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여담 (문단 편집) == [[워커홀릭]] == 몸을 아끼지 않고 업무를 보는 [[워커홀릭]]으로 유명하다. [[참여정부]] 민정수석으로 근무할 때 [[과로]]로 치아 대다수를 [[임플란트]]로 교체 한 것은 익히 알려진 일화이다.[* 과로, 스트레스 등이 심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치주질환 및 치아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9182065683858|#]]] 문재인의 발음이 부정확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그가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가 섞여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https://www.youtube.com/watch?v=qNtWwGM37lE|변호사 시절이었던 30대 후반 때]]와 60대 중반인 현재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 느껴진다.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국정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석보좌관회의나 국무회의를 통해 메시지를 내놓고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에 각종 지시와 당부사항을 전하곤 한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어서 측근들은 진지하게 대통령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2018년 6월 27일, [[김의겸]] 대변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 등의 과도한 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인해 결국 몸살감기에 걸렸으며, 청와대 주치의는 대통령에게 주말까지 휴식을 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결국 대통령의 일정은 29일까지 전면 취소 및 연기되었다. 덕분에 본인뿐만 아니라 청와대 보좌관 및 행정부 관료들도 함께 일하느라 고생을 하고 있다. 오죽하면 측근들이 청와대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서 [[https://youtu.be/oBauCPJPg6g|문 전 대통령이 해외순방에서 하는 행동]]들을 다 털어놓으면서 악덕 고용주에게 착취(?)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할 지경이다. 한 예로 [[임종석]] 비서실장은 문 전 대통령의 애완견 "마루"를 빗대어 "임마루"라 부르면서 퇴근을 하긴 하는지조차 의심이 갈 지경이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2019년 4월 25일부로 대변인으로 임명]은 [[아나운서]] 시절이 [[https://youtu.be/UY6JNNr0kEc|차라리 더 편하다고 고백할 정도.]] [[김동연]] [[경제부총리]]도 눈이 충혈이 된 상태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게다가 행정부를 직접 감독하는 역할인 [[이낙연]] 국무총리도 현장취재 경력이 많은 기자 출신인지라, '군기반장'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격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행정부 관료들은 이래저래 죽을 맛이라고 한다. 실제로 장·차관들은 이낙연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날이 잡히면, 모든 털이 쭈뼛 서는 느낌이라고... 재야 시절부터 문재인의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사들인 [[3철]]([[양정철]], [[이호철(정치인)|이호철]], [[전해철]])이 문재인 정부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해외로 떠나거나 국회에서만 활동하는 등 2선으로 물러난 이유로 '문재인 밑에서 생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살려고 도망쳤다'라는 농담 섞인 해석이 있을 지경이다.[*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다.당장 박근혜처럼 일 안하는 대통령 밑에 있어도 기본적으로 인권 따위 무시되는 생고생을 하는게 정부 인사들인데 대통령이 이명박이나 문재인 같은 워커홀릭이라면.....당장 저 두 정부같은 경우 인사들 중 몇 명이 과로로 병원 신세를 진 적도 있다. 참여정부 때는 문재인 본인이 대통령비서실 근무 당시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일 많기로 소문난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이 대변인 시절 차라리 아나운서가 더 낫다는 의견을 표력했을 정도고 얼굴에 혈색을 계속 잃어가는 모습을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유시민]]은 썰전에서 이러한 부지런함은 대통령의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국회 기다리지 않고 그때그때 처리해 개혁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참고로 3철과 마찬가지로 유시민 본인에 대해서도, 유시민이 문재인과 공식 협력하지 않고 계속 재야에 머무는 이유가 사실 더 놀고 싶어서 도망친 것이라는 농담이 있다. 위에 언급한 '산 채로 잡아와라' [[밈]]에 이 부분이 섞이기도 한다.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 [[유시민]]이 출연했을 때 어용 지식인으로 남겠다는 이유가 '''이러다 과로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도망친 게 정설이라는 얘기도 있다. 일 스타일은 뭐든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로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는 대통령이라는 자리 특성상 최후방에서 지시만 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국회의원 시절이나 당 대표 시절에는 본인이 발로 뛴 적도 많고 그에 따라 측근들과 문재인 정부 인사들까지 더 고생을 한다고 한다.안 그래도 워커홀릭인데 앞서서 직접 처리하기까지 하니 보좌진들이 더 안 뛸 수가 없다. 2022년 3월에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모든 사관학교 졸업식 때 참석하기로 결정한것도 문재인이 최초이다.[* 국가원수가 움직이면 한 명만 가는게 아니라 비서진과 참모진에 경호팀까지 엄청나게 움직여야 한다.거기에다가 그 대다수가 움직이는데 동선도 철저히 비공개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다.(국가원수와 관련된 사항은 어느 나라든 0급 보안이다) 그래서인지 국가원수들은 되려 뒤에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 ~~병사들도 그나마 더 편하다. 물론 합참의장 자체가 개고생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