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풍지 (문단 편집) == 門風紙 == {{{+1 [[門]][[風]][[紙]] / Weather Stripping}}} 예전 [[한옥]]의 미닫이 문은 문이 좌우로 길게 움직이는 특성상 문과 문짝이 깔끔하게 아귀가 맞아떨어지지 않았다. [* 이는 기계로 가공하는 현대의 창문이나 문도 마찬가지라. 겨울이면 문풍지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에는 그 틈 사이로 찬 바람이 들어와 방 안이 추웠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문과 문 사이와 문과 문틀 사이에 종이를 덧대어 틈을 막도록 한 것이 문풍지이다. [[http://blog.daum.net/taoshi/4208|문풍지 보러 가기]] (4번 사진. 그 아래 문풍지를 붙이기 전의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이해가 쉽다.) 예전 [[민담]] 중, 문풍지란 이름의 도둑이 들었는데, 이를 모른 집주인이 문틈의 문풍지가 바람에 떨리는 것을 보고 우연히 "문풍지가 떨고 있네."라고 하자, '[[속담#s-3.1.3|도둑이 제 발 저린다.]]'라고 했던가, 나와서 사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