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7년 (문단 편집) === 2월 9일자 [[썰전]] 출연 === [[유승민]] 의원의 다음 타자로 [[썰전]]에 출연했다. 그리고 시작하자 마자 문재인 전 대표가 [[전원책]] 변호사보다 [[경희대학교]] [[법학과]] '''4년 선배'''라는 사실을 밝혀 [[전원책]]이 선배거나 동기일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전원책을 선배인 줄 알았다고 하자 전원책은 화내면서 책상을 내리치고 자신이 일부러 염색까지 하고 왔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문재인 전 대표가 전원책을 두고 '선배인 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자 전원책은 그 말 하지 말라며 그러면 앞으로 아주 잘근잘근 씹고다니겠다고(...) 엄포했다. ~~문재인, 손석희 2명한테 1패씩 당한 전원책...~~ 이 방송에서 의외로 문재인 전 대표가 전원책 변호사를 여러 번 공격(?)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전원책을 가리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 카리스마가 없다. 자신 있다고 하면 벌써 대통령 다 된 것처럼 한다.' 라고 말하자 전원책은 발끈하며 왜 그 말을 하면서 자신에게 손 짓을 하냐며 자신은 그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후 군대얘기를 할때 자신은 특전사로 일급비밀 작전 명령을 다뤘는데 이런 자신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되겠냐고 전원책을 보며 묻자 전원책은 자신은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왜 자꾸 자신에게 그러냐고 억울해했다.(...) 옆에서 유시민이 전원책과 친한 사람들이 많이 그랬다고 지원사격을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표가 1975년 4월에 [[10월 유신]] 반대 시위로 인해 제적을 당하기 전 두 달 동안은 같이 학교를 다녔지만, 서로 만난 적은 없었으며 다만 이미 문재인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들었고 '앞으로 위대한 좌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드립을 쳤다. [[유시민]] 작가와는 역시 아무래도 [[친노|정치적 동지]]였다는 점에서 서로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내어 [[전원책]] 변호사가 이 부분을 가지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까기 성향이 강하고 일단 자기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발견되면 상대가 '''진보 인사건, 보수 인사건''' 쉼 없이 공격을 퍼붓는 [[전원책]] 변호사의 캐릭터를 감안했을 때 내내 부드러운 태도로 방송에 임한데다 문재인 전 대표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인 '[[http://blog.naver.com/maengyi/220930980838|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해선 '박수를 치고 싶다. 좋은 공부를 한 것'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리는, 평소의 모두까기스럽지 않은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http://blog.naver.com/maengyi/220931788165|#]] 대비되게도, 문재인 전 대표의 다음 타자였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전원책]] 변호사의 태도를 보면 굉장히 날선 공격을 가하면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고. 방송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방송으로 종북 논란을 어느 정도 잠재웠다. 특히 "어떤 나라든 갈 수 있다면 방미보다 방북 먼저" 발언에 대해서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 갈 것이며, 지금 시급한 북핵문제 등을 해결키 위해 문제의 당사국인 북한을 만나 대화로 해결할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또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 대해서는 1차 회의에서는 이미 기권으로 결정을 했는데 송민순 당시 장관의 주청으로 2차 회의가 열렸고, 여전히 기권으로 중지가 모아졌으나 송민순 당시 장관이 '찬성에 대해 북한도 반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해서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좋으니 북한에 확인해보자고[* 애초에 기권을 할 이유가 "남북 정상회담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하기 위함"이었고, 문재인 본인도 '''"남북대화에 지장이 없다면 당연히 찬성해야 한다."''' 면서 약간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해서 국정원이 북한의 입장을 확인해보았는데 반대로 반발이 심할 것 같고 자칫 후속회담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기각으로 결정을 내렸다면서 극우들의 "북한의 의견을 받들어 기권했다" 라는 주장이 터무늬없음을 확인사살 했다. 그 결정에 송민순 장관도 동의했다면서 소심한 복수를 한 것은 덤.[[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2100779|#]] 또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에 대해 설명할 때에는 구체적인 수치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썰전]] 패널들과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아내 [[김정숙]] 여사와 만나는 과정도 다루었는데, 원래는 선후배 관계에서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었지만, 문재인 전 대표가 유신 독재 반대 시위를 앞장서서 나가던 중에 최루가스를 근거리에서 직격으로 맞아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떠보니 김 여사가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인연이 결혼까지 나아갔다고. 해당 [[썰전]] 내용에 대해 문재인 지지층은 대단히 만족스러워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썰전]]도 시청률 8%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문재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후문이다.[[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