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7년 (문단 편집) == 4월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4월 1일''' 문화 예술인 30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였다. 이 30명 중에는 드라마 [[싸인(드라마)|싸인]]과 [[시그널(드라마)|시그널]]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웹툰)|미생]], [[내부자들]], [[이끼(웹툰)|이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 [[사물놀이]]의 대가인 김덕수 씨, [[공지영]] 작가, '너에게 묻는다'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 등도 포함돼 있다. '''4월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서울)|대학로]]에 있는 동양예술극장에서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후보는 물론,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했던 문화 예술인들도 참석했다고 한다. 문 후보는 “[[박근혜 정부|적폐 세력]]은 [[문화계 블랙리스트|문화 예술계를 길들이려 했지만]] [[촛불집회|성숙한 우리 문화]]는 오히려 [[박근혜 탄핵|낡은 정치를 바로 잡았다]]. (집권하면)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다. 예술,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술인 표준 보수 지급 기준 제정, 예술인 고용보험제 도입, 예술인 복지금고 조성, 문화예술 진흥 기금의 안정적 재원 확보 등을 약속했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등 문화 · 예술 관련 주요 기관의 운영과 관련해서도 자율성, 투명성,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문화 예술인들은 문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였는데, 4월 1일에 지지 표명을 공식화했다고 서술해놓은 사람들에 몇몇 누락된 인물이 있어 여기에 덧붙인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 [[정호승]] 시인, [[황지우]] 시인, [[임옥상]] 화가, 황재형 화가, 만화가 [[박재동]], [[시나위(밴드)|시나위]]의 [[신대철]], 가수 리아.[[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9011.html|#]]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종착지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 [[강원도]] & [[제주도]] 경선에서 6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거기에 2차 선거인단 ARS 투표와 재외 국민 투표까지 합해 총합 57%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결선투표]]를 거칠 필요 없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선거인단 현장투표에서 17,267표(64.9%), ARS 투표에서 37만 9,633표(60.2%), 대의원 투표에서 3,034표(66.3%), 2차 선거인단 ARS 투표에서는 20만 3,067표(48.8%), 재외 국민 투표에서는 2,001표(65.6%)를 받았다. 첫 경선지였던 [[호남권]]에서부터 마지막 경선지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 [[강원도]] & [[제주도]]까지 [[문재인]] 후보가 경선 기간 동안 받은 표를 모두 합하면 93만 6,419표다. [[http://v.media.daum.net/v/20170403200609227|#1]] [[http://m.news.nate.com/view/20170403n38289|#2]] 경선 우승 이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총합 득표수(13만 3927표)와 비교하면 무려 '''80만 2,492표 차이'''가 난다. '''4월 5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알앤써치'가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의 의뢰를 받아 4월 3일~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7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0.8%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이 여론조사에서 [[19대 대선]]날 꼭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1,166명의 '적극 투표층'으로만 범위를 간추렸을 경우에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48.6%로 뛰어올라 거의 과반에 근접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www.dailian.co.kr/news/view/623569|#]] 그리고 [[안희정]] 측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강훈식 의원과 박수현 전 의원이 [[더문캠]]에 합류했다.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더문캠]]은 경선 캠프에서 대선 본선 캠프로 재편되는 중이다. 따라서 선대위도 통합선대위로 재편되고 있다. 박수현 전 의원은 “[[안희정]] 지사를 후보로 모시지 못한 통한의 아쉬움은 정권 교체의 소명을 위해 잠시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정권 교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19181|#]] [[서울대]] 폴랩의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가 얼마나 많은 언론으로부터 공격받는지 알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0으로 내려가면 부정적인 뉴스가 많고 0 위로는 긍정적인 뉴스가 많다.[[https://twitter.com/adhoclala/status/850605038527434752|#]]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일어난 지하철 폭탄테러에 대해서 애도를 표하면서 테러는 용납할 수 없다고 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72451|#]]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겨루었던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정치인)|최성]] 고양시장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만나 맥주잔을 기울였다.