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7년 (문단 편집) == 3월 == '''3월 1일''': [[위키백과]]의 문재인 문서[* [[이재명]] 문서와 함께]에 문재인의 국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으로 수정하는 반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 덕에 이재명 문서와 더불어 관리자 수정으로 격상되었으며, [[더민주]] 측은 [[http://news.joins.com/article/21328510|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3월 7일''' [[임종석]]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과 마찬가지로 '[[박원순]]계 핵심'인 하승창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더문캠|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하승창 부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심이라고 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박원순]] 시장이 처음으로 중앙 정계에 데뷔한 2010년 [[2010년 재보궐선거|10월 재보선]]과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 때에도 하승창 부시장이 선거 총괄을 맡았다고 전해진다.[[http://v.media.daum.net/v/20170307111033093|#]] '''3월 8일''' [[권인숙]] [[명지대학교]] 교수를 대선 캠프에 영입하였다. 권 교수는 군사 정권 시대가 남긴 유명한 흑역사 중 하나인 1986년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http://v.media.daum.net/v/20170308084224515|#]] 이때의 아픔 때문인지 권인숙 교수는 성평등 학자가 된 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부설 연구소인 '울림'의 초대 소장을 지냈고 2004년에는 군대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하는 등 권력과 폭력의 관계를 깊게 연구해왔다고 전한다. 권 교수는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하면서 "스스로가 폭력의 피해자로만 살지 않은 것처럼 지금의 여성들은 피해자가 아닌 저항하고 외치는 광장의 주인으로 자리 잡았다. [[문재인]] 전 대표가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의지대로 여성들의 대통령이 되는 길을 함께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전 대표도 "권 교수는 사회적 관계에서 [[성폭력]]을 분석하고 여성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분이다. 역사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3월 14일''' [[남인순]] 의원을 캠프의 여성위원장으로 합류시켰다. 이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친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에서조차 논란이 될 정도로 지지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남인순 의원의 행적은 문서 참고. '''3월 15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김호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더문캠]]에 합류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70315084603509|#]] 김광두 원장은 시장주의를 대표하는 경제학자로 알려져 있는데 [[18대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 경제 공약 쪽으로 들어갔다가 후에 [[박근혜]] 대통령의 고질적인 소통 부재 때문에 결국엔 갈라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ec%26sid1%3D100%26oid%3D277%26aid%3D0003954717|#1]] [[http://v.media.daum.net/v/20170315093727273|#2]] 김상조 교수는 대표적인 [[경제민주화]]론자 중 한 사람이다. 김호기 교수는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출신으로, 지난 [[18대 대선]] 때 [[안철수]] 캠프의 '정치혁신포럼' 대표를 맡았다. 안 후보의 후보 사퇴 이후에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김상조 교수는 오랫동안 [[삼성그룹]]의 [[순환출자]]식 지배 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문제제기를 해왔던 사람이다. 이에 대한 저서도 여러 편 출간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승리21 정책자문단'의 총무국장으로 있던 적이 있고 [[박근혜 게이트|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진 뒤에는 박영수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 열린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상당한 손해를 봤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15111345502|#]] 그리고 같은 날,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이 3월 15일 [[네이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문캠]]의 [[SNS]]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윤영찬 부사장은 [[참여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이었던 윤영관 장관의 동생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316072854934|#]] 그는 [[전라북도]]에서 태어나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였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평화민주당]] 출입기자였던 그는 정치부 기자 시절 [[노태우]] 대통령의 4,000억 비자금 폭로를 이끌어내 1995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http://v.media.daum.net/v/20170315215159218|#]] 그러다가 2008년 [[네이버]]로 들어가 뉴스 편집과 대관 총괄 및 홍보 등을 맡았고 2016년 1월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오거돈]] [[동명대]] 총장도 이날 [[문재인]] 후보의 [[부산]]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오 총장은 부산시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꿈꿔왔던 가치들은 지방 분권, 국토 균형 발전, 해양 발전 그리고 [[부산]] 발전이었다. 이 꿈을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거돈]] 총장은 부산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양대]] 총장을 지낸 바 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는 그 선거에서 무려 49.3%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경쟁자였던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0.7%의 득표율을 기록해 불과 1.4%의 득표율 차로 아깝게 낙선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오거돈은 2016년 2월 [[동명대]] 총장으로 부임했고 2017년 3월 5일 [[부산]]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와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캠프에 힘을 보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http://v.media.daum.net/v/20170315174325182|#]] '''3월 16일''' [[더문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들로 구성된 대규모 특보단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4391&viewType=pc|#]] [[민병두]] 의원과 [[김태년]] 의원이 공동 특보단장을 맡았고 [[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위원이었던 [[박범계]] 의원이 총괄부단장을 맡았다. 특보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국가 균형 발전 특보 [[이개호]] 의원 ▲ 정무 특보 [[신동근]], [[김철민(정치인)|김철민]], [[박찬대]], [[송기헌]] 의원 ▲ 문화 예술 특보 [[도종환]] 의원 ▲ 농축 수산 어업 특보 [[김현권]], [[위성곤]] 의원 ▲ 과학 기술 특보 [[문미옥]] 의원 ▲ 환경 노동 특보 [[강병원]] 의원 ▲ 인권 특보 [[박주민]] 의원 ▲ 청년 특보 [[김해영]] 의원 ▲ 안보 특보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 ▲ 교육 특보 [[전재수]] 의원. '''3월 22일''' [[염한웅]]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더문캠]]에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의 과학기술 자문으로 합류했다. 