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형표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228010703210810011_b_99_20161228122105.jpg|type=w430]]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있던 2015년 7월 산하 기관인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유무형의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6년 12월 27일 오전 9시 25분께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었으며, 피의자로 전환되었고 28일 오전 1시 45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19274|#]] 그 후 구속되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228002579_0_99_20161228230104.jpg|type=w540]] 따라서 [[박영수 특검]] 수사는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 → [[보건복지부]] 간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단계적으로 밟고 올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문형표의 증언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제3자뇌물공여죄]] 입증에 핵심이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연기금의 찬성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이고, 그 대가로 삼성그룹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후원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성립된다. [[삼성전자]]는 2015년 10월∼2016년 3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2,800만원을 후원했다. 구속된 후에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를 내려놓지 않고 있다가 [[2월 21일]]에 사의를 표명했다. 2017년 5월에는 "내가 유죄면 文대통령 기간제 교사 순직처리 역시 직권남용죄" 라는 주장을 하였다.[[http://m.segye.com/view/20170517003802|#]] 그 뒤 [[2017년]] [[5월 22일]], [[징역]] 7년이 [[구형]]되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968314|기사]] 같은 해 [[6월 8일]] 서울중앙지법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608145750691|#]] 11월 14일 2심에서도 1심과 형량이 유지되었다. 특기사항으로는 삼성병합 과정에서 [[박근혜]]의 개입이 인정되었다는 거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585717&date=20171114&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2018년 5월, 구속된지 '''503'''일만에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되었다. 이후 재판은 불구속 상태에서 받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621246|#]] 2022년 4월 14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실형이 확정되었다.[[https://news.v.daum.net/v/20220414193818040?x_trkm=t|#]] [[2022년]] 9월.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17991?sid=102|'삼성합병 찬성 압력' 홍완선 前국민연금공단 본부장 가석방]] 같이 재판을 받던 홍완선은 [[2023년]] [[1월 18일]], [[법무부]]는 [[2023년]] 첫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석방을 결정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박영수 특검]] 시절 이 사건 수사를 맡아 당사자를 감옥으로 보냈던 사람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