] '''1월 8일''': [[새누리당]] 제1의 텃밭인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제일 먼저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사태 이후 계속된 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주시]]를 찾아 최근 여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상을 살폈고, 경주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겁도 없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에서 [[경북]] 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런데 문 전 대표 측이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다음 일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고 할 때 [[박사모]] 등 [[친박]] 단체 회원 200여명이 [[문재인]] 전 대표가 타고 있는 차량 앞에 드러눕고, 차량에 쓰레기와 흙을 던지는 건 물론 차량을 직접 공격하기까지 하는 등 [[테러|폭력 행위]]를 벌였다.~~세상에~~[[https://youtu.be/TAptvpctnSI|영상]] 이 폭력 사태는 출동한 [[경찰]]이 [[친박]] 단체들의 포위를 양쪽으로 밀어내 출구를 만들면서 일단락이 됐다. 한 차례 소동을 거친 뒤 [[문재인]] 전 대표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구미시|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난 2012년에 일어났던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의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후유증이나 환경 영향에 대한 점검과, 지진 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화학 재난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한다. '''1월 10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책공간 국민성장'이 주최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제3차 포럼'에서 '[[재벌]] 개혁'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http://hankookilbo.com/v/3a25acee306546128434eb128e7d0a71|#1]][[http://v.media.daum.net/v/20170110140204839|#2]] 그는 "그동안 역대 정부마다 [[재벌]] 개혁을 공약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정부의 의지가 약한 탓도 있었고, 규제를 피하는 재벌의 능력을 정부가 따라가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또 "재벌도 [[양극화]]가 진행돼서 경영이 어려운 재벌도 많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재벌 가운데 10대 재벌, 특히 그 중에서도 4대 재벌의 개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지주회사]][*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 요건과 규제를 강화하고 특히 이를 위해 자회사[* 다른 회사에 의해 지배 · 종속되고 있는 기업.] 지분에 대한 의무소유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벌]]들의 골목상권 침범을 막기 위해 업종 확대를 제한하고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위원회'[* 민주당의 진보 성향 그룹으로, 2013년에 만들어져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여럿 공을 세워 진보 진영 지지자들에게 평이 좋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산분리]]로 재벌과 금융은 분리시키기 위해 통합금융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정경 유착을 막기 위한 대기업의 준조세금지법 확립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보장 ▲[[재벌]]에 대한 조세감면 제도 폐지 및 축소 ▲값싼 산업용 전기료 현실화 등을 주장했다. '''1월 12일''':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모임 '더불어포럼'을 14일부터 창립한다고 한다. 효암학원 [[채현국]] 이사장이 상임고문을 맡았으며, [[김응용]] 전 프로야구 감독, 드라마 '[[풀하우스]]'의 원작을 그린 [[원수연]] 웹툰 협회 회장 등 23인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공동대표로는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 [[노영민]] 전 의원, [[안도현]] 시인,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황지우]] 시인 등도 참여한다. 상임위원장은 유정아 아나운서가 맡았고, 사무처장은 안영배 전 [[청와대]] 국정홍보처장이 담당키로 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12155248899|#]] 그리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 가서 안보 문제 및 [[THAAD]]에 대해 논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도 현재 직무 정지 상태인데 (대통령의 비서진인) [[청와대]]에서 무슨 자격으로 정치 활동을 하느냐고 비판을 가했다. 애당초 [[국가안보실]]은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스러운 그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박근혜]] 대통령이 만든 대통령 비서기관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국방부 소속도 아닌 사실상 대통령 친위대가 안보 일에 나선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더불어서 우리나라에 사드 배치에 대응하는 [[중국 정부]]의 ~~좀스런~~ 태도에 대해서 "전혀 대국스럽지 못하다"고 하면서 신랄하게 비판도 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0102|#]] '''1월 15일''': [[문재인]] 전 대표가 '[[대한민국|한]]*[[미국|미]] 간 이미 합의한 [[사드 배치 논란|사드 배치]]를 쉽게 취소할 수 있다고 보진 않는다'고 발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61994|#]] 이 발언을 놓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본인 [[페이스북]]에 왜 입장이 변했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미국]]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지도자가 어찌 국익을 지킬 수 있겠느냐"며 문재인 전 대표를 공격했다. 