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류관리사 (문단 편집) === 물류관련법규 === '''물류관리사 수험생들 최대의 적.'''[* 괜히 이명으로 물류관리 '''[[Fuck You]]'''가 있는 게 아니다.] 아래 7개의 법률과 이와 연관된 시행령, 시행규칙에서 '''시험을 치는 날'''을 기준으로 '''시행 중'''인 '''물류와 연관된''' 규정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다. 물류정책기본법과 물류시설법은 각 8문제씩 16문제가 출제되고, 화물자동차법은 단일법임에도 무려 10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시간이 없어 신속한 시험준비를 원한다면 출제비중이 높은 '''물류정책기본법'''과 '''물류시설의 운영 및 개발에 관한 법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나머지 영역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중요한 부분을 선별적으로 학습하여 시간을 절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PART 7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은 엄청나게 방대한 양에 비해 출제 문제 수는 단 2문제기 때문에 정 시간이 없다면 이 부분은 패스 하기도 한다. 괜히 이거 맞춘다고 시간을 할애했다가 정작 중요한 화물, 정책에서 다 놓친다. *[[http://law.go.kr/법령/물류정책기본법|물류정책기본법]] ([[http://law.go.kr/법령/물류정책기본법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물류정책기본법시행규칙|시행규칙]]) - 8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물류시설의개발및운영에관한법률|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http://law.go.kr/법령/물류시설의개발및운영에관한법률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물류시설의개발및운영에관한법률시행규칙|시행규칙]]) - 8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http://law.go.kr/법령/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시행규칙]]) - 10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유통산업발전법|유통산업발전법]] ([[http://law.go.kr/법령/유통산업발전법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유통산업발전법시행규칙|시행규칙]]) - 5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항만운송사업법|항만운송사업법]] ([[http://law.go.kr/법령/항만운송사업법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항만운송사업법시행규칙|시행규칙]]) - 3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철도사업법|철도사업법]] ([[http://law.go.kr/법령/철도사업법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철도사업법시행규칙|시행규칙]]) - 4문제 출제 *[[http://law.go.kr/법령/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http://law.go.kr/법령/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시행령|시행령]], [[http://law.go.kr/법령/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시행규칙|시행규칙]]) - 2문제 출제 이 과목은 물류에 관련된 법들을 공부하는 과목인데... [[답이 없다|딱히 공부 방법이 없다]]. 그냥 닥치고 외워야 한다. 하지만 안 그래도 분량 많은 자격증인데 그냥 머릿속에 법규를 꾸역꾸역 쑤셔 넣어야 하는 과목인 탓에 많은 수험생이 법규를 저주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단기간 취득을 노리는 경우, 어떻게든 다른 4과목에서 점수를 끌어 올리고, 법규에서는 '''간신히 과락만 면하는''' 전략이 사실상 공공연한 전략일 정도로 이 과목은 골치 아픈 과목이다. 앞선 네 과목의 면제 조건을 받은 사람도 법규에서만 60점을 넘길 자신이 없어서 전 과목 평균으로 평가받기 위해 다섯 과목을 다 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시험 후기를 찾아봐도 다른 과목에서 고득점은 흔하지만 법규에서 80점 초과 득점은 매우 드물다. 물류관련법규를 고득점하기 어려운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 시험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어려움에 대처해나갈 방법을 본인의 수험여건에 맞춰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첫째, 물류정책과 물류시설, 화물자동차와 철도, 항만 등 관련 사항을 규율하는 물류법이라는 것은 관련업계 사무직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접할 기회도, 접할 이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법을 전공하는 법학도들도 주로 헌법, 민법, 형법, 소송법 등에 매진하지 실무자들이 일하기 위해서 만든 이런 물류법에 정통한 경우는 드물다. 그나마 법학도라면 각종 법률용어와 법적 논리 전개 방식에 익숙하므로 공부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공부가 수월할지 모르나, 법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는 법학문제라는 것 자체가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초심자라면 처음에는 인강 혹은 회독 수 증대를 통해 법학 자체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각종 후기에 따르면 1~4과목은 서로 연계성이 있고 때론 재미도 있어서 잘 공부하고 넘어왔는데 5과목 법은 앞의 4개 과목과는 전혀 딴 세상 과목 같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부 중 막막함과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즉 물류관련법규 공부가 힘든것은 본인이 이상한게 아니라 원래 과목 자체가 난해한 것이니 던지고 싶어도 합격할 날을 생각하며 꾹 참고 버텨야만 한다. 요약집을 작성하고,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본인만의 암기법을 개발하는 등 애쓰다보면 서서히 내용의 핵심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둘째, 업계 실무자들이나 관심가질법한 아주 지엽적인 문제가 종종 출제된다. 물류시설법상 실수요검증위원회의 회의는 분기별로 2회이상 (X →1회이상) 개최하여야 한다 / 복합물류터미널사업 등록이 취소된 후 1년 (X→2년)이 지나면 등록결격사유가 소멸한다 / 철도사업법상 철도사업자는 열차를 이용하는 여객이 정당한 운임, 요금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열차를 이용한 경우에는 승차구간에 해당하는 운임 외에 그의 50배 (X→30배)의 범위에서 부가 운임을 징수할 수 있다 등 (이상 2023년 기출) 세세한 업무상 절차를 따지는 문제가 나온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한도 끝도 없이 치밀하게 공부해야 하지만 대다수가 합격선만 넘기면 된다는 목표로 임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공부량을 타협한다. 그래서인지 법규고득점자는 희소한 것이 현실이다. 셋째, 이 시험에만 하루종일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이 시험 수험자들은 퇴근후와 주말을 활용해 공부하는 물류관련 업계 종사자 혹은 물류관련업계 취업준비생이 대부분이다. 업계 종사자들은 일을 하면서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고 취업준비생들은 이 자격증 말고도 다른 것들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바쁜 가운데에서도 방대한 내용 (모 기본서 기준 총 1,300페이지 가량)을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속전속결로 학습하려하다보니 수험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1~4과목을 소화하려 애쓰다 시간에 쫓겨 방대한 분량의 5과목 법규를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채로 불안감을 안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자격증이 정말로 꼭 필요하다면 '''본인의 학습능력, 학습환경에 맞춘 충분한 수험기간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면 '''효율적인 학습일정 (특히 법규부분)을 미리 치밀하게 수립하는것이 필요'''하다. 최근 합격률이 많이 높아졌으나 2019년 제23회 합격률 26%급 불시험은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으며 시간에 쫓겨 대강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면 법규과락의 위험성은 수직상승한다. 대부분의 강사진들도 이 과목만큼은 '''60점만 넘기자'''라고 강조할 정도고 아무리 쉽게 나온다 한들 타 과목과 다르게 고득점자는 드문 편인 위험한 과목이며 고득점 합격이건 60점대 합격이건 어차피 다 같은 합격이니 굳이 고득점을 노리기보단 60점은 넘기자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핵심이라 불리는 정책, 화물, 시설 위주로 마스터해두자. 가끔 법은 법제처에서 찾으면 다 나온다고, 물류관련법규 책은 안 사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이다. 법에다 시행령, 시행규칙도 찾아봐야 해서 골치 아파지고, 법은 항상 개정되기에 다른 책은 중고로 산다고 해도 이것만은 최신판으로 사는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