염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와 [[포스텍]]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일본 도호쿠 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가 되었다. 그리고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으며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저차원 전자계연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00년 일본방사광과학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2007년 한국물리학회 학술상, 2010년 미국 물리학회 최우수 논문심사위원 선정, 2012년 한국의 선도과학자(과학기술한림원), 2013년 연구혁신상(미래부), 2015년 한국과학상(대통령), 2016년 인촌상을 받는 등 우리나라의 기초과학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로, 응집 물질 물리와 나노 물리학을 연구해왔으며 최근 인공지능 시대 신개념 소자로 기대를 모으는 ‘4진법 소자’를 발견했다. [[문재인]] 후보는 염한웅 교수의 영입에 대해 “기초과학 분야를 단기 성과평과 중심에서 장기적 투자로, 관료중심에서 연구자 중심 투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영입이다. 과학기술의 기초체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70322080801173|#]] '''3월 23일''' [[조선대학교]] 전직 총장, 교수, 학생회장 등 1,017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광주광역시|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 기자회견에는 [[양형일]] 전 총장과 '새 시대를 여는 벗들' 조성철 대표, 최병식 [[광산구]]의원 등 '범조선인' 관계자 30여 명이 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1017인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인수위원회 준비기간 없이 바로 국정을 이끌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준비되고 검증된 대통령 후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3월 2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현장 투표가 실시됐다. 여기서 현장투표보다 먼저 실시한 ARS 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호남권]] 경선의 승자를 발표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첫 번째 확인의 장이기도 하다. [[문재인]] 후보 입장에서는 여기서의 승리가 무척 중요한데, 첫 유세지부터 압승을 해야 '[[문재인]] 대세론'이 실존한다는 게 입증되고 그러면 다른 지역에도 그 영향이 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호남권]]은 오랫동안 [[민주당계 정당]]이 뿌리내린 땅이라 상징성도 크고 또 [[문재인]] 측은 예전부터 [[문재인]] 측의 발목을 잡아왔던, '[[전라도|호남]]에는 반문(反文) 정서가 심각하다'는 주장에 반론할 근거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일각에서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산]] 대통령' 시비와 [[전두환]] 표창장 시비로 [[문재인]] 후보 측이 큰 타격을 받았을 거라 예측하였으나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는 현장투표에서 총 8,167표(65.2%), ARS 투표에서 13만 3,130표(59.0%), 대의원 투표에서는 1,406표(75%)를 받아 총 14만 2,343표(60.2%)라는 압도적 표 차이로 [[호남권]] 경선에서 압승하였다.[[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79206|#]] 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대선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측에게 가장 힘겨운 싸움이 될 거라 보았던 [[호남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크게 승리하였으니 [[충청권]], [[영남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 [[강원도]] & [[제주도]] 경선은 사실 볼 것도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 있게 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충청권]]의 경우 이른바 [[안희정]] 충남지역의 안방으로 불리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친문]] 지지층도 과반만 넘겨도 큰 성과라고 보던 중이었는데 36.7%의 득표율을 기록한 안 지사를 10% 넘는 차이로 따돌리며 크게 이긴 것이다. 이러한 결과에 [[친문]] 지지층은 과반을 넘기진 못한 것은 아쉬우나 이 정도도 만족스런 결실이라 평가하는 중이라고.[[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58071|#]] '''3월 30일''' [[더문캠]]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는 디지털 혁신 특보단을 구성했다. 특보단에는 김기창 오픈웹 대표, 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 양희천 [[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기술연구소장, 오석근 [[부산대학교]] 부총장,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 임문영 인터넷 컬럼니스트, 한창민 전 오픈넷 사무국장이 합류했다고 한다. 이들은 [[문용식]] 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330000094|#]] 이들은 [[ICT]] 업계 현업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규제 혁신 ▲제도 혁신 ▲교육 혁신 ▲통신 요금 ▲신 성장동력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현장에서 공감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김기창 오픈웹 대표는 [[문재인]] 후보의 대표적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액티브 X]](ActiveX)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이전부터 주장해온 이 분야의 선구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한다.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고려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오랫동안 공공기관의 웹 표준운동을 주도해온 인물이라고.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영남권]] 순회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가 64.7%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었다.[[http://v.media.daum.net/v/2017033118380994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14137&page=1|#2]] [[문재인]] 후보는 선거인단 현장투표에서 5,586표(70.2%), ARS 투표에서 12만 1,683표(64.3%), 대의원 투표에서 1,160표(82.4%)를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호남권]] 경선 결과(60.2%)와 [[충청권]] 경선 결과(47.8%)에 이번 [[영남권]] 경선 결과(64.7%)를 모두 합하면 [[문재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59%에 달한다. 물론 결전지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 [[강원도]] & [[제주도]]의 선거인단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한 전체 선거인단의 60%를 차지하므로 여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면 [[결선투표]]까지 가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훨씬 이전부터 [[부울경]]과 더불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도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였으므로 [[결선투표]]까지 갈 정도의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일단 별로 높지 않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