사드 배치에 찬성했던 [[새누리당]]과 [[바른정당]]도 문재인 전 대표가 말을 바꿨다며 그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우리 입장은 변한 적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이미 위의 항목에 쓰여 있기도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는 사드가 우리나라에 배치되면 우리나라 안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점을 선선히 인정했지만, 사드 배치에 대해 '차기 정부로 권한을 넘겨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대한민국 국회]]의 인준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THAAD]]에 들어섬에 따라 생겨날 불편 등을 감내해야 하는 [[경상북도]] 주민들에 대한 안전 보장 및 배상 문제, 사드 배치를 할 때 우리나라가 감당해야 하는 비용, 그리고 사드 배치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 등 국내외적인 문제가 복잡하게 엮인 문제라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하고, 또 사드를 들여올 거라면 막대한 나랏돈을 써야 하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감리하는 국회의 비준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문 전 대표 쪽은 이러한 입장을 철회한 적이 없으며, 이미 사드 배치가 결정된 작년 7월로부터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이제 와서 우리나라와 [[미국]] 간의 합의를 취소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 사드와 관련해 기존 합의는 인정하되 그에 얽매이진 말고 다음 정부에서 다시 공론화하겠다는 뜻으로 기존 입장과 다르지 않다는 반론을 내놨다.[[http://v.media.daum.net/v/20170116220101601|#]] '''1월 17일''': 큰 화재가 발생한 [[여수시]]수산시장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았다. 이후 시장 맞은편 여객선 터미널 2층에 임시로 마련된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대책 상황실'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피해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다운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문 전 대표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삽시간에 번지기 때문에 이제는 제대로 복구해서 다시는 화재가 안 나게 현대화된 시설로 복구되어야 한다. 보험처리가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돕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제일 안타까운 건 영세 상인들이 그나마 좀 낫다는 [[설날|설]] 대목에 화재를 당해 가슴이 찢어질 거라 생각한다. 설 대목에 화재를 당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임시 판매소'가 마련되면 국민 여러분과, 전남도민 그리고 여수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좀 더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호소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16074009507|#]] [[문재인]] 전 대표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가 출간됐다. 이 책을 출간한 출판사 '21세기 북스'에 따르면 대담집은 17일 서점 배포에 앞서 이미 온라인 & 오프라인 서점에서의 사전 주문량이 3만 부를 넘어섰다고 한다.[[http://v.media.daum.net/v/20170116153712837|#]] '''1월 22일''':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 모임인 '포럼광주'의 출범식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 장소가 꽤나 규모 큰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https://twitter.com/miruagi/status/823149953245712388/photo/1|#]]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출범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여러가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111166&select=title&query=&user=&reply=|문답]]을 주고받았다고 전한다. 방송인 [[김제동]] 씨도 무대에 올라 진행을 도왔다고.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정희 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통진당]] [[이정희]]가 아니다!~~ 이 상임대표로 나섰다.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사로 손꼽혔던 [[윤장현]] 광주시장과, 마찬가지로 안철수 의원의 한때 멘토였다는 [[김효석(1949)|김효석]] 전 의원 등도 참석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23083804404|#]] 포럼광주의 상임대표단에는 류한호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문미숙 호남민화사랑회 회장, 정명호 전남대 의대교수, 윤광장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임명됐다. 고문단으로는 김양수 전 장성군수, 서국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허정 전 전남대 총동창회장 등 13명이 이름을 올렸다.[[http://v.media.daum.net/v/20170122180422244|#]][[https://youtu.be/m9_KnA-18Ck|유나톡톡 영상 1시간 54분]] '''1월 23일''': '남평 문씨'인 [[문재인]] 전 대표는 남평 문씨 시조를 모시는 사당인 전남 나주 남평읍 장연서원을 찾았다. 종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 종친이 "45만 문가는 왕족이 되기를 원한다"며 "문재인 대표께서 우리를 왕족으로 만들어달라"며 부탁하자 문 전 대표는 손을 모아 화답했다. [[호남]] 홀대론에 대해서는 반박하며 정권 교체를 하면 호남에서 인재를 대거 발탁하고, 남에서 큰 정치적 인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해명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3/2017012302558.html|#]][[http://news1.kr/articles/?2893748|#]][[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3/0200000000AKR20170123169200054.HTML?input=1195m|#]][[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3_0014659711&cID=10809&pID=10800|#]] '''1월 24일''': 작년 10월경에 발생하여 2017년 1월 17일경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 [[필리핀]] 한인 피살 사건에 대해 미숙한 조치로 일관한 필리핀 정부의 외교적 무례를 비판하고 현지당국이 제대로 된 조치를 해야 하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25888|#]] [[황교안|황교안 권한대행]]과 [[외교부|대한민국 외교부]] 역시 마찬가지로 해외체류 중인 한국인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피력하였다.[[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1012957392143946|#]] '''1월 25일''': [[강원도]] [[춘천시]]의 강원도청 방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의 만남,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소 방문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한의 참여로 평화의 상징이 된다면 올림픽 성공에도 도움이 되고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881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