[[http://v.media.daum.net/v/20170408213005074|#]] [[문재인]] 후보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 모인 4명은 일반 손님들 사이 탁자에서 갑오징어 구이를 안주로 맥주를 마셨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는 “[[안희정]] 지사가 주는 술은 통합의 술, [[이재명]] 시장은 공정의 술, [[최성(정치인)|최성]] 시장은 분권의 술”이라며 “국민이 이기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권 교체를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외쳤다. 안 지사는 “문재인 후보와 2017년 정권교체 승리를 위해 건배를 제안합니다. 정권교체 승리를 위하여”라며 첫 건배를 제의했다. 이 시장은 건배사에서 “저희는 싸운 것이 아니라 경쟁을 한 것”이라며 “우리는 모두 하나의 팀이다. 팀을 위하여”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문 후보에게 “[[김대중]], [[노무현]] 정신으로 우리의 꿈을 이루자”며 ‘[[김대중]] 잠언집 배움’을 건넸다. '''4월 10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지방대표 7개 언론사[*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국제신문, 영남일보, 전남일보, 중도일보, 한라일보.]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2,244명을 대상으로 4월 7일~8일까지 대선 후보 지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다자 구도에서는 42.6%, 3자 구도에서는 45.1%, 양자 구도에서는 47.6%의 지지율을 기록해 모두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 분류해보면 [[문재인]] 후보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47.2%, [[경기도]]에서 44.6%, [[인천광역시|인천]]에서 47.4%, 보수 진영의 텃밭으로 불리웠던 [[부울경]]에서 40.8%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참고로 이 지역들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 1~2위이기도 하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2,500만 명 / [[부울경]] 800만 명) 연령별로 분류해보면 [[문재인]] 후보는 20대에서 53.4%, 30대에서 60.8%, 40대에서 56.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 분류해보면 [[문재인]] 후보는 진보층으로부터 66.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 중도층으로부터는 43.5%의 지지율을 기록해 안철수 후보와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http://v.media.daum.net/v/20170410091541906|#]] 그리고 [[기무사|기무사령부]] 출신 [[장군]]과 [[대령]] 22명이 (기찬수, 강민철, 김경두, 김관호, 김광헌, 김용남, 김창배, 김학조, 박견목, 방경률, 신광식, 안광수, 이갑진, 이인석, 이재각, 임동훈, 장경욱, 장석철, 정영찬, 조경제, 최성화, 황명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지지 선언을 했다.[[http://v.media.daum.net/v/20170410112852558|#]] [[기무사]]는 우리나라 군 조직 중에서도 보수 색채가 짙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군 생활을 한 장군들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이들은 국회 정론관이라는 곳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만이 군을 정직하고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MB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안보 무능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지극히 정상적인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진 분들에게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종북몰이|'종북 세력'이라고 덧칠하는 정치 풍토]]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 [[문재인]] 후보의 국가관이나 안보관에 동의하는 저희 [[기무사|기무사령부]] 출신 지휘관들의 판단과 믿음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넥타이 사무직(사무 & 금융 & IT & 제약) 노조 대표자 일동도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아니면 지금과 같은 구태와 적폐로 둘러싸인 이 나라, 저녁과 휴식이 없는 이 나라, 원칙과 정의가 사라진 이 나라를 누가 이끌 것인가"라고 말했다. '''4월 11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체육인 일동'은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체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어야 할 시점에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시대'를 기치로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정책 방향이 체육의 가치 및 사회적 기능과 그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우리 체육인은 모두의 명예를 걸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영 아시안게임 5관왕 최윤희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을 비롯해 핸드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 '돌주먹' 문성길 전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 농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전 국가대표 감독,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석만(육상), 