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태식 (문단 편집) === 31~54화 === 33화에서는 술을 사러 나왔다가 우연히 윤민재와 손우진의 대화를 엿듣고[* 대화 내용이 생략되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조아연을 인질로 잡아가겠다는 말을 들은 모양이다.] 심란해하다가 자기가 뿌린 씨앗은 자기가 거두어야 할 몫이라며 이번에도 전설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나 36화에서 안동민에게 딱 걸리고, 말로는 의견대립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 안동민에게 격투장 링으로 끌려가 이긴 쪽이 원하는대로 하기로 한다. 허나 사실 둘 다 진심으로 싸우지 않고 있었고[* 문태식의 경우 전설을 도와줄 힘을 아껴두기 위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며 제대로 싸워보려고 하지만 안동민이 바로 항복 선언을 한다.(물론 문태식이 유효타를 한대 제대로 먹이긴 했다... 그 전엔 서로 제대로된 유효타를 먹이진 못했다.) 문태식을 보내고 싶지 않았던 안동민은 전설의 싸움이 끝날 때까지 시간을 벌려고 적당히 싸우던 것이었다. 이에 문태식은 잘도 속아넘어갔다며 열받아하고 바로 전설이 있을 진상고로 간다. 진상고에 도착해 정문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설의 위치를 묻지만 당연히 순순히 알려주지 않고, 결국 한 판 더 싸우게 된다. 45화에서는 그들을 정리한 후 체육관 문을 열고 드디어 전설을 찾았는데, 의외로 문제없이 잘 싸우고 있어서 놀란다. 이쪽은 자신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며 슬며시 문을 닫고 직후 일진연합 9대 회장인 윤유빈과 다른 학생들을 만난다. 물론 패거리는 이번에도 손쉽게 털어버리는데, 싸우는동안 오늘 일로 징계는 확정일거고 앞으로 전설과 마주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마지막임을 각오하고 싸우는 듯하다. 윤유빈 역시 여유롭게 상대하며, 다른 이들은 한방에 다운시켰지만 윤유빈만큼은 다시는 못된 짓 못하도록 특별히 공을 들여 패주겠다고 한다. 마침내 윤유빈까지 완전히 쓰러뜨린 후 자기가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고 늘 조심하라며 경고하고, '그럼 이제 나는 사라져볼까나' 하며 '''퇴장한다.''' 53화의 대사를 보면 자신의 임무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뉴스에서 청소년의 범죄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된걸 보고 높으신 분들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차고, 전설은 잘 지내고 있는지 생각하며 등장은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