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귀신 (문단 편집) === 물귀신 현상 === 물놀이 장소 중에서도 익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면 [[홍천강]]도 잦은 익사사고로 인해 '''마의 홍천강'''이라는 오명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홍천강에서의 이러한 잦은 익사사고의 원인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사해본 결과, 강이 흐르는 중간에 바위가 있어 물이 흐르다가 소용돌이가 생기고 유속이 빨라지기 때문이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익사사고가 일어나는 곳은 일단 안전하지 못한 곳이므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같은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여러 차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저 곳에는 물귀신이 산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이는 [[호환(재해)|호환]]과 매우 유사하다. 보통 그런 곳에는 수영을 금지한다는 경고표지판이 붙어 있는데, 그 경고표지판은 누군가의 목숨값으로 세운 경고 표지판이니 무시하지 말고 제발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지 말자. || [[파일:htm_2010041114374030003010-001.jpg|width=330]] || || [[익수자|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영웅심에 함부로 접근했다간 붙잡혀서 같이 빠지는 수가 있다. || 실제로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혹자는 마치 밑에서 누군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익수 상황에서 오는 착각일 뿐으로, 실제로 물귀신이 잡아당긴다고 믿으면 곤란하다. 실제 상황에서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4/0709/201407090227_11130922730722_3.jpg|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아무거나 잡으려]] 하기 때문에 함부로 구하려 했다간 같이 말리기 쉽다. 물귀신이 끈질기다는 이미지도 여기서 나온듯 싶다. 그러니 누군가가 물에 빠지면 대신 잡을만한 끈이나 튜브 같은 것을 줘야 한다. 구명환이 있다면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으로 흰색 끈을 잡고 오른손으로 구명환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뒤 구명환이 머리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서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구명환이 없다면 내용물이 약간 남아있는 페트병이나 아이스박스의 뚜껑을 꽉 닫은 후 거기에 로프를 단단히 묶어서 던져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