임우근(수영) 등 체육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북한]]의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고 [[미국]]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가 한반도로 향하는 등 ~~또 대선을 앞두고~~ 안보 위기가 조성되면서 국회의장이 주재하고 원내 5당의 당대표들과 대선 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5+5 긴급안보회의'를 제안하였다. [[문재인]] 후보 측은 "한반도 위기설 및 긴장 관계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여*야를 넘어 각 당 대선 후보와 대표들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411010006617|#]] 그러나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다른 당의 대선 후보들은 [[문재인]] 후보의 제안을 단순 정치쇼라고 주장하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문재인]] 후보 측의 제안은 무산되고 말았다.[[http://v.media.daum.net/v/20170411174903370|#]] '''4월 12일'''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9일~11일까지 전국 성인 1,9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지율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2.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3%, [[경기도]] & [[인천]] 43.6%, [[충청권]] 46.8%, [[강원도]] 37%, [[부울경]] 43.2%, [[대경|TK]] 32.7%, [[전라도|호남권]] 43.8%였다. 연령별로는 19세 이상 20대에서 48.7%, 30대에서 60.7%, 40대에서 55.4%, 50대에서 30.9%, 60대 이상 노인층에서는 21.1%로 집계되었다.[[http://v.media.daum.net/v/20170412112138349|#]] 한편, 이 조사에서 [[19대 대선]] 때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 중에서 [[문재인]] 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7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http://v.media.daum.net/v/20170412112214372|#]] '''4월 13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보수 성향 언론인 [[MBN]]과 [[매일경제신문]]의 의뢰를 받아 4월 10일~12일까지 1,525명을 대상으로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19대 대선]]이 다자 구도로 갈 경우, [[문재인]] 후보가 44.8%의 지지율로 당선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3자 구도로 갈 경우엔 [[문재인]] 후보가 47.0%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될 것으로 나왔고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 구도로 갈 경우 49.0%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될 것으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대경권|TK]]를 제외한 [[수도권(대한민국)|나머지]] [[충청권|전]] [[부울경|지역]][[강원도|에]][[제주도|서]] [[문재인]]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70413100503839|#]] '''4월 14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서치뷰'가 진보 성향의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5자 대결 구도로 대선이 진행될 경우 46.0%의 지지율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고 3자 대결로 진행될 경우 49.8%[* 보수 정당 단일 후보가 홍준표 후보일 경우.], 48.2%[* 보수 정당 단일 후보가 유승민 후보일 경우.]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다자 구도로 갈 경우, [[문재인]] 후보는 [[서울]]에서 50.4%, [[충청도]]에서 45.8%, [[전라도|호남]]에서 47.9%, [[부울경]]에서 54.9%, [[강원도]] & [[제주도]] 등에서 5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만 19세~20대에서 69.3%, 30대에서 66.3%, 40대에서 53.1%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남성보다 여성 유권자들에게서 더 높은 지지를 받는 걸로 나타났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자유한국당|한국당]] & [[바른정당]] 단일 후보가 돼 3자 구도로 갈 경우, [[문재인]] 후보는 [[서울]]에서 48.3%, [[경기도]] & [[인천]]에서 50.3%, [[충청도]]에서 50.5%, [[전라도|호남]]에서 53.1%, [[부울경]]에서 54.7%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만 19세~20대에서 75.1%, 30대에서 68.6%, 40대에서 59.3%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왔다.[[http://rsview.kr/pdboard/bbs/board.php?bo_table=data&wr_id=59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대표적인 비문계 의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박영선]] 의원이 [[더문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그리고 탈당설이 나왔던 변재일 의원도 [[박영선]] 의원을 따라 [[더문캠]]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하였다.