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류 (문단 편집) == 문제점 == * 엄청나게 긴 근무시간과 가혹한 육체노동 : 소비자나 판매업체에 최대한 빠르게 물건을 조달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육체적 고통이 뒤따른다. 업무량은 많은데 그렇다고 난이도도 결코 쉽지만은 않다. 특히 주문량이 많은 날에는 그만큼 업무량도 더 늘어나며 살인적인 근무량에 [[과로사]]하는 업계종사자들도 많다. * 열악한 복지 및 환경 : 상당히 힘이 드는 일인데 그렇다고 직원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니다. 여름에는 찜질방같은 물류센터에서 더위를 먹을때까지 계속 일을 하거나 겨울에는 추위에 벌벌 떨며 일하는 수밖에 없다. 화장실의 위생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 위험한 센터 : 물류공장에 설비된 각종 기계나 중장비, 육중한 물품 등 부주의했다간 큰 부상을 면치 못하는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트럭이나 지게차로 상하차 작업을 할때는 큰 위험이 뒤따른다. 짐을 가득 실은 구루마가 넘어져서 사람을 덮치기라도 한다면 영원히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기계에 신체 일부라도 끼는 협착사고를 가장 주의해야한다. 빨려들어가는 힘이 엄청나서 사람의 힘으론 절대로 빼낼 수 없으며 끼어버린 몸과는 영영 [[절단|작별을 고하게 되는 수가 있다.]] * 100% 보장받을 수 없는 제품의 품질 : 물류도 곧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직원의 실수로 포장이 훼손되거나 물건이 파손되는 일도 흔히 일어나는 사고 중 하나다. 바닥에 떨어지거나 무언가에 세게 부딪쳐서 발생하는데 음식물일 경우 내용물이 터져나오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 직원 간의 갈등 : 매우 큰 육체적 고통이 따르고 시간과 스피드가 생명인 직종인 만큼 관계자들도 업무 내내 상당히 예민해있는 상태이다. 알바나 직원들에게 속도를 올리라고 언성을 올리며 독촉하거나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면 크게 승질을 내며 센터 분위기를 차갑게 만든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데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직 일하는게 서투른 신입일 경우 업무 내내 쿠사리를 먹이거나 직원들에게 짜증을 내며 호통을 치며 더 나아가 욕까지 내뱉다가 감정이 격해져 싸움이 나기도 한다. 대체로 언쟁이나 말싸움, 기싸움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심할 경우 몸싸움이 나기도 한다. 싸움이 일어나면 업무에 방해가 될 뿐더러 시간도 지체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직원 간 폭력행위는 해고 및 형사처벌 사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