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대면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비문계가 겪고 있는 '빡빡함'에 대하여 호소하였고 문 후보는 이를 끄덕이며 경청했다고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70416151003344|#]] 그리고 [[20대 총선]] 때 [[친박|친박계]]의 보복성 컷오프 때문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으로 건너온 [[진영(정치인)|진영]] 의원도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더문캠]]의 [[SNS]] 본부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던 [[정청래]] 전 의원은 '국민참여본부'라는 조직의 수장으로 임명됐으며 [[더문캠]]의 문화 예술 특보로 있었던 [[도종환]] 의원과 [[육룡이 나르샤]]에서 악당 '[[이인겸]]' 역을 맡았던 배우 겸 전직 국회의원인 [[최종원]] 씨도 [[문재인]] 캠프의 문화 예술 정책위원회 상임 공동위원장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전한다. 그리고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SBS]] TV 토론 이후인) 4월 14일~15일까지 전국 유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6.9%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34.4%의 지지율로 2위, [[홍준표]] 후보가 6.8%로 3위, [[유승민]] 후보가 3.4%로 4위, [[심상정]] 후보가 2.9%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양자 대결 구도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0.3%, [[안철수]] 후보가 42.7%로 작지 않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왔다. '''4월 17일''' 문재인 [[http://moonjaein.com/poster/|선거캠프 홈페이지]]에서 국민공약 포스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담은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는 이벤트이다. 그리고 첫 날부터 털렸다(?). 선거와 연관된 개드립을 담은 포스터들이 대거 올라왔다. 그런데 문 후보의 유세용 물품을 납품하던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가족 측은, 119 신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선거 캠프와의 연락을 우선시해 고인을 사고 현장에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기사에서는 사고 가해자가 아니라 사고 현장에 있던 제3자에 의해 신고가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으나 아직 신고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경찰]] 등의 공식적 발표는 없는 상황이므로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유가족 측은 [[문재인]] 후보의 조문을 [[표창원]] 의원 등을 통해 누차 거부하였으나 [[문재인]] 후보가 경호원을 대동하여 강제적으로 조문 후 모양새만 갖추고 가 버렸다고 비난했다고 주장했지만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170002123506&select=sct&query=%EB%89%B4%EC%8A%A41&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TGYtYihTRKfX@hca9SY-gLmlq|'''기사를 쓴 측에서 말을 바꿔버리는 바람에''' 사실대로 말한 건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누나와는 조문을 거부하였으나, 조문 후 고인의 아버지로 보이는 분과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누나 등 유가족 일부와 조문에 대한 충돌로 인해 마찰이 있던 것, 조문을 마친 후 다른 유가족과 대화를 나눈 것 자체는 각각 사실로 확인되는 듯하다[* 이는 민주당의 해명 기사에서도 나오는 내용. 경호원을 이용해 강제 조문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일부 유가족과 마찰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나오는 부분. 고인의 가족 내에서도 의견이 통일된 것이 아니었던 듯. 언론에선 자기 입맛에 맞게 어느 한 쪽만 주로 강조하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58430|사태를 정리한 기사]]. [[문재인]] 후보가 조문을 가서 유가족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당시 납품업체 쪽 기사가 운전하던 차량은 '''유세에 쓰이거나 민주당에 배달되기 이전이었다'''는 해명이 나왔다. 유세 현장에서 [[군대]]도 안 갔다온 사람들 자신 앞에서 [[안보]] 를 얘기하지 말라며, 안보를 강조하는 수구 & 보수 진영의 정치인들 중에 [[군미필자|군 미필자]]들이 은근히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침을 날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06275|중앙일보]] '''4월 19일''' [[문재인]] 후보를 후원하는 후원금 [[펀드]]인 [[http://moonfund.co.kr/|'문재인 펀드']]가 열렸다. 예상대로 큰 인기를 얻어서 개설한 지 '''1시간 만에 목표 액수 100억 원을 채워서 펀드를 마감하는 위엄'''을 떨쳤다. [[더문캠]]의 [[https://twitter.com/MoonJaeIn365/status/854504916898824193|트윗에 따르면]] 개설 직후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대거 몰렸는지 제대로 홍보도 하기 전에 끝났다고. 때문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누리꾼들 중에는 펀드 사이트에 워낙 많은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랙(컴퓨터)|랙]]이 심해서 그 [[랙(컴퓨터)|랙]]과 싸워 겨우 이겼더니 그 새 마감돼서 후원금을 보내지 못했다며 광광 우럭따는 사람이 여럿 있는 모양이다(...) 웃기는 건 문재인 펀드 홍보팀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홍보는 안 하고]] 펀드에 참여하려고 광클릭을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홍보는 홍보대로 못해서 멘붕이 왔다는 후문이(...) --홍보물이고 뭐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다-- 2차 모집에 대한 요청도 많지만 대선 기간이 짧아서 2차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9202009|보도]]에 따르면 100억이 아니라 '''329억여 원'''이 모였다고 한다. 즉 1시간 만에 원래 목표액의 3배가 넘는 금액이 모여버렸다는 뜻(...). 일이 이렇게 된데는 아마 이 정도로 단시간에 몰릴 거라 예상하지 못한 탓에 상한액 등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더문캠]]은 선관위 보조금을 제외한 선거 자금의 대부분을 뜻하지 않게 다 채워버린 셈이라서 2차 펀드 모집은 더더욱 요원해졌다. 또 [[더문캠]] 모금을 사칭해서 돈을 뜯는 신종 사기 행위가 적발된 탓도 있다고 한다. [[더문캠]]은 이 문제에 관하여 [[SNS]]에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상도동계]]의 좌장으로 불렸던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리고 다른 [[상도동계]] 인사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의 [[더문캠|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리고 [[동교동계]]의 원로 13명도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http://v.media.daum.net/v/20170419113111070|#]] [[홍석현]] 전 [[중앙일보]] & [[JTBC]] 회장의 주장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가 "내가 집권한다면 내각에 들어와 외교 분야나 통일 분야에서 활동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469&aid=0000198972|한국일보]] 두 사람이 홍 전 회장의 자택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홍 전 회장은 내각 참여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지만 "[[미국]] 특사나 [[평양]] 특사 같은 일을 맡겨준다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19대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 문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홍석현]]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정말로 [[미국]] 특사로 임명돼 [[미국]]을 다녀왔다. [[홍석현]] 회장은 사실 2005년 주미대사로 일했던 경력이 있기도 하다. 다만 내각 입성을 불발 되었다. '''4월 22일''' [[부산]] [[서면]] 거리에서 현장 유세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측에서는 이날 3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였다고 주장했다. 일부 시민들과 포옹하기도 했는데, 이중에 젊은 여성들도 있었다. 이를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망할 외모 패권주의', '[[김정숙]] 여사가 댁에서 기다리신다' 등의 개드립들이 나오기도 했다. '''4월 23일''' 4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누르며 양강 구도가 허물어지는 모양새다. 대표적인 비문계 정치인이었던 [[박영선]] 의원과 변재일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통합정부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4월 24일''' :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연합회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4월 25일''' : 1980년대 대학을 다니며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50대 유권자 1,000명과 예비역 [[여군]] 9명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모임인 '통일, 반사모 총연대 중앙회 및 서울시 외 각 시‧도 105개 단체' 또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0338&ref=A|#]] '''4월 26일''' :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그리고 예비역 [[장성급 장교|장성]]들과 함께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때 잠시 [[성소수자]] 단체가 기자회견장에 난입하여 문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는 돌발 상황이 터졌다. (이하 후술) 이와 같은 말썽을 뒤로 하고, [[문재인]] 후보는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을 찾아 한미 연합군이 진행하는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참관하였다. [[문재인]] 후보가 군 복무를 하던 시절, 문 후보가 소속되어 있던 부대도 이 훈련에 참가했었다고 한다. 헬기에서 낙하산으로 강습하는 역할을 문 후보 소속 부대가 했었다고.[[http://v.media.daum.net/v/20170426180634616|#]][[http://v.media.daum.net/v/20170426175539174|#2]] '''4월 27일''' : [[충북]]지역 문화예술인, 학교[[영양사]]협회, [[간호조무사]] 2,831명, [[부산]] 개신교·불교계, [[한국노총]] 등이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때 재미있는 행사가 있었는데, [[SNL 코리아]]의 정치 풍자 코너인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문제니' 역을, 그리고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에서 '문재수' 역을 맡은 ~~문재인 패러디 전문~~ 배우 [[김민교]]와 [[문재인]] 후보 본인이 직접 만나는 행사였다. [[https://youtu.be/QfG1B0QaGds|만남 영상]] 한편 [[문재인]] 후보는 같은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핵추진잠수함 도입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핵을 연료로 하는 잠수함은 원자력 국제협정에 위반되지 않지만, 핵연료를 [[미국]]으로부터 구입해야 하는데 현행 한미 원자력협정상 이것이 안되게 돼 있다"라며 '''"[[핵잠수함]]은 [[대한민국의 원자력 잠수함 보유|우리에게 필요한 시대가 됐고]], 이를 위해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한미원자력협정을 개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핵잠수함 도입 논의는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내용이라서 귀추가 주목되며 적어도 [[유승민]] 후보의 전술핵 재배치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평가다. 또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은 여전하다"며 "핵실험을 강행하면 남북 간 상당 기간 대화는 불가능해지며, 우리가 5년 단임 정부임을 생각하면 다음 정부에서도 남북 관계 개선이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같은 날 [[김정은]] 체제 인정과 [[주한미군]] 철수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는 [[심상정]] 후보의 의견보다 훨씬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한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5&aid=0000545895|출처]] [[전시작전통제권|전시작전권]] 문제에 대해선 "우리는 독자적인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 [[한국군]]이 사령관을, [[미군]]이 부사령관을 맡도록 [[한미연합군사령부|한미연합사]]를 유지하면 독자적인 전작권 행사에 문제가 없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4월 28일''' : [[한국갤럽]]이 25∼27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는 40%의 지지율로 24%의 [[안철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를 16%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키는 걸로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62188|해당기사]] 다른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서치뷰'의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보를 더블스코어에 가깝게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2&aid=0002030389&date=20170428&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9|#]] 지지 여부와는 상관 없이 차기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후보는 63.7%를 얻어 20.1%에 그친 안 후보를 무려 43.6%p 앞서며 독주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문재인]] 후보는 8.8%p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11.5%p 급락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는 20.3%p(23.3%p → 43.6%p)나 차이가 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THAAD]] 배치 시 발생할 10억 달러(약 1조 1,110억 원) 비용은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문재인]] 후보 측은 [[http://v.media.daum.net/v/20170428154820142|"사드 배치를 중단하고 다음 정부에서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후보 측은 "[[THAAD]] 배치는 차기 정부가 긴밀한 [[대한민국|한]][[미국|미]] 협의와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최선의 국익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한다"라고 했으며 [[한미 FTA]] 관련 문제에 있어서도 "양국 간 긴밀한 협의 없이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는 것이 [[한미동맹|한미 동맹]] 정신에 부합하는지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비판했다. 참고로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던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같은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던 [[유승민]] 당시 [[새누리당]] 의원과 토론하던 중 "미군이 도입하는 것은 우리가 반대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대한민국|한]]-[[미국|미]] 간 미사일방어시스템을 통합 운용하면 결국 방위비 분담 차원에서 우리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다. 대단히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90314|해당기사]] 결국 [[도널드 트럼프]]가 [[THAAD]] 배치에 대한 대가로 1조 원이 넘는 비용을 요구하면서 이 문제에 있어선 [[문재인]] 당시 대표의 예상이 적중한 셈이 되었다. '''4월 30일''' : '초인종 의인' [[안치범]] 씨의 어머니가 오전 9시 10분 [[SB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찬조 연설을 하였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4300003|해당기사]] 유세 현장에서 그간 점잖은 발언 스타일을 고수해 왔던 것과는 다르게 "[[색깔론]], [[종북몰이]] 안 통한다, 이놈들아!" 라며 처음으로 거친 발언을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7505|서울신문]] 그리고 같은 날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도 [[충남]] [[공주시]] 유세 연설 중에 "민주주의가 파탄나고, 경제가 파탄나고, 남북 관계가 파탄나도 그 책임을 모두 야당에게 씌운 사람들, 다시는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농단치 못하도록 철저하게 궤멸시켜야 한다"며 이례적으로 센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20736&g_menu=050220&rrf=nv|발언]]을 했는데, 이 두 발언을 놓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 혹은 수구 &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을 결집시킬 우려가 있는 발언을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사실상 대선 판세가 완전히 기울어진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